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승리의 역사 이순신 장군'으로 꾸며져 배우 김명민과 김인권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선녀들’은 통영 이순신 공원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선녀들’ 처음으로 승리의 역사를 다루는 이날 투어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였다. 이곳에서 김명민과 김인권이 ‘선녀들’에 합류했다. 김명민은 ‘통영’이라는 명칭이 ‘삼도수군통제영’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선녀들’은 조선의 해상방어 총사령부였던 ‘삼도수군통제영’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설민석은 임진왜란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선조가 대응했는지 등을 설명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한양에서 평양, 의주로 피신했다.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던 김명민은 “이순신 장군의 심리적 상태에 초점을 맞춰 연기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답답했다”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한 궁금증도 공개하며,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다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4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횹! 오랜만에 대낮에 - 강남구에서- . 내 긔요미 꺼내 들고 임소장 하고 아주 아주 잠깐 짬내서 데이트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저가방은 그래두크네유”, “원피스 디자인 색상 짱이네요”, “빛이나요~~~~”, “원피스 정보 부탁드려욤”, “원피스정보 알고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케이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케이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헴! 다들 콘서트 예매는 잘 했나몰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케르신 이틀 다 뵈러갈께요”, “도움받아서 잘 했어요:)”, “이틀 다 1열”, “언니보러감니다ㅏ~~~~”, “잘 했어요”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돌룸' 정형돈이 트와이스 정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24일 방송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필 스페셜'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트와이스는 "아이들에게 '1인 1립스틱' 선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정형돈은 "나도 모르는 카드 값의 정체가 립스틱이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주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4일 김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지은이 패션쇼 가던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방송보고 너무 예뻐서 기절”, “이뿌다 언니”, “우런니 진짜 최고시다”, “귀엽고도 이쁘당”, “여신주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정세운이 음악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오는 10월 11일 첫 공개되는 SBS 모비딕의 새 음악토크콘텐츠 ‘고막메이트’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고막메이트’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군단이 모여 시청자의 사연을 직접 들어주고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콘셉트로, 정세운을 비롯해 작사가 김이나, 가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MC로 출연한다. 정세운은 김이나, 딘딘, 이원석과 함께 시청자의 고막 연인&친구를 자처하며 힐링토크와 가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때로는 친근한 상담으로, 때로는 다정한 노래로 시청자들의 피로한 하루를 위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는 평소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차분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성격으로 정평이 난 만큼 매력적인 음악 선물과 포근한 상담을 동시에 소화하며 MC로서 남다른 재능을 뽐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음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인 ‘고막메이트’에 선배님들과 함께 MC로 출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라면서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서인걸은 국회의원 강경훈(손병호 분)을 테러하는 괴한 ‘이창민’ 역으로 등장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이창민’은 강경훈의 사주를 받아 위대한(송승헌 분)의 지지자인 척하며 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인물로, 서인걸은 테러를 계획하는 ‘이창민’의 서늘한 모습과 강경훈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위협적인 상황을 그리며,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한동남(강성진 분)은 위대한(송승헌 분)에게 "다정이 엄마한테 들은거다. 다정이 아빠 죽었다던데 너 뭐야? 어떻게 할까? 이걸 그냥 묻어 아님 까발려?"라고 말하자 위대한은 "예 맞습니다. 다정이 제 친딸아니다. 그렇다고 내쫓을순 없지 않냐"라고 반박했다.강준호의 부친이자, 민국당대표 강경훈은 "위대한은 주먹쓰는 무뢰배로 각인되었고, 내 아들 강준호는 머리쓰는 인재로 각인 되었다"고 말하며 그가 계략을 꾸민 것이 드러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노근리 평화상 인권상을 받는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을 인권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정우성이 2014년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로 임명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5년간 난민 문제와 관련한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2008년부터 세계평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3개 부문에서 평화상을 주고 있다.언론상 신문보도 부문은 '간병 살인 154인의 고백'을 보도한 서울신문 임주형 기자가, 방송 부문은 체육계 성폭력 문제를 연속 보도한 SBS 이슈취재팀 이경원 기자가 각각 받는다. 문학상 수상자로는 장편소설 '그 남자 264'의 고은주 작가가 뽑혔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2008년부터 세계평화와 인권 신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3개 부문에서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이 학살된 충북 영동군 '노근리 사건'을 기리는 평화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8일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호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28일 낮 12시에 발매되는 싱글 앨범 ‘Pink Wal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패션 화보 같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그동안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진중한 이미지를 보여온 가호가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만큼 신곡을 통해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인다.가호는 지난 7월 격정적이고 드라마틱 한 전개가 돋보이는 싱글 ‘FLY’를 통해 현실의 답답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는 가사와 함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지난겨울에는 첫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를 발표하며 R&B 장르를 바탕으로 리드미컬한 곡과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곡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과시했다.가호는 28일 오후 6시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단독 콘서트 “Gaho’s Day”를 개최한다. 지난 4일에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 티켓이 1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가호는 30일부터 10월 3일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윤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렛츠락 페스티벌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자우림은 지난 22일 ‘2019 렛츠락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2년 5개월 만에 솔로곡 ‘나만 아픈 일’을 발표한다.담담하게 시작한 ‘나만 아픈 일’은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감정이 고조됐다. 이해리가 풀어내는 여자의 슬픔은 더욱 극대화됐다.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인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작곡한 밍지션(minGtion)과 송하예 '니 소식'을 작곡한 노을(Noheul)이 의기투합하여, 올 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혜영은 휴가로 자리를 비운 양파를 대신해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진행을 맡게 됐다.'양파의 음악정원'은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를 끈 음악과 청취자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소개하며 감성 힐링 라디오로 사랑 받고 있다.정혜영은 "생방송 라디오는 첫 도전인 만큼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설레기도 한다"며 "부족하지만 양파의 빈자리를 최선을 다해 채우겠다. 정오의 시간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혜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혜리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청일전자미쓰리 D-2!!”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혜리의 팬들은 “혜리 너무 미인이야 ㅠㅠ”, “미쓰리 진짜 예뻐요~~~!”, “로제가 미쓰리 홍보해줌”, “건치미녀 ㄷㄷ”, “미쓰리 흥해랏”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혜리와 소통했다.한편 혜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