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천정명과 김민재가 주거칩입 사건현장에 출동했다.조재윤, 이태환은 인테리어 가게 침입 절도 사건에서 복귀한 뒤 10분도 되지 않아 산악 변사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듣게 된다. 최고기온 37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이미 지쳐 있던 이들은 산에 올라야 하는 것은 물론, 변사 사건 현장 출동이라는 말에 멘붕에 빠져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그 안엔 범인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도어락 측면에서 지문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것. 나아가 천정명은 번호 키 버튼 하나하나에서 유전자를 채취, 손을 보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첫 번째 이야기에는 눈맞춤이 능숙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등장한다. 알베르토는 “눈 맞추는 게 가장 어렵다”는 중국 출신의 동료 장위안을 초대해 ‘눈맞춤 비법(?)’을 전수해주지만 장위안은 눈맞춤 내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장위안의 마음에 폭풍 공감한 MC 써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 티파니의 모습을 보며 눈으로도 말을 할 수 있겠다고 처음 느꼈다”며 티파니와의 일화를 공개한다.써니는 “나는 아빠”라며 “아빠랑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는 편하게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있다.출산 후에도 붓기없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한편, 조수애는 두산그룹 장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올해 5월 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져왔다.강미혜의 구남친으로 박선자를 어머니처럼 따라 온 방재범은 그 옆에서 박선자에게 전화번호를 불러주고, 전화를 걸 지인이 과거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의 결혼식 때 냈던 축의금 액수도 알려주며 꼼꼼히 도왔다.처음부터 마케팅부 부장이자 자신의 상사인 미리를 좋아한 것은 아니었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회사에 출근했던 날 실수로 미리의 옷에 커피를 쏟았고, 미리가 태주의 셔츠를 뺏어 입으며 악연 아닌 악연이 시작됐다. 마케팅부에서 다시 마주한 미리는 무뚝뚝하고 일 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 같은 오피스텔에 살게 되면서 자주 마주치게 됐고, 회사에서와는 다르게 엉뚱하고 귀여운 미리에게 마음이 끌리게 된 것이다. 퇴근 후 함께 술을 마시게 되고, 어떤 날에는 데이트까지 하게 되니 미리의 마음도 태주를 향하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밤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에서는 이수(서지훈)가 개똥(공승연)을 향한 마음을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선 간신들의 음모로 인해 세자가 시해당하는 충격적인 전개로 포문을 열었다. 왕까지 죽음을 맞게 되면서 궁궐의 새로운 주인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였다.한양에서 인기 절정인 '꽃파당'에게도 꺼림칙한 손님이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마훈의 표정이 말해주듯 "매파님이 먼저 제 혼사를 받아주셔야 합니다"라며 꾸준히 찾아오는 이수(서지훈)가 바로 그 주인공. 매파는 사랑보다 사람을 찾아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마훈에게 개똥(공승연)을 향한 이수의 순애보는 중매에 있어서 오히려 불필요한 조건이다. 게다가 그 은애하는 상대가 마훈을 "재수 없는 양반"이라고 부르는 개똥이라니. 혼사를 거절하는 마훈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수의 이야기가 기대되고 궁금증을 자아낸다.마훈은 "이쪽에서 사양한다. 혹시 다른 처자도 괜찮다면 도와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는 "안 된다. 꼭 개똥이어야 한다. 내일도 찾아올 거다"고 전했다.그런가운데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개똥이(공승연 분)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셀카를 공개했다.15일 김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머리카락이 땀에 젖은 채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운동 후에도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구 없는 매력남’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캠핑 마니아’ 강기영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기영은 가장 연기 호흡이 잘 맞았던 남성 배우로 '김래원'을 꼽았다. 강기영은 그동안 소지섭, 조정석, 박서준, 유승호 등 많은 남성 배우들과 연기하며 '브로맨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래원 역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 강기영을 선택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기영의 롤모델이 조정석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반전을 일으켰다. 강기영은 다급히 해명을 했지만, 이를 들은 김래원은 "결국 똑같은 말이네"라며 강기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브로맨스 상대 소지섭과 일화도 전해졌다. 강기영과 "소지섭은 매일 단톡방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근황을 올리는 게 하루 일과"라며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장윤(연우진 분)이 남주완(송재림 분)의 살인 누명을 대신 쓰고 체포됐다.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남주완(송재림 분)에게 "김이안(김시후 분)이 죽던 날 창고에서 같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남주완은 태연하게 "이 칼은 장윤(연우진 분)이 주고 갔다"고 변명했다. 홍이영은 "지휘자 씨 방에서 꽃을 봤다"며 "오늘 죽은 그 사람에게 받은 것 맞냐"고 물었다. 남주완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남주완의 방에서 마주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실망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그 내용을 궁금케 한다.장윤은 윤영길이 살던 모텔에 찾아가 "동생"이라며 윤영길이 남긴 증거를 찾기 시작했다. 장윤은 CCTV 영상에서 윤영길과 접촉하던 남주완의 모습을 발견했다.이어서 장윤은 "자신이 현재 사용하는 이름 장윤은 사실 동생 이름이다"고 고백하며 "실제 이름은 장도훈"이라고 말했다. 장윤은 칼을 물 속으로 던져 버리며 "이영 씨는 잊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셀카를 공개했다.1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아침. 해피 추석. 건강한 삶"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된 사진 속 클라라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카로운 눈매와 신선한 마스크, 탄탄한 연기력까지 뒷받침된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찍어 온 그가 김태희, 서인국, 유승호, 이시언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데뷔 후 ‘밀정’, ‘여교사’,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어비스’에서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박보영, 안효섭을 위협하는 악역 서지욱 역으로 분한 권수현은 안정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극의 마지막까지 박보영과의 날선 대립을 펼치며 광기를 폭발시키는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우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안좋을땐 예쁜옷을입고 거울을 보면 기분이 조아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벽지 이뻐요”, “옷 귀엽다”, “사랑해 대한 고민이”, “다가졌네”, “인형이 움직인다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이자 KBS 아나운서 정다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16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가 이 정도면 아이돌급 아닌지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흑당 버블티를 입 안에 가득 넣고 입술을 모은 정다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조우종은 “아내 사진 찍어주는 남자. 감탄중. 버블티 한 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켄달 제너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켄달 제너가 SNS에 “@wkorea by @hugocomt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