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윤따의 밤' 특집으로 진행됐다.장항준은 "한번은 큰 회사에서 김은희씨가 제안을 받았다. 회사 지분의 몇%를 받기로 했다. 다른 분들은 주식을 자녀 이름으로 한다고 하더라. 근데 이 주식이 상장이 되서 몇 십배가 되면 기존의 원금에 대한 세금만 내면 된다고 하더라. 근데 김은희씨가 그런거 나쁘다고 드라마 쓰는 사람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 그냥 세금 다 납부하겠다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안영미는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장항준은 "미안했던 기억이 있다. 윤종신이 매일 전화해서 술먹으러 나오라고했다. 그게 두달이 되고 몇 달이 되니 지쳤다. 근데 제가 건성으로 그런 것을 눈치챘더라"라고 말했다.장항준은 힘들었던 시기에 윤종신에게 "살림살이부터 음식까지 지원받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은 20만 원 어치 음식을 사가면 20만 원 어치 웃음을 주는 친구"라며 "김은희 작가는 잘 될 줄 알았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서울 여행 두번째 날을 맞이한 웨일스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엄마 조지나는 삼 형제를 불러 모아 선전포고를 했다. 조지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오늘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너희끼리 놀이공원에 가는 건 어때?”라고 이야기했다.놀이공원은 삼 형제 모두가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 중 하나. 이를 들은 벤은 "엄마가 없으면 훨씬 더 좋지"라고 말하며 신나했다. 다음날 아침,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조깅하기 위해 남산을 방문했다. 남산에 도착하자 벤과 해리는 남산 정상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제작진이 두 사람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지친 기색을 보이며 카메라를 넘겨 웃음을 유발했다.조지나는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는 “통금 시간은 9시 30분이야”라며 숙소로 돌아올 시간을 정해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3일 미겔 라윤이 인스타그램에 “Relax y echémonos un @cafe19mx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미겔 라윤의 인스타그램은 미겔 라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윤종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넘 고생했고 감동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영 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저녁메뉴로 ‘만두전골’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만두피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다 재료를 준비한 세 사람들의 만두전골은 그야말로 화려함 그 자체였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감탄을 부르는 맛이었다. 세 사람은 마지막으로 만두전골에 칼국수 면까지 넣어, 야무지게 먹었다.저녁을 준비하던 중, 염정아와 윤세아는 지난 달 자신들이 심었던 배추 모종을 보러 갔다. 텃밭에 들어간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쑥쑥 자란 배추의 모습에 “어머 웬일이야, 정말 우리가 심은 거 맞아?”, “어떻게 이래?”, “꽃 같아”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다. 이어서 염정아는 “소름이 쫙쫙 돋아, 소담이도 이거 보여줘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박소담 이름을 우렁차게 불렀다.'삼시세끼' 유경험자 남주혁의 등장도 관전 포인트. 앞서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로 활약한 남주혁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아침을 다 먹자마자 타이밍 좋게, 비가 그쳤고, 그와 동시에 깜짝 손님이 세끼 식구들을 찾아왔다. 바로 세 번째 손님, 배우 남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붐이 전국에서 모신 어르신 300명과 함께 ‘뽕따세 칠순잔치’를 펼친다. 붐은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며 ‘가족 화합’ ‘효도 선물’ ‘흥 잔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걸고 ‘대국민 칠순잔치’를 기획했다고 한다.5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를 또다시 달성했다. 송가인과 붐은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를 방문, 오해와 한이 쌓인 부부에게 들려주는 노래 한 자락, 아버지와 아들의 진심을 열게 만드는 구성진 음색으로 뭉클하고 즐거운 ‘흥 잔치’를 터트렸다.송가인은 아버지를 위해 '아빠의 청춘'을 불렀다. 송가인은 노래를 부르던 중 "이 세상 모든 아버지 사랑한다"고 전하며 사연자 아버지와 포옹을 나눴다.송가인은 어르신들을 위해 예정에 없던 댄스도 선보인다. 붐, 박미경과 함께 ‘이브의 경고’를 열창한다. 5인의 축하사절단과 함께 ‘달타령’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돌 육상대회 2019’ 그룹 드림캐쳐 유현과 체리블렛 지원이 달리기 결승전에 진출했다.남자 육상 60m 결승전에는 1레인 스트레이 키즈 방찬, 2레인 골든차일드 이장준, 3레인 골든차일드 Y, 4레인 멋진녀석들 활찬, 5레인 느와르 남윤성, 6레인 에이비식스 전웅이 출전했다.각양각색 의상을 입은 52명의 선수들이 전투를 벌인 가운데 최후의 2인으로 VAV 로우와 SF9 다원이 맞붙었다. '생존'이 핵심인 이 게임에서 로우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다원 역시 바다에 빠졌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는 등 활약했지만 결국 로우의 총에 맞아 아웃되고 말았다.다원이 초반 빠른 달리기를 보였으나 결국 유현에게 선두를 빼앗겼다. 예선 1조 결승 진출자는 드림캐쳐 유현이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4회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면서 타곤(장동건 분)을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이라고 공표, 아스달에서의 대대적인 권력 이동과 휘몰아치게 될 격변을 점쳐지게 했다.무엇보다 14화 엔딩에서는 타곤이 수많은 사람을 죽여 가며 철저하게 지켜온 극비이자 치부인 이그트란 사실이 연맹인에게 밝혀지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참된 권력자로 거듭나고자 피를 흘리지 않고 아스달 연맹을 온전히 지켜내려던 타곤의 야망이 단숨에 무너져 내린 것. “다 당신들이 잘못한 거야. 난 정말 피로 물든 폐허 위에 서고 싶지 않았어. 죽이기 싫었다고!”라는 짐승 같은 포효 속에 타곤의 광기서린 울부짖음이 서늘함을 자아냈다.타곤이 이그트라는 사실을 아사론(이도경 분)과 좌솔들이 모두 알게 된 상황에서 혼자 산웅의 무덤에 있던 타곤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오는 14일 방송될 15회에서는 타곤이 살벌한 눈빛과 격분의 협박을 가하는, 격노의 현장이 펼쳐진다. 타곤이 핏방울이 얼굴에 튀겨진 채 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가수 헤이즈와 폴킴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픽보이는 폴킴, 헤이즈를 돕기 위해 녹음실에 왔다. 유재석은 다소 낯선 픽보이의 이름을 계속 틀리게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한껏 자신감을 드러내며 드럼 연주와 함께 ”유플래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좋아! 즐거운 명절 되세요”라고 외쳤다. ‘비트 조물주의 한결 같은 실력’,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만 아는 신동’이라는 자막이 이어져 웃음을 안기고 있다.예능 이미지로 굳어질까봐..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성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윤성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기다 그래서 다른거 올려보는데 또 웃기면 재능 있는거야...(웃기는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사진도 찍어줌?”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3일 송하윤이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용 내가만든 귀야운 하트송편”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염하트송편 주세용 ㅎㅎㅎㅎ”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송하윤의 인스타그램은 송하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수용은 12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최현석은 “이마가 보이면 양택조 선생님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며 숨겨왔던 M자 이마를 깜짝 공개했다. 차홍은 최현석의 답답한 헤어를 탈피, 클래식한 포마드 헤어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이끌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특별 손님으로는 김수용의 딸 나원 양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나원 양은 달라진 아빠의 모습에 멍한 표정을 지으며 "되게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다.김수용은 “그동안 마음은 있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훌륭한 선생님들이 케어해주고 지도해주셔서 옷이 날개인 걸 실감했다”며 감동의 마음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는 김수용의 딸이 깜짝 등장해 아빠의 놀라운 변화를 마주했다. 딸은 “아빠가 딴 사람 같다”며 “서른 살처럼 보인다”고 말해 현장에 기쁨을 더했다. 쌀롱의 대표 한예슬은 “너무 뿌듯하다”며 쌤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이사배는 ‘팬더’로 유명한 김수용의 다크서클 감추기에 남다른 내공을 드러내며 마법 같은 변화를 펼쳐보였고, 기존의 힘없는 ‘아기새’ 머리는 차홍의 손길로 세련되게 변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무대를 꾸몄다.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레드벨벳은 해맑은 표정과 발랄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송에 걸맞는 통통 튀는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9월 둘째 주 1위를 두고 시청자 선호도 점수와 방송 점수에서 레드벨벳의 ‘음파음파’가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음반 점수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엑스원은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뮤직뱅크’는 CLC(씨엘씨), TARGET(타겟), 베리베리, 그레이시, 더보이즈, 디원스, 레드벨벳, 로켓펀치, 배너, 선미, 아이원, 업텐션, 에버글로우, 오하영, 원위, 위걸스, 유재필, 장대현, 정효빈, 파나틱스, 현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