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체 모자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누군가의 모습을 가리고 있다.한편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첫방송된 가운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촬영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황용식은 서점에서 이지적인 동백의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 ‘헨리 그의 말처럼 서점이 인간의 심성을 약하게 한 걸까. 그녀를 게장 집 등에서 처음 봤더라면 뭐가 달라졌을까. 아니 솔직히 말하면 난 그녀가 예뻐서 반했다’고 생각했다.용식이 단 3초 만에 반한 동백, 스틸컷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저 책을 읽는 것뿐인데도 시선을 확 사로잡는 동백은 우아함과 기품이 흘러넘친다. 이지적인 동백의 모습으로 인해 용식은 귀여운 착각을 하게 된다고. 첫 만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그중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생긴 외모,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육아에 한창이라고.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는 "아기 울음에도 패턴이 있다"며 육아 생활의 달인 면모를 뽐내 '육달'이라는 호칭을 얻었다.방송에서 엄현경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엄현경은 성시경에 대해 평범하다고 말했으며 지코에게도 아기같다고 말한 바 있다.2016년 결혼한 신성우는 지난해 득남, 늦둥이 아빠가 된 상황. 그는 “처음에는 아기와 소통이 안돼서 힘들었다”며 “나중에는 본인이 원하는 것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르다는 걸 알았다”고 밝힌다. 아들의 울음소리에 대한 패턴을 마스터했다고 자랑하는 것.그는 결혼 후 '신줌마'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살림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해진다. 테리우스에서 신줌마로 변신한 신성우가 들려줄 육아 이야기와 살림 노하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한다.임재욱은 "신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아마추어 대회를 전전하는 자신의 처지에 우울감에 사로잡힌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선아는 김법래 시장 등에 데오그룹 회장 장미희를 소개했다. 이를 본 박희본은 눈을 치켜뜨고 잔뜩 화가 난 모습이었다. 장미희가 따로 김선아와 차를 마시며 장미희가 우리 예남이(박희본)가 피곤하게 하나보다라 말했다. 그때 박희본이 들어오자 김선아는 나가보겠다며 ‘아가씨’라 말하곤 나갔다.파티VIP로 초대된 제니장, 윤선우(김재영 분)가 스케줄을 관리했고, 제니장은 "네 도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 날 응원해줄 사람 선우 너 하나"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해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8일 이해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나만 아픈 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정말 너무 좋다”, “마케팅 안해도 누구나 아는”, “벌써 기대대요”, “지려따 ...”, “넘좋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솔로남 권혁수, 천둥, 이진호, 김기범이 썸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가장 눈에 띈 러브라인은 바로 한 썸녀를 둘러싼 김기범과 이진호의 삼각관계. 이 썸녀는 지난 1부의 첫 번째 취향 라운드부터 김기범, 이진호와 취향이 일치, 두 사람의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 통통 튀는 애교가 매력적인 썸녀는 두 썸남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그들의 호감을 샀다.심지어 “오색꼬치전은 한입에 먹어야 맛있다”라는 썸녀의 말에 이진호와 김기범 모두, 오색꼬치전을 한입에 먹겠다며 때 아닌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썸녀는 결국 첫인상 선택에서 김기범과 이진호의 두 표를 얻었다.김기범은 썸녀들의 질문에 2년간 거의 외출한 적이 없다"며 저는 진짜 연애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옥상 캠핑을 하던 중, 썸녀가 “훠궈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진호는 바로 훠궈 재료를 공수해오는 자상함으로 썸녀의 마음을 샀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썸녀에게 음식을 챙겨주는 등 스위트한 이진호의 반전 매력에 제작진 역시 놀랐다는 후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진실을 숨기려는 송영규가 김세정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다.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LP바에서 강명석을 보자마자 자리를 피했지만 강명석은 강압적으로 홍이영을 차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줬다. 장윤은 윤영길(구본웅 분)이 죽은 계단에서 남주완(송재림 분)에게 경고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과 손을 잡을지, 송재림을 배신할지 기로에 선 박지연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런 그가 LP카페에서 태연하게 얼굴을 드러낸 채 홍이영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해지게 만들었다. 특히 본능적으로 윤영길이 남긴 CD를 가방에 넣고 카페를 빠져나오는 홍이영과 그녀의 뒤를 쫓는 강명석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장석현(정성모 분)은 서수향(조미령 분)을 만나 "우리 아들이 누명을 썼다"고 전했고, 비밀이라며 "신영필에서 죽은 윤영길이 죽인 김이안이 내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장석현은 "강명석과 윤영길, 남주완이 내 아들 죽음과 관계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 뒤풀이쇼 뽕生뽕死' 특집으로 꾸며져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미스트롯 출신 3인방,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했다.비너스 박성연은 다사다난했던 연습생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아무래도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라며 “예전에 알았던 제작자분께 연락이 왔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부슬비가 내리던 날이었다”라고 말을 이었다.또, 승희는 "군부대 행사를 가면 언니 주희가 창피하다"고 폭로했다. 승희는 "군대에 가면 군인들이 10살은 어리다. 언니가 그런 장병들에게 '오라버니'라고 인사한다. 그러면 군인들이 '누님'이라고 부르며 우리랑 선을 긋는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MC 박나래는 박성연 얼굴을 살펴본 후 "턱과 코를 하신 것 같다. 콧대는 안 한 것 같다. 메부리코가 살짝 있다"고 진단했다.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김숙은 “우리가 생각하는 연금 보험 그런 게 아니라 사람 보험?”이라고 말하며 스폰서 제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다른 출연진들은 박성연이 당한 사건에 함께 분노하며 “이상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지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지연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이 첫 방송부터 사이다 펀치를 제대로 날린다.'국가인권증진위원회'는 차기 유력 대선후보의 성희롱 혐의를 입증하며 유명해졌다. 그곳에 실력은 있지만 '비인권' 검사로 악명 높은 홍태(최귀화)가 파견되고 윤서(이요원)는 그가 조사실에 있자 성추행범으로 출석한 남자라고 오해를 하게 됐다.이요원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는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절제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갈 이요원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인권’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사건을 해결하고 국민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조사관들의 활약도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달리는 조사관’은 살다 보면 누구나 겪어 봤거나, 공감하게 되는 ‘인권과 ‘권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사이다 이야기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18일 밤 11시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막강한 존재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드림캐쳐 스페셜 미니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 쇼케이스가 개최됐다.최근 드림캐쳐는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Australia' 멜버른 공연을 취소했다. 공연 전날 공연장에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 쇼케이스는 공연 취소 이후 첫 공식행사라 이에 대한 취재진의 관심이 쏠렸다.시연은 "사전투표 2위에 선정됐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열심히 투표해준 팬들에게 고마웠다. 우승은 못했지만 준우승까지 간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준비한 노래를 모두 대중과 팬에게 들려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드림캐쳐 타이틀곡 '데자부'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 세계에 녹아든 드림캐쳐의 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타까운 대립과 기시감, 꿈과 꿈이 교차하는 의문과 혼란 속에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존재와 목표를 향한 도전을 표현한 노래다.'Raid of Dream'은 앞서 'The End of Nightmare'로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 지은 드림캐쳐가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하는 동안 들려주는 하나의 외전으로,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의 콜라보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이보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앨범인 '모음집'을 공개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멍멍잉', '말' 등 비롯해 '내가 돈을 벌 때까지', '무면허', '오기', '에이 걸', '멍멍잉이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총 8곡이 수록됐다.‘보트(Boat)’, ‘렛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죠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핫한 프로듀서 초이스37(CHOICE37), 해(HAE), ampoff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DIY로 앨범을 제작해 단순한 편곡과 담백한 보컬, 재치있는 가사가 정제된 팝 음악과는 묘한 대비를 이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제이보는 유튜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로우파이 라디오와 케이팝 채널에 여러 차례 소개된 아티스트로, 올해 초 ‘레드불 뮤직 서울 소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그룹 위너 김진우의 솔로곡 ‘또또또’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