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김희라와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1969년 영화 '독 짓는 늙은이'를 통해 데뷔했다. 159편에 달하는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남자 셋 여자 셋', '조선왕조 오백년', '전원일기'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김희라는 약 50년의 연기 생활을 하며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4차례 수상하기도 했다."아이들은 아빠의 외도 사실을 다 커서야 알았다. 딸이 내게 무릎을 꿇고 아빠를 용서해달라고 해 결국 2002년 남편을 다시 만났다. 어느 날 김희라와 전화가 안돼서 알아보니 갑자기 쓰러졌다고 하더라. 어찌됐든 아이들 아빠 아닌가.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며 김희라의 곁으로 돌아온 이유를 설명했다.남대문 경찰서에 있던 아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청했던 사실도 고백했다. 당시 김희라의 지인은 "무턱대고 가면 안 된다"라고 김희라에게 조언했다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고시원에 입실한 윤종우(임시완 분)이 밤 최대 위기에 처한다. 4화까지의 전개에서 살인마들로 밝혀진 고시원의 타인들에게 둘러싸이게 된 것이다.종우는 정신을 차리고 노트북을 보니 켜져있었고 누군가 만진 것이 틀림 없는 흔적이 보였다. 종우는 복순(이정은)에게 가서 CCTV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고장난 CCTV에서는 313호 홍남복(이중옥)이 자신의 방 앞에 서 있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먼저 고시원 303호 입주민 종우는 첫날부터 이웃들이 이상하다고 느껴왔다. 친절한 것 같으면서도 기묘한 위화감을 조성했던 유기혁(이현욱), 기괴한 웃음소리로 신경을 긁었던 변득종(박종환)과 정반대 성격의 쌍둥이 변득수, 불쾌한 행동을 일삼는 홍남복(이중옥) 등 모두가 조금씩 정상적이지 않았기 때문. 게다가 ‘죽어’라는 단어가 가득 쓰인 수첩을 발견했고, 며칠 새 유기혁과 안희중(현봉식)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타인들을 향한 종우의 의심은 깊어졌다.살인마들의 표적이 된 종우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쏠렸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시원의 좁은 복도에서 살인마들에게 둘러싸인 종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주와 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제작진은 햄버거 세트와 단품을 두고 선택 라운드를 벌였다. 구피를 선택하면 난이도는 높지만 세트를 먹을 수 있고, 티티마는 난이도가 다소 낮지만 단품을 먹을 수 있는 것.신동엽은 “케이의 웃는 눈이 정말 예쁘다”라고 칭찬했다.박나래는 "남자는 사실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었다"며 설명해줬고 급기야 혜리는 문세윤과 박나래, 혜리를 예시로 들며 가사의 뜻을 설명해줬다. 혜리는 여자친구의 친구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가사 속 남자의 행태에 "이게 화가 안 나냐"며 폭풍 분노를 쏟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0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木 예능 전체 1위 독주를 이어가는 저력을 발휘했다. 방송에서 뽕남매는 서해 바다부터 수영장까지 육지를 넘어 물속까지 흥으로 대동단결 시키는가 하면, 송가인은 2배속 ‘한많은 대동강’에 도전, 트로트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신중하게 꽃게를 고른 송가인은 "러브 게장(을 하자)"며 붐과 팔짱을 끼고 꽃게를 먹기 시작했다.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인천에서는 가장 큰 3008함 앞, 열렬한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사연자와 함께 함선에 올랐다. 뽕남매가 왔다는 소식에 헬기 갑판에 함선 직원들이 집결했고, 뽕남매는 즉석에서 해양 경찰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았던 터. 여정이 긴 출동에 투입돼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바치는 ‘난 괜찮아’, 올 12월 퇴직을 앞둔 해양 구조 대장님에게 보내는 ‘땡벌’을 부르며 흥 돛을 올렸다. 그 뒤 뽕남매는 평소 사연자가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장기간 바다에 나갈 때마다 걱정하며 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판타지오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추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공명의 통통 튀는 귀여움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진 속 공명은 체크 셔츠와 청자켓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발견한 후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한다. 귀여운 멍뭉미소 만개한 모습은 인간 비타민 기운이 가득 느껴지게 한다. 촬영 시작 직전에는 장난기를 잠시 접어두고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 연기에 대한 진중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털털하면서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주빈은 촬영이 시작되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상황에 몰입해 화려하면서도 도도한 연예인 이소민 역으로 완벽 변신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주빈의 집중력과 진지함은 맡은 역할을 더욱 살아 숨쉬게 만들어 다소 엉뚱한 이소민 역을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납득시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소민을 더욱 응원하게 만들게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나영희(홍유라 역)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도는 만남이 예고된 것이다.홍유라의 시선을 피하는 김청아의 흔들리는 눈빛은 그녀가 홍유라를 찾아오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케 한다.‘사풀인풀’의 관계자는 “이 날의 만남은 김청아와 홍유라가 서로에게 비밀을 숨긴 채 앞으로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중요한 만남이다”라며 “긴장감 넘치는 두 사람의 만남은 김청아의 비밀과 깊은 관련이 있어 절대 놓쳐선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설인아와 나영희의 위태로운 만남은 오는 9월 2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아중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나쁜녀석들 더무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다 덕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편안한 차림으로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다.한편 김아중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미영은 과거 이혼 후 재혼했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예전에는 매일 술을 마셨다. 요즘엔 어쩌다 한 번 보드카 한 잔 마신다"며 "나쁜 생각도 했었던 것"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재혼에 대해서는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며 "살다 보니 언어 장벽은 넘을 수 있었지만 문제는 애들이었다. 재혼한 상태에서 두 딸과 다시 살게됐다"고 설명했다.박원숙은 그런 전보람과 전우람에게 "항상 서로를 위하고 살면 된다"면서 "그렇다고 엄마를 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마크 러팔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0일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ginning TODAY, September 20th, thousands of strikes will be happening around the world. The biggest Climate Strike of its kind to support th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차 경연 커버곡 대결을 펼치는 걸그룹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오마이걸은 '퀸덤'에서 러블리즈의 곡 ‘Destiny(나의 지구)'를 재해석한 무대로 자체 평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악기를 접목시킨 동양적인 편곡과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키며 대중들의 극찬을 받았다.오마이걸에 이어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곡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발목을 다친 유아도 브릿지 무대에 올라 슬픔이 베어있는 서정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오마이걸은 탁월한 곡 해석과 '콘셉트 요정'다운 팔색조같은 무대 소화력은 또 하나의 레전드급 무대를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양상국이 새 코너 ‘아무것도 모른다’를 통해 외모도, 스펙도 아닌 오직 멘트로만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한다.예쁜 옷을 입은 여자친구가 “나 어때?”라고 묻는 상황이 연출됐고, 그녀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양상국의 멘트 폭격이 이어지면서 여성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듣자마자 ‘폴 인 러브’하게 만드는 그의 스윗멘트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안정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권호가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 걸로 했다”라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심권호는 한 매체에 건강 이상이 아니라 개인적 일정 문제라고 밝혔다. JTBC 측도 “개인 사정에 의해 (출연을) 잠정 중단한다. 영구 하차가 아니라서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라고 전해 왔다.과거 TV조선 ‘남남북녀’ 출연 당시 심권호는 알콜의존증 수준이라는 진단과 함께 건강 악화 문제가 제기됐던 바 있어 시청자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이나이신기로 인정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목숨이 위태로워진 잎생(김성철)은 은섬이 꿈을 볼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아고족은 은섬의 말이 사실인지 알기 위해 은섬(송중기)을 꽁꽁 묶어서 폭포에 던져지는 의식을 치르게 됐다. 잎생은 은섬이 폭포 아래로 떨어져서 몸이 산산 조각이 날거라고 걱정을 했고 같은 시각 은섬을 찾던 모모족 샤바라 카리카가 은섬을 찾게 됐다.잎생은 자신이 와고 태씨족의 곧족이 맞고 작은 아버지가 족장이지만 태씨족 영역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그의 부모를 죽이고 자신을 노예로 판 사람이 작은 아버지였다는 것. 잎생은 그러면서 자신과 은섬 모두 살 길을 생각해냈고, 은섬이 와고족이 믿는 신을 만났다며 묘책을 제안했다. 잎생의 계획으로 다시 한 번 목숨을 구하게 됐다. 은섬과 잎생이 와고족에 잡혀 있는 사이 달새(신주환 분)는 모모족을 만나 은섬을 찾으러 나섰다.살아난 은섬을 본 묘씨족들은 "폭포께서 뱉으셨다. 이나이신기가 돌아오셨다"며 환호했다.그런 은섬을 잎생은 “너 와한족을 구하겠다고 하지 않았냐? 부하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