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벌새'는 15일 오전 7만 관객을 돌파했다.8월 29일 개봉 이후 2일 만에 1만, 4일 만에 2만, 8일 만에 3만, 11일 만에 4만, 13일 만에 5만, 16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한 ‘벌새’가 개봉 18일 차인 15일 7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최근 개봉한 독립영화 중 돋보이는 월등한 기록임은 물론 한국 영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비롯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신작 상영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좌점율을 기록하며 달성한 결과라 더욱 뜻깊다.‘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담았다.벌새단의 지지에 힘입어 N차 관람과 추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올해의 데뷔작, 올해의 영화는 물론 또 하나의 인생 영화 탄생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보름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보름은 최근 잣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핑크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미모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한편 한보름은 MBN 드라마 '레벨업'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앤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합류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말레피센트 2’로 다시 돌아온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 새롭게 합류한 미셸 파이퍼와 치웨텔 에지오포까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완벽한 변신이 눈길을 끌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새롭게 합류한 미셸 파이퍼는 잉그리스 왕비로 변신, 인간 세계 최고의 전략가이자 말레피센트 최강의 적수답게 우아하면서도 냉철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말레피센트와 같은 뿔과 날개를 지녀 과연 어떤 존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숨겨진 종족의 리더 코널 역에는 치웨텔 에지오포가 나섰다. '노예 12년' '라이온 킹'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치웨텔 에지오포는 이번 작품에서도 극에 깊이를 더하는 열연을 예고했다.전편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공주의 매력으로 말레피센트와 이색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를 사로잡은 '오로라'(엘르 패닝)는 숲 속 요정들의 여왕으로 성장해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주체적이고 강단 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오은석(박진우) 아버지의 사진을 발견하는 왕수진(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영만의 집 앞에는 수상한 가방이 놓였다. 가방을 먼저 발견한 사람은 바로 오애리(양정아 분). 오애리는 "저 가방, 영만이네 회사 탕비실에서 봤던건데.."라며 기억을 떠올렸고, 친구에게 다시 갖다주기로 했던 김영만의 말을 생각했다. 오애리는 "친구에게 갖다 준다더니 왜 여기에 있냐"며 수상하게 여겼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김영만과 마주했다. 김영만은 한 눈에 진애영의 가방임을 알아챘고, 들키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만수는 자기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는 은석에게 놀라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취하고, 오히려 수진(김혜선)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왕수진은 이를 발견한 오은석에게 "자네한테는 중요한 사진 일텐데 유리에 찢기고 말았네"라는 어이없는 거짓말을 했고, 오은석은 "이거 아빠 정복 입은 유일한 사진인데. 유리가 깨진다고 사진이 이렇게 찢어질 수 있을까"라며 의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로트 가수 승국이가 '라디오스타'에서 과거를 털어놨다.18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승국이는 오랫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승국이는 "데뷔는 못 하고… 10년 정도 연습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함께 연습했던 연예인들을 언급하는 것은 물론 슈퍼주니어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달샤벳 세리가 마약, 스폰서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지난 8월 30일 달샤벳 세리는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세리데이에 마약, 스폰서에 대한 Q&A 영상을 게재했다. 세리는 "스폰서가 키워주는 거다. 연예인은 스폰서가 있다 없다. 이 부분은 경험 상 회사마다 그런 성향인 회사가 있고, 아닌 회사가 있다. 보통 대표님이 권유하거나, 개인적으로 연락이 온다. 다행히 저희 그룹은 대표님이 단 한번도 술자리에 데리고 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스폰서 제안 받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 DM으로 온다. 저는 DM을 다 확인하다. 거기에 '저는 누구누구고 한달에 얼마까지 줄 수 있고, 이런 걸 해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메시지가 왔다"고 밝혔다. 그는 '스폰서 거절하면 불이익이 있냐'에 대해 "거절하면 배역에서 짤리거나, 너 데뷔 못 시켜준다거나. 그런 갑질.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에게 그런 식으로 협박을 한다"고 말했다.'최근 터진 마약 사건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너무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세리는 '마약 권유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약통을 갖고 왔다. 비타민이라면서 정말 아무렇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셀카를 공개했다.17일 이용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용진은 살짝 피곤해 보이는 듯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초상화 같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김도연은 최근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달 발표한 신곡 'Tiki-Taka (99%)'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7일 송승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송승헌은 멋있는 모습으로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송승헌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열성 팬을 위해 '안녕하세요'를 방문해 깜짝 팬서비스를 했다.박서진의 열성 팬인 어머니는 박서진이 "자신을 소녀로 만들어 준다", "(박서진이) 자신 인생의 비타민으로,(다른) 약이 필요 없다"고 말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서진의 생년월일부터 성장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외우는 등 진정한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아들은 손을 다쳤을 때도 홍보물을 만들라고 강요했고, 자신의 여자친구에게도 팬카페에 가입하라고 했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아들은 팬클럽 활동도 좋지만 가족을 챙겨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때 실제 박서진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의 등장에 엄마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이러한 열성팬 어머니를 위해 박서진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고, 박서진을 본 주인공 어머니는 소리를 지르며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지못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서진은 사연을 듣고, "주인공과 어머니에게 어머니 마음과 사연자의 마음 모두 이해가 간다"라며 "가정을 버리고 다니시면 안되는데, 공연보러 오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라고 센스있게 받아치며 열성팬에 대한 걱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E.S 출신 바다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지난 18일 오후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타고 싶은데 여름날씨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바다는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지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와서 그냥 막쉬면서 막먹고 노는데 우리남편이 알려준 사실,, 오늘이 결혼기념일 나름 2년째 잘살고 있네ㅋㅋㅋㅋ 앞으로 더 잘살자 남편아’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지혜의 팬들은 “설마, 기념일을 모르셨을라고 ㅋ”, “태리는요 !!!”, “꼭 받아내소서”, “행복해 보여요 구독 좋아요 고고띵”, “아기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민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해당 라면이 그룹 NCT의 천러가 유행시킨 마라 라면임을 전한 후, 자신이 재해석했음을 밝혔다.이상민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 요리 파티를 하기 위해서였다.일부 누리꾼들은 이상민이 만든 라면이 '천러라면'을 재해석한 것이 아니라 똑같다고 입을 모았다. '천러라면'의 레시피와 똑같이 만들고 '마라라면'이라는 이름을 붙인 게 문제라는 것이다.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그냥 집에서 해 먹는 건데 이것도 표절인가?", "상표등록을 했냐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무슨 상관이냐", "'천러라면'이라고 이미 방송에서 말했는데 뭐가 문제냐" 등의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