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 위기 대응을 위한 강력한 자구 노력과 국비 확보를 지시했다. 도는 내년도 가용예산이 예년의 40%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추가 재원을 발굴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 등 시급한 사업에 우선 투입할 방침이다.홍은광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에서 “경기도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 지사의 예산 편성 방향과 재원 확보 계획을 설명했다.도는 현재 조직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1차로 편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추 지사는 상임위와의 논의를 통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신상진 성남시장이 24일 ‘2026. 희망성남 한마음 체육·문화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시민 화합을 바탕으로 한 도시 발전을 강조했다.신 시장은 이날 오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3개 구 50개 동에서 모인 참가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했다.이번 대축제는 시·구·동별 체육대회와 문화축제를 통합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체육경기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꾸려졌다.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3개 구 50개 동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순직소방인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에서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도민을 구하러 나선 소방관도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와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안전대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추 지사는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강당과 해태공원에서 열린 ‘제2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에 참석해 순직소방인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동료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고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한 지 불과 8일 만에 열려 추모와 책임의 의미를 더했다.◇“소방관이 지킬 생명에 자신의 생명도 포함돼야”추 지사는 추모사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다 우리 곁을
"1976년 '국어 계획론', 1995년 '겨레여 생각이여 말이여', 2006년 '생각의 뿌리', 요즘 '이경복의 이침 생각'을 관통하는 핵심은 우리말을 통해 생각을 깨우고, 생각을 통해 삶을 바꾸는 지혜,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지만, 동시에 생각을 가두는 틀, 자기 생각을 다시 생각하며, 말의 허상을 넘어 사물의 실상을 바라보고, 지식에 머물지 않고 정서와 의지를 조화시키며, 욕심보다 양심 앞세우고, 남과 함께 살아가는 길 모색, 결국 이경복의 글은 말과 생각의 성찰에서 생각의 자유로, 생각의 자유에서 인간다운 삶으로 나아가는 긴 여정, 매일 아침 삶과 자연,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글쓰기는 그 여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이웃과 나누며 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특성화지방대학사업단이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50명이 참여한 ‘2026학년도 K-국방 Global IC-PBL 리더스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건양대가 추진하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 혁신 방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적과 전공이 다른 학생들이 한데 모여 국가 안보와 국제 평화의 연계성을 이해하고,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방식으로 진행됐다.캠프는 ‘평화를 생각하고, 평화를 실천하다(Think Peace, Act Peace)’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실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국방대학교 PKO센터 안영민 소령과 정준성 교수의 특강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교내 창조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간호학과 간호메달 수여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새기고 참된 간호의 길을 걷겠다고 선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수여식의 주인공인 간호학과 학생들은 묵묵히 학업에 매진하며 의료 지식을 쌓아왔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 필수적인 전문성과 직업적 소명의식을 확고히 다지며 긍지 높은 첫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측은 이번 수여식이 예비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헌신과 사랑의 가치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안양 삼덕공원에서 개최되는 '2026 제4회 온앤오프 페스타'에 참가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융합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안양문화고등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교류하는 콘텐츠 중심의 문화 축제다. 성결대 앵커사업단은 안양시 및 안양문화고와 연계해 교내 AI&XR센터, 학생지원과, 홍보미디어센터가 참여하는 통합 체험 부스를 기획했다. 23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주요 지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성결대는 이번 축제에서 첨단 기술과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AI&XR센터 부스에서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소속 교원 28명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 출판 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2025년 단일 연도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한 해 업적(Single Year)' 기준으로는 25명, 연구자의 누적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생애 업적(Career)' 기준으로는 14명의 교원이 이름을 올렸다.특히 이 중 11명은 두 가지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학술적 영향력을 입증했다.'세계 상위 2% 과학자'는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22개 주요 학문과 174개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가 창립 62년 만에 6만여 회원의 권리를 대폭 확대하고 총회 및 선거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대대적인 혁신에 나섰다.음저협은 지난 20일 열린 2026년 임시총회에서 의사결정 구조 개편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정관 개정은 지난 4월 28일 공포돼 오는 29일 시행을 앞둔 개정 저작권법에 따른 조치다. 개정법은 신탁관리단체 회원의 권리를 명시하고 총회를 모든 회원으로 구성하도록 했으며, 등급 승격 인원 제한 금지와 전자총회 개최 근거를 담고 있다.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회원 등급의 세분화와 의결권 확대다. 현재 정회원과 일반회원 양분화 체제였던 회원 등급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도시형 축제로 선보였다.시는 23일 오후 5시 30분 판교역 광장에서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신 시장과 시의회 관계자, 지역 주요 인사, 기업 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인공지능(AI) 로봇 5대의 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신 시장의 개회사와 로봇이 함께하는 터치버튼 세리머니,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아카펠라와 비트박스를 결합한 비트펠라 하우스의 테크콘서트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신 시장은 이날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을 단순히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체
한샘의 스윙소파 '스위브' 시리즈가 올해 6~8월 전년 동기 대비 49%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샘은 최근 신제품 '스위브 엣지'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5종으로 확대했다.한샘은 2024년 12월 패브릭 소파 '스위브 크리모'를 시작으로 '에코크레아', 천연가죽 제품인 '더마스터'와 '레더'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소재와 착석감, 등받이 조절 기능 등을 달리해 소비자의 생활 방식과 취향에 맞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새롭게 출시한 '스위브 엣지'는 팔걸이 각도를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는 '2Way 틸팅'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팔걸이를 내리면 좌방석과 같은 높이로 이어져 눕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올리면 머리를 받치는 헤드
박찬대 인천시장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를 위탁생산(CDMO) 중심에서 연구개발(R&D)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혁신 신약 허브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일라이 릴리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참여하는 창업·연구 지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인천을 차세대 신약 개발 거점으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시는 23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AI 바이오 신약허브 글로벌 서밋(ABDD Summit)’을 열고, 보건복지부·삼성바이오로직스·일라이 릴리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박 시장과 세이야 코마츠 한국릴리 대표, 릴리 게이트웨이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는 2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7년 예산 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내년도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조례안과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도 심사해 모두 45건을 원안 가결했다.본회의에서는 이은진·최청환·이민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수도 행정과 대중교통, 생활폐기물 처리 등 시정 현안을 짚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상수도 원격검침 도입”…수도행정 디지털 전환 촉구이은진 의원은 넓은 면적을 가진 화성시의 상수도 원격검침 도입률이 0%인 점을 지적하고 수도행정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