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맹장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충수염이 발생하였을 때 지체없이 수술을 하는 것이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수술전 증상이 의심된다면 충분한 검사를 진행 해보는 것이 좋다. 충수염은 특징적인 임상 증상과 이학적 검사가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 또는 복부 CT 등이 추가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이학적 검사 상 특징적으로 우측 하복부를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하며, 눌렀던 손을 뗄 때 통증이 심해지는 반발통이 관찰된다.맹장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 하 림프소포(lymphoid follicle)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fecalith)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으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 이급후증(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 및 치골 위쪽의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폐색 증상, 복막염, 변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인은 백혈병은 골수성 백혈병이, 어린이에게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 많이 발병한다.골수성 백혈병은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항암치료를 받았거나, 방사선 치료 특히 골수세포가 많이 있는 골반 쪽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벤젠 등 독성 물질에 노출되면 골수성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2000년대 초반 글리벡 개발 후 장기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치료율이 높아졌다. 글리벡 외에도 다사티닙과 닐로티닙 등의 약물을 이용해 치료한다. 또, 조혈모세포이식방법도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희승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최희승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메이카가 끝나니 3키로가 늘어나는 마술 머리자랐더니 더 통통’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최희승의 팬들은 “어메이징 ! 왜 째려바여..?”, “지금이더조은데요..!!”, “그래도 길다 다리가”, “ㅋㅋㅋㅋㅋㅋ대지”, “횽 딱 보기좋음b”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십견 또는 동결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 있다.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견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이고,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질환이라 할 수 있다.치료 원칙의 기본은 보존적 요법이며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 관절 운동을 통한 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비록 완전히회복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환자에게 자가 회복 질환임을 인식시켜 치료 과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장기간의 보존적 치료를 원치 않거나 6개월이상의 체계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의 징후가 보이지 않을 경우, 또는 보존적인 요법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환자들은 심한 통증, 야간 통증 및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인다. 처음에는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힘들어 하고 이후 팔을 앞으로 들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승준이 병역 기피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유승준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유승준은 17년 전 병역 기피 논란 중심에 서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내가 약속한 걸 지키지 못하고 군대를 간다 그랬다가 가지 않은 것에 대해 배신감, 허탈감 그게 가장 크다 생각한다"며 "그렇게 장담하고 간다 그랬다가 마음을 바꾸고 약속의 이행을 다하지 못했으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이 실망하시고 허탈해하시고 그러셨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군대 가겠다고 내 입으로 얘기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일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시는 기자분이 나오셔서 '승준아' 하시더라. '너 나이도 찼는데 군대 가야지'라고 하시길래 '네. 가게 되면 가야죠'라고 아무생각 없이 말을 한 거다. 근데 다음 날 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 하겠다' 이런 기사가 나왔다"고 털어놨다.유승준은 "내가 지금 생각해보면 막 좀 떠밀렸던 것 같다. 어리고 잘하려는 마음에 그랬다. 근데 기정사실이 돼버렸다. 그러면서 주위에서는 박수를 치고 좋은, 힘든 결정했다고 그러는데 거기다 대놓고 '아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현아가 섹시 카리스마 대신 청순미를 드러내 관심이다.현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 속 현아는 앞머리를 내린 차분한 묶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다.화려하거나 독특한 패션으로 넘치는 끼를 보여준 평소 현아의 모습과는 달리 순수하고 명랑한 표정이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한편, 현아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염은 일반적인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나 매연,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나 로션, 스트레스 등이 유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침대, 이불, 베개, 담요 등 먼지와 집 먼지 진드기가 쉽게 끼면서도 방출되기 어려운 침구들은 지퍼가 달린 커버를 사용하며 커버는 가능하면 삶아서 살균하도록 한다. 특수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실내 청소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진드기 살충제 등이 개발되었으므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막대한 시간 및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비염을 100% 치료하기는 어렵다. 비후성 비염의 경우 수술적인 치료법으로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절제술, 레이저 수술, 고주파를 이용한 수술 등을 하는데 수술로써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는 환자군은 전체 환자군 대비 소수에 불과하다.비염은 일반적으로 만성 비염이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혈관운동성 비염을 함께 지니고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분류하기 애매한 실정이다. 알레르기성 및 만성 비염은 유년기에서 사춘기까지 증상이 심해졌다가 성년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질병, 면역력,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상이 변화되기도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내장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동통이나 분비물, 눈의 불편함 등 별다른 증세 없이 점차적인 시력감퇴만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가끔씩 백내장에 의한 합병증으로 녹내장 등 다른 이상이 생기게 되면 동통 등 다른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시력검사, 검안경 검사, 세극등 검사, 그리고 안압검사 등 철저한 안과적 평가에 의해 진단된다. 특히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다른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눈의 다른 구조들은 건강한지 등을 검사하고, 그 외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다른 전신질환의 검사를 위해 혈액 및 소변검사를 실시하기도 한다.백내장의 수술시기는 백내장에 의한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병의 진행상태, 시력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시력감퇴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면 수술시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김소현, 손준호, 빅스의 레오가 출연했다.김소현은 "살을 잃고 화를 얻었다"고 폭로했다.박강현, 레오, 황민현 등과 같은 역할을 맡은 손준호는 "다른 세 명과 같이 옷을 입어야해서 정말 급하게 살을 뺄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뮤지컬 무대 위에서 멜로 연기를 펼치는 페어이자 실제 부부인 손준호와 김소현은 "최근에는 부부 페어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아졌다"며 "배역에 몰입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소현은 "손준호 페르젠으로 안보면 연기가 안될 것 같다. 화내던 그분이면 집중이 안될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레오(본명 정택운)은 "현장에서도 부부 느낌이 있나?"라는 질문에 "냉정하게 보면 무대 밑에서도 너무 부럽고 위에서도 부럽다. 밑에서는 '소현 소현' 하면서 밥먹으러가는게 부럽고 무대 위에서는 부부가 아닌 애틋함도 보인다"고 칭찬했다.김소현은 "서로 지적하고 그러면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데 저희는 많이 불러보면서 지적한다.'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손준호는 정택운, 황민현, 김강현과 같은 역할 페르젠을 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최근 방송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DJ 박명수는 두 사람에 "한 달 수입이 얼마 정도 되냐"고 물었다.홍현희는 "우리는 각자 관리한다. 공동으로 버는 건 남편 제이쓴이 통장으로 묶어둔다"고 대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편, 조음과 혀의 위치, 비강음 이상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우는 조음 훈련을 실시한다. 이러한 물리적인 훈련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 수술을 시행하여 결절을 제거한다. 오래된 성대폴립, 성대결절, 성대마비, 후두암 등의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후두성대수술은 입안을 통하여 간단히 수술할 수 있는데 레이저광선을 이용하기도 한다.성대결절에 좋은음식으로는 목관리에 좋은 대추차가 있겠다. 목에 좋은 식품으로 익히 도라지, 배, 유자 등이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대추차는 잦은 목감기 예방에 좋으며, 평상시 목이 약하거나 자주 사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식품이다.생기는 원인은 반복적으로 강하게 대립되는 점막의 움직임과 강한 호기압에 의하여 발생한다. 성대 남용과 오용은 성대의 기능 장애에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계속 말하는 것, 과다하게 웃거나 우는 것, 강한 배경 소음이 있는 장소에서 큰 소리로 말하는 것, 고함이나 소리를 지르는 것 등 이런 모든 것들이 후두의 효율적인 기능에 해가 된다. 또한 권위적으로 말하기 위해 낮은 음도로 계속해서 말하는 것, 흡연이나 음주와 같이 후두의 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최명길이 투병 중인 남편 김한길의 생일을 축하했다.지난 17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최명길은 남편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폐암 투병 중인 김한길의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최명길은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해주는 혈액검사는 아직 없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 환자, 흡연자 등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초음파 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5년 생존률이 5% 이하이다.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완치를 위한 수술은 췌장암 환자의 20~25% 정도에서만 가능하며,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약 6개월이다.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생존기간 중 삶의 질을 위해서 수술을 받는다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것들이다.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된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게 복통과 체중 감소가 오고, 췌두부암(췌장 머리에 생긴 암) 환자들은 거의가 황달 증상을 보인다.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 덩어리이다.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낭종성암(낭선암), 신경내분비종양 등이 있다.췌장암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