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하춘화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오랜 팬이자 소중한 동생인 일명 '마산 1호팬'을 찾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찾고 싶은 사람은 전국 팬 중 가장 열렬했던 팬”이라고 말하며 “저와 나이 차이도 다섯, 여섯 살 정도밖에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데뷔 계기에 대해 "바로 앞 큰길로 나가면 중국집이 있었는데, 식사하는 사람들이 먹고 있던 빵이 너무 먹고 싶었다"며 "빵을 좀 주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아줌마가 노래를 해보라고 했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아버지가 퇴근하시다가 중국집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걸 보고, 아버지한테 목덜미 잡혀서 끌려가 혼났다"며 "그때 고모들이 증언했다. '오빠, 얘가 이런 앱니다'라고"라며 덧붙였다.이어 그는 "당시 아버지 나이 40세에 자신이 하던 일을 접고 저를 적극 후원했다"고 설명했다.1955년 6월 28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 65살인 하춘화는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연말 첫 데이트에 남편이 종무식 때문에 술에 취해 10분 늦게 나왔던 사연을 밝히며 "괘씸했다"고 당시 감정을 털어놔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 붓기 안빠지면 조켔..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ㅠㅠ 사랑해요ㅠㅠㅠ”, “로시,, ㅠ 귀엽 사라햐용”, “붓다가 투턱각?”, “오우...겁나이뻐ㅠ”, “당신 넘 예ㅔ뻐”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홍자는 평소 동경하던 '전설의 디바' 초대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최진희의 집을 방문했다. MC 강호동은 "선배를 만나는 1분 1초가 영양분이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홍자는 최진희가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그에게 오랜 팬임을 수줍은 듯 털어놓았다. 홍자는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야다’ 노래 부를 때 저는 선배님의 ‘꼬마 인형’을 불렀다”면서 “엄마도 (선배님의) 너무 팬이셨다”고 말했다. 최진희는 홍자와 함께 노래하며 즉석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자 MC 이상민은 “노래의 울림이 사람을 멈추게 한다”며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최진희와 홍자는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최진희는 홍자에게 "나도 6남매다"라며 형제가 많음을 고백했다. 홍자는 "커 보니까 (형제가)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며 "영원한 내 편"같다고 말했다. 최진희는 홍자에게 "어머니 건강은 어떠시냐"고 물었고, 홍자는 "폐가 안 좋으셔서 한 달 넘게 입원하셨다"면서 "(입원) 말씀을 안 하셔서 '엄마 놀러 와'라고 하면 외출증을 끊고 오셨다"라고 말하며 딸로서 속상했던 심정을 말했다. 최진희는 "부모 마음이 자식 마음하고 다르다"라며 입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영철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영철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영철의 팬들은 “건치미소”, “나랑두놀아줘잉”, “항상 웃는모습 좋네요.”, “행복한 표정보니 좋아용~”, “항상 웃는 모습 넘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영철과 소통했다.한편 김영철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공기업 사무 및 행정직 군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에듀피디에서 출간한 ‘권우주 경영학 시리즈’ 교재가 공기업 경영학 전공 필기시험 전용 교재로 호평을 받고 있다.경영학은 공기업 채용 전형에서 전공필기시험을 진행하는 사무 및 행정직렬 전공과목으로, 경제학과 행정 등의 과목과 함께 ‘종합직무지식평가’ 형태로 통합 출제되기도 하며, ‘단일 전공’으로 치러지기도 한다.경영학을 평가하는 공기업은 종합직무지식평가 형태로 치러지는 국민연금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단일 전공으로 치러지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으로,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굵직한 인기 기관들 다수가 경영학을 전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허지웅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허지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근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비에서 빨리 뵙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몸은 좀 나아지셨습니까”, “좋아보여서 다행이네요!!”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가 추석 연휴 휴방으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이면 숨 막히는 심리 미스터리 전개를 보여주는 본 방송과는 달리 배우들의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콘서트’ 개그맨 정태호가 남다른 셀럽 후광을 발휘, 일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개그맨 정태호의 메인 코너 ‘셀럽 언니’는 “뭐 늘~” “셀럽언니야~” 등 입모양만 봐도 자동 음성인식이 지원되는 중독성 있는 유행어와 사진 속 퍼펙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꿀팁으로 매회 화제에 오르며 ‘개콘’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였다. ‘셀럽언니’에서 완벽한 워킹으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한 정태호는 무결점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모델 뺨 치는 포즈로 멈추지 않는 열연을 이어나가 녹화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첫 근황을 내놓았다.정지원 아나운서는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석에도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정지원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그의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써니(소녀시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써니(소녀시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30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꽃돼지 즐겁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송은이의 청순미가 폭발했다.송은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정데이 코밑이 좀 꺼뭇꺼뭇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 무대의상을 입은 송은이가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발그레한 볼터치에 화관을 쓴 그의 미모가 눈에 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26일에 강원대학교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워후 너무 먼것...”, “헐 대바악!!!!!”, “다니엘 머시서요 화이팅”, “오오 멋져요”, “멀리 가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손님으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민녀는 엄마가 자신과 언니보다 손님들을 더 사랑한다는 웃픈 고민으로 이목을 끈다. 가게는 적자인데 엄마가 손님들에게 베풀기만 한다는 것이다.고민녀는 어머니가 손님들에게 금까지 줬다고 밝혀 보살들을 경악하게 한다. 취업준비생 손님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금 한 돈을 나눔 했다고 밝힌 어머니에게 서장훈이 “가게도 안 되는데!”라고 팩폭을 던진다고. 어머니의 손님 사랑 일화가 쏟아지면서 급기야 서장훈은 “장사 안된다며! 돈 없다며!”라고 흥분하며 극대노 하는 모습을 보여 사이다를 선사한다."가족 관련 악플이 제일 화가 난다"며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토로했다.서장훈과 이수근이 컨설턴트 백선생님으로 빙의, “그 시간에 개발을 해요 개발을!”이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