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패밀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션은 "배가 제가 되고 제가 배가 되고 하나가 돼서 수상낚시를 배우겠다"면서 완벽한 균형감각과 힘을 가지고 물고기 몰기에 성공했다.아이들은 선물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웃음으로 보답했다.김병만을 돕던 홍석은 “풍덩 빠지셨다. 대나무가 완전 반쪽으로 갈라지면서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JTBC 추석 특집 예능 GOSTOP'(이하 '고스톱')에서는 가수 하하·스윙스, 모델 장윤주·김원중,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했다.'고스톱'은 여러 커뮤니티를 가득 채우는 연애, 결혼, 일, 사회생활 등 어른들의 고민에 대해 소신 있고 확고한 정답을 함께 찾아 나가는 양자택일 토크쇼다.이날에는 본격적인 '고민 고스톱'을 진행하기 전 예비 문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청석에 참석한 예비 부부 중 고민으로 제기한 '시부모님이 SNS 팔로우 신청을 하면 받는다, 안 받는다'를 가지고 토론했다.이에 장윤주, 김원중, 하하는 수락한다를 선택했고, 유세윤과 스윙스는 수락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수락한다를 선택한 하하는 "수락을 안 하면 사이가 어색해질 것 같다"고 했고, 장윤주와 김원중은 "일단 수락하고, 다른 계정을 또 만들면 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16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당에서 물놀이. 울 애기 바지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마당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들 재율의 모습이 담겼다.여름 끝자락에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순수한 재율의 물놀이에 팬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율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본격적인 ‘황금질주’를 시작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한지혜(은동주 역)와 걱정에 쌓인 이상우(차필승 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최준기(이태성 분)가 사비나와 은동주가 함께 신난숙의 집으로 들어가는것을 지켜봤다. 은동주는 신난숙에게 "우리 엄마가 날 버렸을때 내 이름을 은동주라고 불렀다.황금정원 반딧불이에서도 나를 은동주라고 부르면서 안아줬다"라며 자신의 기억에 대해 말했다. 신난숙은 "그래 네가 그 말할 줄 알았다. 네가 엄마라고 애타게 찾던 신난숙이 누군지 알아? 바로 나야 내 한국 이름이 바로 신난숙이라고"라며 "그 기억은 사실이야 우리 동주를 따라다니던 아이가 있었다. 하도 불쌍해서 같이 있었는데 그게 너였네"라며 어릴적 은동주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여줬다.또한 응급실 밖에서 전전긍긍하는 이상우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증폭시킨다. 원치 않는 이별 이후 의식불명 상태로 한지혜를 마주한 이상우는 복잡하고 초조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였다. 더욱이 이어진 스틸 속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구(9)프로젝트’가 그려졌다.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은 쿨의 ‘해변의 여인’을 커버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다.유재석이 하하와 어떤 곡으로 커플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무대 제작과정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공연 장면도 공개된 예정이다.퍼포먼스 그룹 핑코빛은 ‘PARTY’를 무사히 마쳤다. 이광수는 끝나자마자 헛구역질을 했다. 지석진은 “에이핑크한테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슈돌’은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방송에서 HOT 출신 가수 문희준과 딸 잼잼이는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한복을 입고 꼬마 아씨가 된 잼잼이의 깜찍함이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한다.잼잼이는 직접 감사한 사람에게 전해줄 추석 선물로 김을 준비했다. 잼잼이가 김에 참기름을 바르면 아빠 문희준이 굽는 방식. 그러나 문희준이 김을 굽는 사이 엄마 소율의 구두 속에 참기름을 발라놓는 사고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나은이는 가장 늦게 일어나는 박주호를 위해 직접 조식을 준비한다. 기상천외한 재료 배합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들었다. 건나블리는 한복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경주 나들이를 시작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띠 별 운세를 뽑아볼 수 있는 곳. 야심 차게 운세를 뽑았지만 기대와는 다른 내용이 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건나블리 가족의 운세는 어떠할지, 운세가 적중할지 이들의 경주 여행이 기대가 더해진다.잼잼이가 한복을 새롭게 장만한 이유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인사 영상을 찍기 위해서다. 문희준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맞춤형 인사 영상을 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추석 연휴 휴방으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이면 숨 막히는 심리 미스터리 전개를 보여주는 본 방송과는 달리 배우들의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먼저, 고시원 안팎으로 불편과 분노를 선사하는 타인들에 의해 지옥을 겪고 있는 윤종우 역의 임시완. 극 중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얼굴이 싱그럽다. 친절하고 능력 있는 치과의사와 잔혹한 살인마라는 두 개의 얼굴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줬던 서문조 역의 이동욱도 얼굴 가득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이 장도연, 이석우 디자이너와 함께 태극기를 제작하는 완창산업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준상은 태극기함 제작을 위해 태극기를 판매하는 문방구와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 조사에 나섰었다. 당시 유준상은 ‘국기 다는 날’이 잘못 표기된 태극기함을 보고 해당 상품을 만든 태극기 제조사에 전화를 했었다. 유준상은 “완창산업 사장님을 꼭 만나보고 싶다”며 여러 차례 바람을 표현해왔다.사장님은 “하루에 (아내와)둘이서 500~1000개 만든다”고 말했다.드디어 유준상은 이석우 디자이너와 장도연과 함께 완성된 태극기함을 들고 완창산업을 찾았다. 완창산업은 그리 크지 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유준상과 앞서 통화했던 사장님은 "방송을 보고 알았다"고 반가워했다.완창산업 사장님은 태극기 열풍이 불었던 2002년 월드컵 이후 판매량이 떨어졌다고 고백한다. 유준상이 문구점에서 본 태극기함 역시 국기법이 제정된 2007년 이전에 제작돼 아직 판매되지 않은 것. 판매가 적어도, 20년째 태극기함 가격이 동일해도 완창산업은 계속 가동된다. 지속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재는 16일 첫 방송된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마훈 역을 맡아 가을 안방극장을 찾는다.'꽃파당'은 꽃매파(중매쟁이) 4인방과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다.'꽃파당'은 꽃매파(중매쟁이) 4인방의 활약을 담은 드라마다.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등이 출연했다.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여린 내면의 소유자로 김민재가 그려낼 마훈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이처럼 김민재는 왕부터 아이돌 연습생, 레슬러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늘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는 연기 변신으로 호평받은 만큼 '꽃파당'으로 보여줄 새 인생 캐릭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자는 평소 동경하던 '전설의 디바' 초대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최진희의 집을 방문했다. MC 강호동은 "선배를 만나는 1분 1초가 영양분이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가수 최진희와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홍자는 “집이 너무 좋다. 앞에 화단도 있고”라며 칭찬했고 최진희는 “앞에 산이 내 것”이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방송에서 오빠가 산 중고 가구를 옮기는 데 끌려간 홍자와 여동생의 뒷이야기도 그려졌다. 3남매는 영양 보충할 겸 족발과 보쌈을 시켜 먹었다. 음식을 먹으면서 홍자가 오빠와 여동생이 "식성이 비슷하다"라고 말하자 이들은 "닮았다는 말이 기분 나쁘다"며 현실 남매 다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홍자 오빠는 "동생들이 있기에 짐 옮기는 것이 가능했다. 혼자는 못 한다"라며 늦은 밤까지 고생해준 두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홍자는 이날 최진희에게 “내가 너무 팬이다. 내 앞에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 가수 유노윤호, 개그맨 유재석부터 김용명이 다양한 사진관 속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지는 순간을 보여주며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사진관’을 주제로,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먼저 유재석은 복원, 보정 전문 사진관을 찾았다. 취업사진, 주민등록사진을 찍으러 온 손님을 비롯해 부모님의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러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유재석은 너무도 달라진 촬영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손님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앞머리를 헤어핀으로 고정하고 사진을 찍은 것. 이후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보정 작업으로 모두 변신시켜주는 마법 같은 보정 과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유노윤호는 취업사진 전문 사진관을 찾아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 취업준비생은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움과 동시에 같은 경쟁자라는 사실에 두려움이 앞선다며 아이러니한 현실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유노윤호는 직접 취업준비생이 되어 생애 첫 취업사진을 찍었다. 유노윤호는 카메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김종민이 잠시 부재중인 가운데 ‘워니미니 하우스’에서 혼자 자고 있는 은지원을 습격한 김진우와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겨도 져도 일을 해야 하는 현실에 송민호는 의구심을 품고 “그럼 심판은요?”라고 물었지만, 은지원은 “심판은 형이 하는 거지. 공정하게…”라며 딴 소리만을 늘어놓았다.알고 보니 은지원은 김진우, 송민호가 오는 것을 미리 보고 있었고, 탁월한 연기력으로 자는 척을 해 동생들을 속여넘겼다.동점 상황에서 김진우가 송민호의 강한 스매싱을 그대로 받아내며 대역전이 벌어졌고, 1점만 더 뺏기면 질 위기에 몰린 송민호는 “점심 준비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맛이 없어도 되는 거죠?”라고 다급하게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되는 ‘오지GO’에서는 MC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뉴기니의 원시부족인 라니족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들은 한국과 라니족의 결혼 문화 차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 호기심을 자극한다.방송에서 김승수는 부족민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구나 한번쯤 운명적 만남을 꿈꾼다. 나도 그런 만남을 꿈꿨었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라니 족은 12살이 넘으면 결혼한다고 들었다. 생각보다 더 이른 시기에 결혼 한다는 것에 놀랐다”며 “그렇다면 나는 라니 족 기준으로 결혼 적령기를 넘긴지 37년이 지났다”고 자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택은 “형이 그렇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낭만적인 꿈을 너무 오래 꾸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그를 저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