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24년 신입∙경력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롯데쇼핑, 우리금융캐피탈, 한국공항, CJ올리브영, 네이버웹툰 등이 있다. ◇ 롯데쇼핑에서 내달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롯데백화점 신입사원(Potential 전형)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MD/Leasing, 경영일반이며 채용인원은 세 자릿수이다. Potential 전형은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잠재력과 미래성장성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전공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입사 후 일정 기간 동안 현장 근무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성진단 △인턴십 △최종면접 △건강검진 △최종입사 순이다.
올 한해 채용 시장은 정기 공채가 다시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채용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자사회원으로 등록된 기업 768곳을 대상으로 ‘2023년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으며 국내 기업들의 채용률과 규모, 시기를 들어봤다.1. 대기업, 5년간 가장 낮은 채용률 기록 올해 국내 기업 중 정규직 대졸신입을 한 명 이상 채용한 곳은 68.2%였다. 이는 작년 결과(68.3%)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와 전반적으로 채용률은 비슷했지만 하락 추세는 이어졌다. 이는 올해 역시 경기 부진이 지속된 영향으로 보인다. 올해 채용률을 기업규모별로 나누어 분석해봤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가 매해 150만 판 이상 팔리는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프리미엄 피자를 결합한 ‘포테이토&프리미엄 하프앤하프’ 5종을 기간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만 한정 판매하며, 포테이토 피자를 기본으로 브리스킷 바비Q,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블랙타이거 슈림프,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아보카도 새우 등 인기 피자 메뉴 5종을 반반으로 구성했다.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는 지난 1999년 선보인 이후 25년간 맛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도미노피자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해 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러
면접관들이 불합격 지원자를 판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분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면접관들이 탈락 1순위로 평가하는 지원자 유형은 '지각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올 한해 면접관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383명을 대상으로 <최고와 최악의 면접자 유형>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여한 면접관들에게 면접 지원자 중 최악으로 생각하는 유형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가 응답률 40.7%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지원한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성의부족형 지원자(24.0%) △자신감 없는 무기력형 지원자(20.1%)가 각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생활정보신문 교차로(회장 구자범)와 함께 제2회 사랑의달팽이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서울 중구 사랑의달팽이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11월 한 달간 진행됐다. 대상은 이환희(가명) 씨의 ‘소리의 울림’이 수상했다. ‘소리의 울림’은 청각장애가 있는 화자가 아이의 순수한 사랑으로 성장하는 삶의 희망을 전해주는 이야기다. 최우수상은 김봉월 씨의 ‘걱정 마, 이젠 내가 더 귀 기울일게’와 홍진 씨의 ‘아버지의 날갯짓’이 받았다. 우수상은 김남화 씨의 ‘내 마음에도 ‘띵동’’, 박소라 씨의 ‘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브랜드 모델 김희선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달부터 방영을 시작한 해당 광고는 지난 10월 선보인 ‘부스터 프로’가 주인공이다. ‘부스터 프로’는 ‘6 in 1’을 콘셉트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6가지 케어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제공한다. 신규 ‘부스터 프로’ 캠페인 역시 에이지알의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김희선과 함께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에이지알 모델로 활약해 온 김희선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아름다운 미모로 에이지알이 뷰티 디바이스의 명가로 자리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신협재단과 전국 69개 신협이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금융권 중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신협재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성과영향 영역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진단 수준 레벨 1~5중 레벨 4 이상
여기어때가 운영하는 플로깅 단체 ‘쓰봉크럽’이 올해 10만 리터의 쓰레기를 주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여명이 전국 여행지에서 직접 플로깅하며 ‘친환경 여행’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쓰봉크럽 시즌2’를 통해, 1,000명의 회원들과 충남, 강원, 경남,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쓰봉크럽은 여기어때가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여행지에서의 플로깅을 통해 친환경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석촌 호수공원 및 남산 등 수도권 여행지부터 한 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까지, 쓰봉크럽 회
아프가니스탄 아동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8백만 명이 기아 위기 속에 새해를 맞게 됐다. 지진, 가뭄, 경제위기로 아프가니스탄 지역 사회가 휘청거리는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 동안 긴급한 수준의 기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져나가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기업 마이다스아이티의 산하재단 ‘마이다스행복재단’과 협약을 맺고, 아프가니스탄 강진 피해 이후 빈곤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맺은 협약에서 전달한 후원금 5천만 원은 아프가니스탄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0가구 대상 긴급 생계 지원과 6천 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지원을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져 춥고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지만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특히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경사진 도로와 그늘진 도로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또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1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다
28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3도, 동구·중구 영하 1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5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
목요일인 28일은 기온이 평년을 웃돌면서 포근하겠으나, 대기가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심하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권은 구름 많겠다"며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다만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모레(29일)까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도 스님이 찍은 사진 보니, 60년대 최고 유행가 생각,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술집 '동백 바' 아가씨와 대학생 사랑 이야기? 뜨거운 남녀 사랑, 이별의 슬픔은 누구나 동감하는 본능적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