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방기원(DR.BANGGIWON)이 신제품 ‘시카 나노 버블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진정에 특화된 클렌저로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나노 버블 클렌징 폼’의 시카 버전으로 기획됐다. 기존 제품의 장점이었던 밀도 높고 쫀쫀한 거품은 그대로 살리되, 시카 성분 8종과 티트리 성분 3종을 배합해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케어한다.일반 클렌징 폼보다 작은 거품 입자가 모공 구석구석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손바닥과 피부의 마찰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4가지 식물 유래 보습 성분까지 함유돼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세안 후 땅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특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비건 남성 스킨케어 라인 ‘포맨(FOR MEN)’을 리뉴얼 런칭하며 본격적인 맨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맨’은 성장하는 남성 뷰티 시장에 맞춰 남성 피부 타입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4종 전 라인 모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소이 포맨 대표 올인원인 ‘포맨 블레미쉬 케어 올인원(이하 잡티올인원)’은 올리브영 에센스 부문 11년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한 아이소이 베스트셀러 ‘잡티세럼’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잡티 개선효과는 물론, 피부톤, 보습, 결 개선 효과까지 인증받아 전체적인 안색을 환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로션 제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은 글로벌 완구기업 재즈웨어(Jazwares)와 계약하고 스퀴스멜로우 공식 유통사가 되었다. 스퀴시멜로우는 일상 속 위로를 주는 러블리한 촉감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출시 이후 1억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틱톡 영상은 110억 뷰를 넘는 등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완구 업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토이 어워드(Toy of the Year. TOTY)에서 2년 연속 총 10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2023년 6월 스퀴시멜로우를 NO.1 플러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타고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성인 키덜트들에게 구매 열풍을 불러일으킨 덕분이
잡코리아는 2024년 1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승진 임원 인사 대상은 이사 3명이다.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아 HR테크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 수익성 확보 및 인사·조직 관리 전문성 강화, 디자인 경쟁력 제고 등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발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사 승진권현구 알바몬영업실장신홍섭 피플실장이태윤 디자인실장
에듀테크 스타트업 퍼스트몽키즈(대표 고재근)는 내일배움카드 사용이 가능한 ‘비긴랩 국비지원 코스’ 2개 과정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비긴랩은 ‘바이오 테크니션 양성과정’과 ‘인사 전문가 양성과정’ 2개 분야 수강자를 2월 1일까지 모집한다. 비긴랩의 ‘바이오 테크니션 양성과정’은 바이오/제약, 임상, 화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되는 실무 테크닉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연구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전공자도 바이오 및 생명공학 분야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채용 연계 및 맞춤형 커리어 코칭까지 진행한다. ‘인사 전문가 양성과정’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로서 필요한 기초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인사담당자(기업회원) 768명을 대상으로 ‘2024년에 주목할 HR이슈’를 물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인사담당자가 올해 관심 있게 보는 HR이슈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진행했다. 올해부터 적용될 인사제도, 임금, 복지, 그리고 최근 동향 등 여러 이슈 중 1개 이상(복수응답)을 꼽아달라고 요청했다.올해 인사담당자들이 주목하는 HR이슈는 무엇일까? (복수응답)△신입채용 감소(28.9%)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인사담당자들은 2024년에 신입 채용위축이 더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크루트의 조사 결과 2022년과 2023년 모두 채용 규모가 전년에 비해 줄었는데, 올해 역시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헤어케어 브랜드 필립비가 더현대 모바일 방송을 통해 3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모델 이현이와 함께 국내 런칭 이후 최초, 최다 혜택으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송에서는 4년 노푸(no-shampoo)를 고수했던 이현이가 필립비를 직접 경험하고 인생 샴푸로 정착한 필립비의 리얼한 사용후기와 제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직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가격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필립비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 3종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필립비 마케팅 담당자는 “필립비는 지난해 4월 국내 런칭 이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의 운영사 캐비지(대표 최현주)가 지난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서비스 출시 후 2년 8개월만이다.어글리어스는 △모양 △크기 △중량 등이 시장 기준에 미달해 정상 유통되지 못하는 농산물들을 전국에서 수집해 소포장한 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정기배송해주는 서비스다.연간 5조원 이상의 농산물이 못난이 농산물로 분류되지만 이 중 상당량이 농산물의 외형에 대한 편견으로 인한 적절한 판로 부족으로 폐기되어 왔다. 농산물 폐기는 온실가스 및 폐수 발생, 자원 및 노동력 낭비로 이어져 심각한 환경 오염과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지만 마땅한 해결
허닭의 자회사 허닭프렌즈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협업해 선보였던 ‘네네치킨 소스 닭가슴살’의 큰 인기에 힘입어 색다른 맛을 담은 신제품 5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허닭프렌즈가 네네치킨과 협업하여 지난 2022년 5월에 첫 출시한 ‘네네치킨 소스 닭가슴살’은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넘어설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제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신규 론칭한 이번 제품은 양식, 한식, 분식 등 다양한 음식에서 착안한 색다른 소스를 노하우를 반영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추억의 분식집 떡볶이 맛을 구현해 닭가슴살과의 조화가 일품인 ‘떡볶이맛’ 고추장 베이스의 매콤 달콤한 제육 소스를 활용
충남권은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미끄러운 곳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2~1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영하2도, 계룡·천안·공주·아산·예산 영하1도, 금산·세종·홍성·서산·서천·당진 0도, 논산·부여·대전·태안·보령 1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계룡·천
3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다가,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1㎜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영하 2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영하 1도, 동구·중구 1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5도, 동구·부평구·옹진군·중구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수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또 낮 최고기온이 대부분 영상권에 머무르는 등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오늘(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북서내륙, 경기동부 1㎝ 내외 ▲강원내륙·산지 1~3㎝ ▲충북북부 1㎝ 내외 ▲전북동부, 전남북동부 1~5㎝ ▲광주 1㎝ 내외 ▲경남서부내륙 1~5㎝ ▲부산·울산·경남내륙(경남서부내륙 제외), 대구·경북남부 1~3㎝ ▲경남남해안 1㎝ 내외 ▲제주도산지 5~10㎝다.또 서울·인천·경기 1㎜ 내외, 강원내륙·산지 5㎜ 미만, 충북북부
어제 불꽃놀이, 오늘 광화문 광장 빛 축제 보면, 빛은 참 화려한 예술의 바탕, 말은 생각할 수 있는 의미를 드러내면서, 시, 소설처럼 뜻깊은 예술의 바탕되고, 물소리 바람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나 사람이 소리로 표현하는 음악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 예술인가? 빛, 말, 소리는 우리 영혼의 품격을 높이는 예술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