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안영미와 옥탑방 멤버들은 2,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퇴사 대행 서비스’ 문제를 풀었다.방송에서는 최근 20·30대 직장인들의 퇴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MC와 출연한 게스트가 함께 '집단 지성의 힘'으로 퀴즈를 풀어가는 게임형식의 방송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래원은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빼는 스타 1위'에 올랐다.김래원은 "영화를 해야했는데 체중조절을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나는 굉장히 많이 먹는데 다이어트를 할 때 국이나 찌개를 안 먹고 물을 먹는다. 짠 걸 안 먹고 아침에 40분 유산소를 하고 웨이트를 한다"고 밝혔다.김래원은 "살이 많이 쪘을 땐 92kg이었다. 작품 들어가면 75kg를 유지한다. 살이 잘 찌고 잘 빠지는 타입인데 5kg는 금방 빼는 편"이라고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 '낭만클럽'에서는 김경호와 조성모가 출연했다.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낭만클럽'은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아지트 '낭만클럽'에 모여 청춘시절 애창곡을 들으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감성 토크쇼다.김경호는 지난 2003년 발매된 7집 때 리메이크했던 핑클의 'NOW'에 대해서 "정말 싫었다"라고 밝혔다. 내키지 않았으나 소속사의 권유로 리메이크를 하게 됐고 7집 타이틀곡 '아버지'보다 'NOW'가 더 큰 관심을 받게 됐다. 김경호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댄스에도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으나 팬들 사이에선 "변절자"라며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김경호는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친형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어린 시절부터 동생 김경호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었던 형이 얼마 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것.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미처 형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애틋함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남편은 “내 초밥에서 비린내 난다는 손님은 한 명도 못 봤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모았다.이밖에 둔촌동 가게들의 점심 장사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굳은 표정으로 옛날 돈가스집을 방문했다. 이밖에 둔촌동 가게들의 점심 장사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굳은 표정으로 옛날 돈가스집을 방문했다. 점심 장사 내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사장님 부부의 모습이 장사에 지장을 주었기 때문인데, 백종원의 단호한 지적에 사장님 부부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골목 해결사를 넘어 부부해결사로 나선 백종원의 활약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렇다고 백종원의 매의 눈을 피해갈 수 없었다. 백종원은 초밥집 메뉴 구성에 "저런 환경에서는 애매. 더 싸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회를 뜨는 사장님의 모습에 대해선 "비늘이 묻은 도마. 생선살에 다 묻는다. 이런 다음 물에 씻을 확률이 있다."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에게 전화를 건 백종원은 회를 물에 씻는 행동에 대해 물었고, 전문가는 "정말 깔끔하게 할 자신 있으면 물 안 묻히는 게 가장 좋다. 고급 일식집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한다. 그런데 시장터에서는 도마 한두개 가지고 하다보니 비브리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 JTBC2 '호구의 차트' 방송에서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을 주제로 한혜진, 전진, 정혁, 뉴이스트 렌과 이야기를 나누던 장성규는 "과거 아내와 절친한 '남사친'과 '여사친'이었다"면서 "어느 순간 아내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그는 고백 이후에도 자신을 친구로만 대하는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하고,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나타났던 일화를 공개했다.MC들은 평소 쉽게 보지 못했던 장성규의 로맨틱한 모습에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 깊게 몰입했다.'바람'에 관한 차트를 본 전진은 "연애도 인과응보"라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막내 렌은 연애할 때 다 퍼주다가 상대의 변심에 상처받은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김종국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은 앞에 서 있는 전소민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김종국은 사진과 함께 "소민아 나와. 광수 찍는거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소민 너무 귀엽다", "런닝맨 화이팅", "이광수 표정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4일 한규원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배우 한규원이 지난 주 화제 속에 첫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3-4회에 ‘윤주강 경위’ 역으로 출연해 극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한규원은 이번 주 방송에서 인권위가 맡게 된 사건을 과거에 수사했던 윤주강 경위 역을 맡아 등장한다.‘달리는 조사관’은 제대로 조명된 적 없었던 ‘인권’ 문제를 우리의 삶과 밀접한 이야기로 끌어와 공감을 자아냈다.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화두로 인권문제의 실상과 민낯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한 것. 방송에서는 첨예한 공방이 오갔던 노조 성추행 사건이 공개 석상을 빌려 동료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자 했던 허위진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누구보다 원칙과 팩트를 우선시하고 중립을 지키고자 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태양의 계절 몇부작이 안남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황재복은 의식불명의 장월천(정한용 분)을 찾아가 임미란의 죄를 대신 사과했다.광일 역시 “딱 열 번만 만나봐. 그래도 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땐 나도 더는 강요하지 않으마.”라는 ‘정희(이덕희 분)’의 말에 체념한 듯 “엄말 위해서 딱 열 번만 만나볼게요.” 라고 답해 유진과 광일의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했다.그가 동일임을 알게 됐다.최태준은 아들 최광일(최성재 분)에게 "네 엄마한테 가서 황사장 말려달라고 부탁하라"고 말했고, 최광일은 임미란을 찾아 "황사장님에게 제 편을 들어달라고 부탁드려주세요. 안 그러면 저는 모든 걸 잃게 됩니다. 아들을 위해 그쯤은 해주실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임미란은 거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소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5일 김소현은 “마리앙투아네트 리허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소현의 팬들은 “인형이야”, “퐈이야~~”, “드디어”, “언니 항상 응원해요”, “너무예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김정난, 전현무, 문세윤, 박나래 등 MC들이 3라운드 초성퀴즈로 '남편과 아들이 PC방에 간 걸 눈치챈 아내의 상태 메시지' 문제를 맞혀야 했다.방송에서 박나래는 "내가 촉이 진짜 웬만해서는 잘 안 맞는데, 내 촉에 소름 끼쳤던 적이 있다"라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전현무에게 “난 오빠가 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5일 ‘김일목 사초’ 찾기에 나선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이태(김민상 분)는 이진(박기웅 분)에게 이림(차은우 분)에 대한 사실을 알렸다. “도원은 이겸에게서 나온 적장자다. 대비가 널 밀어내고 왕으로 삼으려는 사람이 도원이다”라고 말했고, 이진은 충격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곡들을 총괄 지휘한 건 ‘60일, 지정생존자’, ‘베토벤 바이러스’, ‘7일의 왕비’ 등 드라마의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OST를 선보이고 있는 이필호 음악감독이다.공개된 사진에는 해령과 이림, 내관 허삼보(성지루 분)이 녹서당에서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해령과 이림은 녹서당의 살림살이를 모두 꿰뚫고 있는 삼보의 말을 유심히 들으며 눈빛을 빛내고 있는 모습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윤희가 맡은 ‘김설아’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도도하고 똑 부러지는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꾸밈없는 솔직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반면 조윤희가 분한 김설아는 재벌가로 취집을 꿈꾸는 야심 넘치는 아나운서이다. 그녀는 가난한 집에서 벗어나길 꿈꾸며 목표로 한 것은 끝까지 노력해서 이루고마는 당당한 성격이라고. 특히 가식없고 당돌한 모습으로 모두 앞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김설아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속시원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조윤희는 그동안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그는 영화 ‘럭키’, 영화 ‘기술자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희현(다이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기희현(다이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을 고르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기희현(다이아)의 팬들은 “아 언닝 ㅠㅠ”, “귀여워”, “아 응애에요”, “콩순이 살라고???”, “발목 돌아간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