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창호 교육홍보이사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건설현장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이창호 교육홍보이사가 지난 25일 대양종합건설의 제주시 이호일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 이 이사는 옥외 노동자 작업구역의 체감온도를 측정하고 휴게실 제공, 적절한 휴식, 시원한 물 제공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내·외부 마감 작업 시 이동식 비계와 내부 계단의 안전난간 설치 상태 등 추락 위험요인을 살피고, 화재·폭발 사고 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동서발전이 전력산업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발전소 내 협력업체의 안전 역량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5일 한국동서발전과 발전소 내 협력업체의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기간시설인 발전소 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발전사와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규모 설비와 고위험 공정이 집중된 발전사업 특성에 맞춰 공단의 기술력과 발전사의 관리 역량을 결합할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사단법인 파이썬사용자모임과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캠퍼스에서 파이썬(Python) 개발자 컨퍼런스인 '파이콘 한국 2026(PyCon Korea 2026)'을 개최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소프트웨어(SW) 개발자, 학생, 연구자, 교육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행사의 슬로건은 파이썬 파일 확장자인 '.py'를 활용한 'Make it hap.py'로 정해졌다.동국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사를 공동 유치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참가 형식에서 벗어나 재학생과 졸업생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교직원 대상 인공지능(AI) 활용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산학 협력의 폭을 넓혔
두산에너빌리티가 네팔 라수와 지역에 발생한 홍수로 한국인 직원 5명과 연락이 두절 된 가운데 정연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장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하고 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하는 등 상황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입장문을 내고 "이날 오전 9시 30분경(현지 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당사가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를 수행 중인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현재 일부 직원들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해당 현장에 한국인 직원은 총 20명이다. 이중 재해 당시 현장에 있던 15명 중 5명이 현재까지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경영학과 학생팀이 한국경영학교육인증원(KABEA)이 주최한 'K-경영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6일 가천대에 따르면, 경영학과 25학번 윤정준·권준석·정희찬 학생으로 구성된 ‘팀 나침반’은 지난 25일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대학생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과의존 현상과 비판적 사고력 저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생각 복원 프로젝트'를 제안해 심사위원단의 최고 평가를 받았다.'생각 복원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AI의 산출물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단순 사용자에 머물지 않고, 결과를 직접 검증하고 해석하는 ‘AI 검증자(Validator)’로 성장하도록 유도하는 혁신 교육 모델이다.팀 나침반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는 지난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 참여 기관, 가족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2026학년도 산학협력을 위한 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산업체 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대학의 교육 과정과 발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민재홍 덕성여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기업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덕성여대는 ‘자기답게 성장하고 함께 미래를 여는 혁신대학, 덕성’이라는 비전을 담은 ‘2035년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 대학 측은 4대 전략목표 중 하나로 ‘지·산·학·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가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심리치료 연구로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하며 교육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건양대는 학부생 연구팀(오경미·김경민·신채린·김민경 학생)과 송원영 지도교수가 공동 연구한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효과」 논문이 포스터 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늘봄프로그램'의 현장 경험이 학술적 결실로 이어진 사례다.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시스템을 활용해 근거 기반 심리치료를 개별 아동의 성향과 특성에 맞춰 재설계했다. 실증 연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년 만에 교육목표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사명(Mission)과 비전(Vision), 교육전략 체계를 수립해 발표했다.가톨릭대 의과대학(학장 이동건)은 기존에 유지해 온 교육목표를 전면 개편하여, 사명과 비전, 교육전략 체계 간의 구조적 연계성을 강화한 새로운 미래 의료인재 양성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확정된 핵심 사명은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체현하여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닌 의료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이다. 대학 측은 이 같은 뼈대를 중심으로 3개의 세부 사명과 4개의 비전을 최종 확정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 공기업·대기업 취업 전략 집중 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하반기 공공기관 및 대기업 채용을 준비하는 구직자 40명이 참여한다. 구직자들이 최신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직무 중심 채용 방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산업 및 기업 분석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실전 면접 대비까지 채용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일정별로 살펴보면, 첫날인 26일에는 대기업 취업 전략을 중심으로 산업·기업·직무별 맞춤형 타기팅과 직무기술서 기반의 지원 전략을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참가자를 오는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이 프로젝트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다. 지원자는 일반 트랙과 기술 트랙 중 적합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과정에서 멘토 기관으로 '단국대학교(용인)'를 선택하면 단국대 창업지원단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배정된다.참여자는 단계별 평가와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게 된다. 대회 우승 시 5억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사업 성과에 따라
경기도 특산물과 세계의 음식문화가 만나는 글로벌 퓨전 요리 축제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내달 1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경기도 문화사계-가을’ 행사와 연계한 ‘경기 FOOD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맛, 세계를 사로잡다’를 슬로건으로 도내 우수 특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음식문화를 관광·문화 콘텐츠와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 특산물로 펼치는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이 경기도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각국의 음식문화와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남 의장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전국 16개 시·도의회의 입장을 전달했다.회의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와 지방자치 관련 협의체 대표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과 지방자치·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지방의회 위상·역할, 독립된 법률로 정립해야”이날 회의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실질적인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현행 25.3%인 지방소비세율을 40%로 인상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추 지사는 2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회의에는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과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재정수요 늘지만 취득세 의존 세입구조 불안정”추 지사는 도정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경기도의 재정 위기가 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그는 “경기도 예산은 겉으로는 40조원이 넘어 재정이 넉넉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