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미네 반찬' 김용건의 감자채볶음이 혹평을 받았다.18일 방송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출연했다.'할배특집'에서 소개된 음식은 감자채볶음이다.김용건은 한 발 빠르게 양조간장을 넣었고, 김수미는 "왜 벌써 넣어! 왜 이렇게 승질이 급해"라고 발끈했다.김용건은 "색깔 탈색 안 돼요?"라고 농담으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한 오창석이 이채은과 공개 연애에 대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방출했다.윤정수, 남창희가 진행하는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에 오창석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청취자들은 이채은과의 연애에 질문을 많이 보냈다. 두 DJ는 오창석에게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도 자주 만나냐며 질문했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이 밤 12시에 끝나도 이채은을 보기 위해 용인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간다는 일화를 전했다.오창석은 물밀 듯이 쏟아지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모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당당하게 연애를 즐기는 오창석을 보고 DJ 윤정수가 전 부인인 김숙을 그리워하는 웃픈 상황도 이어졌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던 패널 이용진은 "남자가 확신이 없으면 저렇게까지 얘기를 하지 않는다. 생각이 있는 거다"라고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일일 댄스선생님으로 전진이 깜짝 출연했다. 김수미는 "전진이 TV에 한창 나오다가 어느 순간부터 약간 안 보이더라"면서 궁금해했다. 전진은 "몇 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때 충격이 왔다. 안면 마비도 왔다. 요즘에는 좀 이겨내서 열심히 활동한다"고 답했다.방송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로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첫 목표액인 천만원을 달성했는데 이번에는 송도맥주축제 행사로 추가 비용 모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진은 "태어날 때부터 키워주던 할머니가 3년 전 돌아가신 후 큰 충격을 받았다. 웃을 수가 없어서 몇 년을 쉬었다"라고 답했고 당시 충격에 안면마비까지 왔었던 사연까지 밝혔다.김수미 또한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김수미는 "내가 18세 가을에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때 나는 고3이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 대한 슬픔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살아야 하니까"라고 운을 뗐다.김수미는 “내가 1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삶을 살아야 해서 슬플 겨를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돌아가신 부모님이 떠오른다”라고 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수미가 탁재훈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했고 탁재훈은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열창했고 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히며 하차 방송을 한 바 있다.이효리는 "(반대로) '니가 그러면 어쩌겠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사랑에 금방 잘 빠지고, 금방 잘 나오니까 조금 기다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이야기를 듣던 윤상현 역시 황당하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오빠가 다른 사람 좋아하면 어떡하겠냐고 해서 이혼하겠다고 했다. 미워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 좋아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다"며 "그런데 같이 살고 싶지는 않다"고 설명했다.윤상현이 이를 거부, 막무가내식으로 2억 4천만 원이라는 하자보수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몽2’ 제작진에게 “편파·과장·허위방송에 대한 사과를 하고, 더 이상 방송에서 윤상현의 일방적 주장을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티키타카 꿀잼", "이효리 여전히 재미있네요", "이상순 현명하다", "이상순 볼 수록 배려심 짱", "효리 언니 입담 역시", "이 부부가 평화로운 이유"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윤재인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9일 윤재인이 SNS에 “따뜻한 물에서 밤수영”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제주도이신가요? ㅋ”, “어머 비키니 어머...”, “이쁘댜”, “모자 예뻐요 참예쁘구나”, “엄지바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업텐션 규진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규진은 지난 18일 업텐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맛저하기! #규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규진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깔끔한 패션을 뽐냈다.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띈 채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이보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앨범 ‘모음집’을 발매했다.‘보트(Boat)’, ‘렛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죠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핫한 프로듀서 초이스37(CHOICE37), 해(HAE), ampoff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DIY로 앨범을 제작해 단순한 편곡과 담백한 보컬, 재치있는 가사가 정제된 팝 음악과는 묘한 대비를 이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제이보는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로우파이 라디오와 케이팝 채널에 여러 차례 소개된 아티스트로, 올해 초 ‘레드불 뮤직 서울 소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그룹 위너 김진우의 솔로곡 ‘또또또’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외에도 ’멍멍잉’의 리믹스 격인 ‘멍멍잉이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비롯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작업한 곡들로 트랙을 채웠다. 곡을 작업한 연도마다 제이보의 목소리와 감성이 달라 듣는 재미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정동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Sketch'를 발매했다.정동하의 새 EP앨범 'Sketch'는 타이틀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시작으로 애절하고 독보적인 정동하만의 감성으로 채워진 6곡이 수록됐다.한편 정동하는 데뷔 이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뮤지컬 '투란도트' 칼라프 왕자 역의 정동하가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측이 지난 18일 웃음과 눈물, 공감으로 꽉 채운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언제나 ‘맑음’일 것만 같았던 청일전자와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의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뭐만 했다 하면 ‘미쓰리’를 찾아대는 직원들부터 까칠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버럭’까지, 짠내를 유발하는 극한 청춘 이선심의 하루가 공감을 자극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미쓰리. 그를 향한 구지나(엄현경 분)의 달콤한 유혹이 심상치 않다. “찌질한 ‘미쓰리’는 때려치우고, 당당한 주식 부자 이선심으로 거듭나란 의미로 내 주식의 딱 반을 너한테 넘길게”라는 구지나의 말 한마디에 회사의 주주로 거듭난 이선심이지만, 행복을 누릴 새도 없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공개된 ‘사인히어’ 선공개 영상에서는 보는 순간 빨려드는 두 팀의 화려한 무대를 미리 감상할 수 있다. 생각하지 못했던, 엉뚱하기까지도 한 조합이 뿜어내는 의외의 매력은 ‘사인히어’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2라운드의 역대급 무대를 다시 한 번 기대하게 한다.돕덕&최서현 팀은 파트 타임 쿡스&소주보이 팀과의 대결에서 져 탈락했다. 돕덕은 “떨어졌다고 다운된 감정이 서현이한테 오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같은 팀원 걱정을 했다.‘명품 보컬’ 거미는 옐라디&블루웨일의 무대에 앞서 보컬과 랩,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만능참가자’ 옐라디에게 반갑게 인사를 해 타 심사위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또, 선 굵은 매력의 래퍼 블랙나인은 앞서 개성파 여성 보컬 씬과 설레는 만남을 가졌다. 서로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만큼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지만, 이들은 심사위원들의 허를 찌르는 코믹한 무대로 모두를 뒤집어 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9일에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출품합니다. Affodable Art Fair singapore 22 – 24 November 2019”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관종짓 시작인가”, “힘내세요.”, “무서운 아줌마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회에서 결국 부부의 연을 맺지 못한 개똥(공승연)과 이수(서지훈). 혼례 당일, 영문도 모른 채 궁으로 끌려간 이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왕위에 올랐고, 마훈(김민재)과 이수를 찾아 헤매던 개똥이는 매파가 되고자 ‘꽃파당’에 찾아왔다.개똥과의 혼례를 기다리던 수는 비녀를 가져오기 위해 잠시 집을 찾았다. 그러던 중 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를 당했고, 신랑이 사라졌다는 것을 안 마을 사람들은 “돈 돌려달라”며 소박맞은 개똥에게 혀를 찼다.더욱이 꽃파당의 리더로서 도준(변우석)과 고영수(박지훈)를 아우르는 리더십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똥과 얽히고 설키며 티격태격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혼례식에서 고영수(박지훈)의 손길로 제법 신부다운 모습을 갖춘 개똥이는 비녀를 가지러 간 이수를 기다렸다. 잠시 여우비가 내렸고, “비만 오면 꼭 재수가 없단 말이요”라며 불안해 한 개똥. 이를 달래준 이는 마훈이었다.꽃파당에서 매파를 구한다는 소식을 들은 개똥은 당당하게 면접에 응시했다. 고영수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지만, 그녀는 “소박맞은 여인의 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윙크는 은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11년 차 가수다운 뛰어난 무대매너를 뽐냈다. MC 박소현은 “싱크로나이즈 공연을 보는 거 같다”고 말하며, 쌍둥이 자매의 안무에 감탄했다.정다경은 두리에 대해 “허언, 도벽, 공주병이 있다”고 폭로했다.윙크는 쌍둥이답게 서로 텔레파시가 통한 일화를 소개했다. 강주희는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고 집에 왔는데, 강승희가 똑같은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고 설명했다.화려한 입담과 함께 윙크는 히트곡 '부끄부끄', '얼쑤'에 이어 신곡 '일번출구' 무대를 메들리를 선보였고,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듣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