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는 2024년 HR 트렌드인 ‘스킬 기반 조직(Skill-based Organization)’ HRD 컨설팅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스킬 기반 조직’은 직무 중심의 기존 HRD에서 벗어나 직원 개인 역량과 스킬을 바탕으로 한 조직 HR 체계의 재정립을 뜻한다. 기존 HRD는 채용, 보상, 배치 등 HR의 여러 기능이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의 관점에서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반면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이 새롭게 런칭한 ‘스킬 기반(Skilled-based) 컨설팅’ 서비스는 기존의 HRD 컨설팅 서비스의 한계점을 해결하고 스킬 중심의 유연한 조직 내 인재 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올해부터 신협 조합원 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 비과세 한도가 기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되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중소·서민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됐고, 이를 통해 신협 출자금의 비과세 한도는 1992년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32년 만에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랐다. 이달 1일부터 조합원의 출자금 중 2천만 원까지 배당에 대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천만 원을 비과세로 출자하고 연 배당률이 4%라고 가정할 경우 배당소득(80만 원)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면제된다. 특히 비과세되는 배당소득에 대해
데상트코리아의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2023년 남자골프 세계랭킹 6위이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골프선수 잰더 슈펠레(Xander Schauffele)와 다년간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잰더 슈펠레(Xander Schauffele)는 2024년 1월부터 데상트골프의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필드를 누빌 예정이다. 잰더 슈펠레(Xander Schauffele)는 2017년 미국프로골프(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이하 PGA)에 데뷔해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당해년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과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단숨에 골프스타로 등극했다. 이후에도 2018 WGC HSBC 챔피언스, 20
세라젬은 이경수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촉구하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올 4월부터 공동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마약의 강한 중독성을 의미하는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명예 치안감으로 임명된 원로배우 최불암씨가 첫 참여자로 나선 이후, 기업인·정부관계자 등 사회적 영향이 있는 인사들이 참여해 마약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핀다 이혜민 공동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한 이경수 대표는 다음 주자로 대홍기
충남권은 아침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충남권 대부분 지역이 영상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부여 1도, 계룡·공주·논산·세종·아산·서천 2도, 청양·예산·서산·당진 3도, 태안·홍성 4도, 보령 6도롸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아산·예산·당진·태
5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오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1㎜ 내외의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도, 동구·중구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7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6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지방에는 오전 사이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의 경우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며 "수도권 등 일부지역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 1㎜ 내외, 적설량은 1㎝ 내외다. 충청권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1도, 춘천 1도,
1.시골 버스정류장에도 따뜻한 전기 의자, 바람막이, 도착 시간 안내판,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2.햇빛 가림막 1개 제작 설치비 200만원, 제값만큼 구실할까?3.지날 때마다 안타깝던 가게, 드디어 손님, 부지런한 주인 모습 보기 좋아서 마음으로 성원해요!4.공동묘지 입구 조화 가게, 어느 슬픈 무덤 앞으로 팔려 갈까?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가 4일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이하 한국노총 공공연맹)으로부터 재단 직원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공공연맹에서 지방자치단체 산하 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4일 한국노총 공공연맹 임원들과 함께 마포문화재단에 내방하여 2020년 3월 마포문화재단 취임 이래 현재까지 재단 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신규 도입하여 추진해 온 송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 대표이사는 지난 4년간 직원 복리 증진, 직원 간 소통 확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된 필릭스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라오스는 전체 인구 중 18%만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고, 5세 미만 영유아의 33%는 발육부진을 겪는 등 식수위생 환경 및 영양 상태가 열악한 국가 중 한곳이다. 필릭스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오염된 물과 위생환경, 부족한 영양으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남양유업 오너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 소송에서 완승하며 2년 넘은 법적 공방이 종결되었다. 대법원 2부는 한앤코가 홍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남양유업 주식 인도를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간의 가처분 소송들과 하급심 소송들을 포함하면 이번 판결은 남양유업 주식양도에 관한 일곱번째 법원 판결이며 한앤코의 7전 7승으로 소송전이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 동안 홍회장 측이 한앤코에 대해 비방해온 각종 주장들이 단 한차례도 인정받지 못한 것이다. 한앤코와 홍 회장이 2021년 5월 27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은 같은
“과거의 제가 입던 옷,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을 빛낼 멋진 의상으로 쓰이길 바랍니다” 365mc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전개한 8번째 ‘커진 옷기부 캠페인’에 역대 최다 인원인 6,980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이 해마다 이어오고 있는 캠페인이 단순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기부 문화로 자리 잡았다. 365mc는 아름다운가게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개한 올해 커진옷 기부 캠페인 '기부로 갓생, 함께가치’를 통해 의류 1만5224점이 기부됐다고 28일 밝혔다. 8년간 캠페인을 통해 누적 기부된 의류는 8만3904점이다. ‘커진옷 기부 캠페인’은 365m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방흡입‧지방추출주사 등 비만 치료로 체중 감량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2024년 새해 신메뉴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시즌 한정 음료 2종(대파크림감자라떼, 제주감귤주스)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재미있고 맛있는 경험을 전하는 ‘우리 가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대파, 감자 등 카페 메뉴로 흔히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을 활용해 ‘농장 콘셉트’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대파크림감자라떼’는 빽다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부드럽고 포실포실한 감자가 들어간 감자라떼 위에 연두 빛깔 대파크림을 올려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