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꽃밭에서’의 주인공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순탄치 않던 인생을 돌아봤다.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조관우는 앞서 15억의 빚더미에 앉았으며, 생활고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조관우는 “엄마, 아빠랑 같이 안 커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어렸을 때 두 분과 함께한 기억이 없다”라며 “대화를 하는 것에 있어 자신감이 없고, 순간적으로 흐름을 잃는다”고 전했다.두 번째 결혼조차 경제적인 이후로 파경을 맞았다. 조관우는 “빚이 이자 때문에 계속 불어났다. 애기 분윳값도 책임 못 지는 돈 없는 조관우였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조관우는 타인에게 재산관리를 맞기면서 15억 원의 빚을 지게 됐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JTBC '캠핑클럽' 팬미팅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성유리는 24일 SNS에 "수잔씨 찍어드린다고 했지만... 나 잘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팬미팅 현장에서 요정 미모를 보이고 있다.성유리는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해 2005년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Dear FM 사랑하는 그대에게, 첸입니다’를 진행한다.방송은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다. 첸은 앨범 공개를 한 시간 앞두고 신곡 스포일러, 앨범 작업 뒷이야기,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소통한다.더불어 첸의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를 비롯 총 6곡이 수록돼 한층 성숙해진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남길은 평소 친한 선후배 관계였던 배우 이선균의 추천으로 단번에 '선발대'가 되기로 결정, 그 또한 드라마 '열혈사제'로 인연을 맺은 배우 고규필에게 동행을 제안하는 등 열차 속 이들의 현실 케미는 믿고 봐도 될 터.가운데 ‘시베리아 선발대’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연 김남길이다.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누구보다 가슴 따뜻하고 주먹은 뜨거운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정의구현을 통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겨주며 2019년 상반기를 달렸던 김남길.제작진은 "선발대 5인방은 열차 안에서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보냈다. 촬영을 의식하지 않은 채 그들만의 진짜 여행에 몰입했다. 배우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상상 이상의 브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방송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에는 “잘생김남길, 열차 안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열일 했을 듯!”, “티저영상부터 이미 김남길 치임 모먼트 백만개다”, “여행꿀팁도 기대할게요! 시베리아 후발대 예약”, “2019 일년 내내 김남길로 꽉 채운다!”, “김남길 상복 터진 2019년, 예능상도 가즈아!”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혜리, 김상경 주연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가 드디어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2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구지나(엄현경 분)가 임원 회의를 엿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지나는 임원 회의를 엿들었다. 대기업에서 협력업체인 청일전자에 압박을 가했다 것.이어 구지나는 오만복 사장(김응수 분)에 신경약을 건네며 “물량 10% 뺐긴 거 청소기 만드는 거 알고 그런 거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경리팀장 구지나 역을 맡은 엄현경은 회사에 닥칠 위기를 알아채고 선심을 속여 주식을 팔아치우고 회사 자금도 탈탈 털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동반성장팀장 박도준 역을 맡은 차서원은 올곧은 엄친아 이미지를 연기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연이은 사장의 히스테리에 직원들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재경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홍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골프신동 광희오빠! 역시 노력하는 사람이 최고예요."라는 글을 남겼다.홍재경은 "저 가끔 댓글에 광희오빠 닮았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투샷보니 정말 남매 사진 같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재경 아나운서와 광희는 얼굴을 나란히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홍재경은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선 안만수(손우혁 분)가 몽타주 속 남자를 알아보기로 나서면서 긴장감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는 기억을 찾기 위해 최면 치료를 받는다. 치료가 시작되자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에 제니는 오열한다. 은석은 “제니씨 괜찮아요 괜찮아” 하고 위로한다.왕수진은 "그 여자 죽었잖아. 신문에도 나고 세상 시끌시끌한 게 언제 적인데. 세상에 없는 여자를 잡겠다고 무리를 하니 이게 얼마나 민폐냐고. 당장 때려치우게"라며 "그러다 자네까지 다치지 않는다는 보장 있나. 정상적으로 살게. 헛발질 좀 그만하고"라고 덧붙였다.오애리(양정아 분)는 진애영(수빈 분)을 집에 들였으나 탐탁치 않았다. 그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애영은 제 집인냥 김영만(황명환 분)의 집을 누비고 다녔다. 김영만이 임신 사실을 밝히자마자 들어서게 된 것. 모습을 본 김은지(한소현 분)는 "지금 내려가면 안될거 같다. 엄마가 그쪽 보면 많이 싫어할거 같다"며 주의를 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애영은 오애리에게 녹즙을 갈아주겠다고 나섰다. 가사 도우미 또한 그를 말렸지만 진애영은 "어차피 한소리 듣는거 똑같다"며 뻔뻔하게 나가기로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락비 지코가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자랑했다.24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비니를 쓴 채 포즈를 취하였다.체크무늬 셔츠에 화려한 목걸이, 귀걸이를 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uperM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한다.쇼케이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Super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튜브 독점으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솔직하고 현실적인 연애담 ‘연애의 발견’, 사회인의 희로애락을 유쾌하게 그린 ‘직장의 신’, 대한민국 청춘의 삶을 생생하게 담은 ‘라이브’ 등을 통해 현실과 맞닿아 있는 생명력의 캐릭터를 연기해온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30대 김지영으로 분했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인 지영 역을 연기한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안에서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 것이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씩씩하지만 때론 상처받기도 하고, 밝게 웃지만 그 안에 아픔도 있는 ‘지영’ 역을 담담하게 표현해낸 정유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테일하게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모니터에 집중하는 모습은 오롯이 캐릭터에 몰입해가는 정유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이 황용식(강하늘)을 단념 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무엇보다 지난 방송 말미, 첫사랑 강종렬(김지석)에게 남편이 있다고 거짓말 한 것이 생각나, 그가 보는 앞에서 용식의 손을 덥석 잡아버리고 만 동백. 속도 모르는 용식은 그저 해맑게 “우리 이제 사귀는 거예요?”라는 귀여운 착각 속에 빠졌다. 가운데 제작진은 “25일 밤, 옹산의 순경 용식이 동백을 위한 전담보안관을 자처하고 나선다. 동백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불곰’ 모드를 장착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예고했다.까불이의 신발에 묻은 밀가루와 공효진이 특별히 땅콩을 서비스로 준 이 장면이 까불이의 정체를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이따가 저랑 돈가스라도"라고 하자 동백은 용식씨 저 미리 찰게요"라고 말한 후 급하게 돌아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진들이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휘재는 "문정원 씨와 만나기 전에도 다른 여성 분들과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이휘재는 "그런데 문정원씨가 다른 점은 밥을 한 번도 안 사는 거였다. 그래서 오기가 생길 정도였다. '언제 밥을 살까?'라는 게 궁금해 오래 만나 결혼까지 한 것 같다"고 밝혔다.이에 홍현희는 "원래 남자들은 단순한 동물이다. 하나만 자극시키면 바로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박명수 역시 "나는 여성분들의 약점을 잡았다. 아내 한수민씨의 경우 의사들 사이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나는 유머로 승부했다. 고추를 먹다가 콧구멍에 넣은 적도 있다. 그걸 좋아해주더라"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메기'의 이옥섭 감독과 배우 이주영,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주영은 “구교환이 ‘메기’ 시나리오를 한 번 읽어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2013년부터 6년째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은 “나는 제작, 프로듀서, 편집을 맡았다. 시나리오를 쓰던 중 쫓겨났다. 공동 작업 시나리오를 쓰고 있던 중 이 작품은 이옥섭 감독이 온전히 마무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옥섭 감독은 '메기'에 대해 "어느날 마리아 사랑병원에 민망한 엑스레이가 찍혀서 발견된다. 이에 간호사 여윤영(이주영 분)은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의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