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준환 감독은 지난 2003년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를 통해 평단에서 호평을 받으며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상 뿐 아니라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까지 국내외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었다.‘지구를 지켜라!’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영화인에게 회자되는 작품이다.2017년 하반기 개봉하며 많은 인기를 모은 장준환 감독의 최근작 ‘1987’은 개봉 전부터 작품의 의미에 공감한 배우들의 카메오 참여가 이어져 관심을 끌었다.장준환 감독은 ‘1987’로 올해의 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했을 뿐 아니라 누적 관객 720만 명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받는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다.장준환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영화 ‘창궐’, ‘명당’ 등 200여 편이 넘는 국내외 영화의 마케팅 홍보를 진행한 홍보사 영화인의 대표 신유경, 다수의 영화 서적을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JTBC ‘방구석 1열’ 등 영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씨네21 편집장 주성철, 이탈리아 단편영화 센터와 토리노 단편영화 마켓의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야코포 께사, 국내에도 개봉한 영화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솔빈은 18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게스트로 출연해 “얼굴이 닮으면 관상도 비슷하냐”고 질문한다.관상학 전문가는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얼굴과 또 다른 한 부분이 닮았다면 운명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상학 전문가는 “솔빈의 코는 ‘절통비’라고 해서 재물복이 좋고 전체적인 관상과 눈빛이 혜리, 수지와 닮아 앞으로 배우의 길도 잘 열리지 않을까”리고 예측했다.솔빈은 예측에 앞서 “평소 눈치가 빠르거나 촉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사회생활 하며 촉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구동택(곽시양)은 간호사에게 보호자가 없는 지양희의 치료비가 어디서 지원되는지 묻다가 양고운(임성재 )과 병원 벽면에 걸린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에는 장도식과 윤필우가 후원금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사진에 대해 간호사는 "백금 건설과 바벨 컴퍼니가 이 병원의 후원 업체여서 가끔씩 방문한다"고 말했다.시온은 재상이 평행세계에서 부부였다는 얘기를 하자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믿지 못했다. 재상이 최면 수사에서 불렀던 노래가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이와 연관이 있다는 얘기에 그의 황당한 주장이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당황스러워했다.이처럼 정지훈의 깊은 연기는 데칼코마니 같은 평행과 현실 세계를 설득시켰고, 인물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공감시키며 높은 몰입감을 이어가게 했다. 정지훈이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특수본 팀은 장도식과 지양희 사이에 지선우란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선우 행방을 찾아나섰다. 촉이 발동한 이재상은 "그래도 엄마가 입원한 병원인데 아들이 한번쯤 오지 않을까"라며 특수본 팀과 지양희의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이재상은 노래를 흥얼거리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배우 황동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1996년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한 황동주는 KBS 2TV '요정컴미', '여고 동창생', '넝쿨째 굴러온 당신', '뻐꾸기 둥지', '같이 살래요', MBC '왕꽃 선녀님', '사랑했나봐', '위대한 조강지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SBS '여왕의 조건', '당돌한 여자', '원더풀 마마',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동주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시청자들에게는 ‘국민 불륜남’ ‘국민 찌질남’ 등의 별명으로 익숙한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강렬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펼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주말 첫 대본리딩을 마쳤다"고 밝혔다.‘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스토브리그’에서는 그런 백승수가 ‘드림즈’의 새 단장을 제안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남궁민은 지난 5월 종영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과 악을 오가며 짜릿한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다크히어로 '나이제'역으로 또 한 번 인생작을 갱신.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정규 3집 앨범 ‘An Ode’로 컴백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의 음반 성적 기세가 심상치 않다.앨범은 세븐틴이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발매 단 하루 만에 16만 장을 돌파했다. 전작인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1일 판매량의 3배를 훌쩍 뛰어넘는 판매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더불어 16일 기준 음반 판매 사이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세븐틴은 미국 빌보드, MTV는 물론 영국 NME 등 해외 매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아 한국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24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번 활동에 더욱 많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정연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8일 오정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 vs 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소이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의 사연을 이야기 했다. 오로지 평생을 자식들만을 위해 산 어머니를 향해 “엄마 우리 4남매가 엄마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한다. 힘내시고 오래도록 우리 옆에 있어주세요. 우린 아직 엄마가 정말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소이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출연한 시누이는 “너무 착하고 매사에 열정적이고 노래도 정말 잘한다. 저에겐 최고의 가수다”라고 말했다.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김상희는 ‘법대 출신의 학사 여가수’라는 타이틀과 관련해 “그것 때문에 가수 생활할 때 기를 못 피고 살았다”고 말했다.“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라며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잘 불렀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탄탄할 것”이라고 아낌없이 격려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한 오창석이 이채은과 공개 연애에 대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방출한 현장과 뒷이야기가 그려진다.윤정수, 남창희가 진행하는 KBS '미스터 라디오'에 오창석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청취자들은 이채은과의 연애에 대한 응원과 질문들을 쏟아냈던 상태. 두 DJ는 오창석에게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도 자주 만나냐며 질문했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이 밤 12시에 끝나도 이채은을 보기 위해 용인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간다고 대답했다. 물밀 듯이 쏟아지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모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라디오 부스를 달달하게 물들였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던 패널 이용진은 "남자가 확신이 없으면 저렇게까지 얘기를 하지 않는다. (결혼) 생각이 있는 거다"라며 '아아 커플'이 '아아 부부'가 되기를 기원하는 응원을 보냈다.제작진은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응원에 아아 커플이 더욱더 행복한 ‘연애의 맛’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며 “한결같은 초고속 연애로 연애 세포를 생성시키는 아아 커플의 비하인드 연애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붐이 준비 기간만 장장 4개월 걸린, 초대형 뽕밭 프로젝트 ‘함정 위 선상 콘서트’를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뽕 남매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리는 5번째 뽕밭 인천광역시에 도착, 사연자를 만나러 가기 전, 서해 바다의 명물 꽃게 집에 들러 꽃게 5종 세트 먹방을 선보이며 흥뽕을 터트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송가인과 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해양 경찰들을 위해 함정 위 ‘초대형 선상 콘서트’를 이어간다.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3008함 해양 경찰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찰떡 선곡인 ‘항구의 남자’를 열창, 50여명의 해경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는 것. 블록버스터 급 5번째 뽕밭 스케일에 관심이 초 집중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사연자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함정에 오른 뽕남매는 10년 장기 연애 끝에 올해 결혼했지만,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포기한 사연자 사연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자는 서해 바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탓에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아내에게 전했고, 송가인은 사연자를 위해 ‘님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혜린은 유민상, 김태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혜린은 "몰라보게 날씬해졌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11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힘들게 뺐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 시장 구경에 나선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돌봄이들과 리틀이들은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삼촌, 이모와 함께 처음으로 가는 시장 나들이에 리틀이들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흥분도 잠시, 차안에서 깊게 잠에 들어버린 리틀이들에 이승기, 이서진은 "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하나도 생각대로 되는 게 없다"라고 탄식했다. 이승기와 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식당에 눕혀 놓고 서야 한숨 돌렸다.목적지에 도착하자 박나래는 잠에 취한 이한이를 깨웠다. 시장에 맛있는 게 있다며 이한이를 차 밖으로 이끌었다. 내리자마자 "닭다리가 먹고 싶다"고 말한 이한이는 수면욕 보다 식욕을 선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식당을 찾아 양해를 구한 이승기는 이서진을 향해 "다음에는 외출하지 말까보다"라고 말하며 잠든 아이들을 한 명 씩 안아 식당으로 이동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18일, 격변의 시기를 뜨겁고 치열하게 헤쳐나갈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 이방원(장혁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신념을 위해 불의와 맞서는 무사 ‘서휘’로 분한 양세종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무관 남선호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우도환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갑고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은 그가 뒤집고자 하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