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헨리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발리 여행”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헨리는 발리를 여행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첫 방송된 JTBC ‘비밀기획단’에선 지상최대 고백쇼가 펼쳐졌다.그동안 ‘백상예술대상’, ‘더 서울어워즈’ 등 굵직한 시상식들의 MC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왔던 김아중이지만, 전문 MC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반인 게스트를 대상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2005년 KBS2 ‘해피투게더-프렌즈’ 이후 약 14년만이다.대기 중인 의뢰인은 사연을 보며 벌써부터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대단한 사랑꾼이었다. 하하는 “처음엔 몰랐는데 아중 씨 눈이 슬퍼진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이런 남자를 난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여자들이 너무너무 바라는 나의 남자친구 상이다. 어떤 프러포즈를 할 수 있을까 걱정되긴 한다. 두 분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을 만들어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김아중은 “거짓말. 저게 포스트잇이란 건가?”라며 놀라워했다. 초대형 꽃다발과 풍선다발까지 더해지면 김아중은 “진짜 너무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의 나라’가 수묵화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24일, 뒤집어진 잿빛 세상을 밟고 선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수묵화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열 예정이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흑과 백의 조화로 조선 태동기의 역동적인 힘과 시대상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하늘과 땅이 뒤집어진 세상은 잿빛 아우라로 가득 찼다.흘러내려 번지는 검은 먹 자국은 누군가가, 혹은 그 시대가 필연적으로 감당해야 했던 피와 눈물을 상징하는 듯 혼돈의 시기를 담고 있다.‘조선이 태동하던 그때 그들이 있었다’는 문구와 함께 뒤집어진 세상의 지축을 밟고 선 세 남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 서휘의 모습이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끈다.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난세를 온몸으로 부딪쳐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들은 우정과 사랑으로 대립하고 연합하며 각자의 ‘나의 나라’를 꿈꾼다.얽히고설킨 인연과 흥미진진한 서사가 격동의 시대 속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서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다인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이다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찌개에 계란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우와 뚜력한 이목구비가 이다인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5월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비행기를 타고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수지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Part3의 최종회는 시작부터 묘한 기류로 전개됐다. 타곤(장동건 분)이 태알하(김옥빈 분)에게 청혼함과 동시에 태알하가 권력을 나눠가질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태알하는 청혼에 여러 조건을 내세웠고 타곤은 청동의 기술을 묻지 않겠다고 약조했다. 태알하와 헤어진 후 타곤은 사야(송중기 분)에게 태알하가 눈치 못채게 청동의 기술을 알아내라고 시켰다.소식을 듣고 눈물을 보이자 탄야는 “왜 우냐고? 사람은 보통 힘들 때 울어 근데 이를 악물 때도 눈물이 나네 나도 오늘 처음 알았어”라고 말했다.시청자들은 ‘아스달연대기’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으나 사실상 제작 여건이 쉽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연 배우 네 사람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은 데다, 시즌1의 시청률이 기대치 이하를 맴돌았기 때문.‘아스달 연대기’에서는 1인 2역을 맡은 송중기와 긴 촬영에도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지원과의 호흡이 돋보였다. 각자 성장해가는 과정에서도 서로 얽혀드는 은섬, 탄야, 사야의 관계는 판타지 팬들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장동건과 김옥빈도 극에 무게감을 줬고 때때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현무가 책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했다.24일 방송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독서를 주제로 모인 전현무, 이적, 문가영, 설민석, 작가 장강명, 김상욱 교수, 윤대현 교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전현무는 "새해가 되고 명절이 되면 책을 사지 않나. 갈 때마다 10만 원이상 한다. 그런데 안 본다"라고 말했다."서점에 가면 읽고 싶다. 그때 제일 행복하다. 하지만 집에 오면 안 읽게 된다"고 해 웃음을 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최희서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 살인 의뢰로 자신의 지키려 했던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로,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신세계' 이후 6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최희서는 영화의 주요 사건의 발단이 되는 역할을 맡아 황정민, 이정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한편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 등 연이어 화제작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필모를 쌓아 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공효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동백 영화리뷰읽는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예쁘게나오시던데~~”, “감기조심하세용”, “동백이 연기가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재밌게 봐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나영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4일 김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다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과거를 회상하며 울컥했다.24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역대급 짝사랑 사연이 찾아왔다.서장훈은 "중고등학교 때 그냥 존재 자체가 없었다. 심지어 밥 많이 먹는다고 혼났다."고 말했다.서장훈은 "하지만 불과 3개월 만에 최고의 농구 유망주가 됐다"며 어린 나이에 받았던 상처를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친구들, 편지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읽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 한 가운데에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늘어놓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성유리가 속해있는 그룹 핑클은 싱글 앨범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해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우혜미씨의 지인들은 우혜미가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아 현장을 찾은 경찰은 우혜미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우혜미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고인은 생전인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독보적인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톱4까지 진출한 바 있다. 당시 김광석의 ‘나의 노래’, 윤시내의 ‘마리아’ 서태지의 ‘필승’ 등을 자신만의 색깔로 가창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8월에는 직접 작사 작곡 등에 참여한 첫 EP앨범 ‘s.s.t’를 발표했다.2012년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 출연한 우혜미 씨는 개성있는 창법으로 'top4'까지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