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의 수출 대행업무 및 유통 마케팅을 제공하는 꾼미디어(대표 김제옥)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팁스(TIPS)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아기유니콘 성장 전문 액셀러레이터(AC)이자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팁스에 선정된 꾼미디어는 2년간 5억원의 R&D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최대 2억원(사업화, 해외마케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앞서 꾼미디어는 지난 6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개그우먼 정경미가 연말을 맞아 깨끗한나라 생리대 '디어스킨'을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다. 고객의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는 개그우먼 정경미가 생리대 디어스킨(에어엠보 중형·대형·슈퍼롱 오버나이트·입는 오버나이트) 2,4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어스킨 역시 정경미의 기부 취지에 공감해 한마음으로 생리대 1,600개를 기부했다. 이에 따라 총 기부 수량은 디어스킨 총 4,000여개로, 각 기부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여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생리대 기부에 대해 정경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딸기 신메뉴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철 딸기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낸 이번 블루샥의 신메뉴는 △리얼 딸기 주스 △딸기 애플망고 티 △딸기 밀크티 총 3종으로 구성됐다.‘리얼 딸기 주스’는 딸기를 통째로 갈아 넣어 딸기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딸기 애플망고 티’는 향긋한 딸기 티와 달콤한 애플망고 티를 믹스해 조화롭고 색다른 맛을 음미할 수 있다.‘딸기 밀크티’는 딸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설향 딸기 과육과 함께 베르가못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풍미 깊은 밀크티로 부드럽고 향긋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루샥은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이 1대 1 프리미엄 화상 수학 과외 서비스 ‘홈런 매스터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학(Math)와 튜터링(Tutoring)을 합친 뜻의 ‘홈런 매스터링’은 기존 홈런의 개인 맞춤 학습 관리를 바탕으로 전담 교사와 학생이 1대 1 화상으로 수업하는 수학 과외 서비스다. 전담 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과 필요한 학습 전략을 제공하는 홈런 AI 생활기록부의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홈런 매스터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과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전담 교사가 화상 수업을 진행한다. 전담 교사가 학생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재래식 된장찌개에 향긋한 부추의 맛과 식감을 더한 ‘부추가득 재래식 된장찌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 뜨끈한 찌개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한국인의 대표 집밥 메뉴인 ‘된장찌개’에 신선한 부추 토핑을 더해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부추가득 재래식 된장찌개’는 재래식 된장에 먹기 좋게 손질된 돼지고기와 두부, 대파, 호박, 청양고추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향긋한 부추를 아낌없이 넣어 특유의 아삭한 식감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제품은 오래 끓일수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47년째 살고 있는 장영진님, 남미의 파리라는 아름다운 도시 100여년 전 거창하고 아름답게 지은 오페라 하우스 공연 소식 반가워요! 먼 나라에서 할머니로 살면서도 초등학교 때 담임교사 이름 줄줄 외우고 있으니 대단, 역시 그리움은 아름다움의 바탕, 내 글 잘 읽고 멋있다니 으쓱! 부디 건강해서 오래 소통해요!
2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고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충남권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큰 추위는 없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특히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 돼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영하 5도, 계룡 영하 4도, 세
27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영하 5도, 연수구 영하 4도, 동구·중구 영하 3도, 옹진군 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6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5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
수요일인 27일은 기온이 평년을 웃돌면서 강추위는 한풀 꺾이겠다. 다만,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대기질이 좋지 않겠다.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0~1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내일(27일)과 모레(28일)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7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
겨울철 외부활동 후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면 얼굴에 홍조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모세혈관이 수축되었다가 확장되면서 혈류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부분의 이러한 홍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진다. 하지만 한 번 빨개진 얼굴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거나, 시도 때도 없이 약간의 온도 차이에도 얼굴이 금세 달아오른다면 안면홍조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안면홍조는 피부 진피 속에 있는 가느다란 혈관이 확장된 후 다시 수축되지 못해 지속적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를 뜻한다. 특히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볼에 흔히 발생하며, 겨울철에는 이완과 수축의 반복으로 혈관 긴장도가 떨어져
LEAH(리이)의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이 발매한다고 밝혔다. 연말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 ‘그러다 보면’은 감성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 ‘그러다 보면’은 발라드 장르로, 모두가 던지는 인생과 시간에 대한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같은 곡으로 꾸며지지 않은 담백함이 뭉클한 감성을 자아낸다. 가수 LEAH(리이)는 “ 이번 신곡 ‘그러다 보면’을 통해 작게나마 시간을 걷는 우리 모두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김연우, 윤하, 박상민, 서영은 등 많은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었던 작곡가 김도형이 프로듀싱을 맡
컴포즈커피가 올해 아메리카노 판매비율이 전체 음료 중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컴포즈커피 전국 가맹점을 통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된 메뉴를 종합 분석한 결과, 아메리카노 판매 비중이 전체에서 약 50%를 차지했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지난 한파가 몰아친 16일부터 22일까지 판매량이 일주일간 전년 대비 34% 증가하기도 했다. 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까지 계절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다. 실제 AFP통신은 올해 초 한국의 ‘얼죽아’라는 문화를 소개하며,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얼죽아가 “빨리빨리”를 중요시하는 한국 직장 문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되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 아이쿱생협연합회(회장 김정희)로 구성된 개별법협동조합간 협의체이다.지난 2009년 7월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간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ICA 회의등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회장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루어지며, 김윤식 신협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