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여정과 주현, 한진희, 오지호 등이 캐스팅 됐다.극 중 곽동연은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이자 호텔의 전략본부장 나해준 역을 맡았다. 학벌, 가문, 스타일 좋은 훈남으로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인물로 차갑고 냉소적인 개인주의자를 그린다. 때로는 감성적이기도 하고 자기애가 충만한 면도 있어, 하나의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차갑고 냉소적인 모습과 함께 자기애가 넘치는 능청스러운 모습은 캐릭터의 반전을 예고했다. 주말드라마 특유의 코미디와 로맨스 케미도 더해질 예정이다.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심소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심소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축구하러 갈랭? ⠀ ⠀ ⠀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심소영의 팬들은 “저요!! 저도 껴주세요~~”, “같이 할 까.”, “같이가여 누나”, “네 어디로가면 되나요”, “그 때 거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DAY6는 앞선 도시들을 처음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현지 ‘My Day’(팬덤명: 마이데이)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K팝 대표 밴드’의 위상을 드러냈다.'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Congratulation'(콩그레츄레이션) 등 주옥 같은 넘버 24곡과 5인 5색 솔로 무대 더블 앙코르까지 선사하며 약 3시간 동안 현지의 밤을 장식했다.미주 투어는 3주간 7개 도시 9회 공연으로 전개된다.25일 샌프란시스코, 28일과 29일에는 LA 무대 장악에 나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오빠의 집착과 감시 속에 살고 있는 22살 여동생의 ‘사랑과 집착 사이’ 사연이 소개됐다.심지어 남편이 이가 빠진 심각한 상태지만, 술과 담배 때문에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제발 남편을 살려 달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민녀는 “카톡이나 문자 내용이나 통장 내역을 다 확인하다”면서 거짓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빠는 “나쁜 사람이 있을까봐 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누군지 보면 나쁜사람인지 알 수 있냐고 물었고 오빠는 “얼굴만 보는 게 아니라 내용도 본다”고 말했다. 동생의 프라이버시를 걱정하자 오빠는 “동생인데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는 “연애도 경험이다 만나봐야 더 좋은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오빠에게 바라는 점을 묻자 여동생은 친구 감시와 돈 사용내용 검사, 휴대전화 검사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빠가 “노력해야겠죠”라고 하자 이영자는 “노력이 아니라 해야 해. 이건 개인정보야”라고 발끈했다.술에 취해 이마에 피를 흘리며 주차장에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그 이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혜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흰색 셔츠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투명한 피부로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에 재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성동구 성수동으로 향해 회색빛 공장 사이로 다채로운 삶이 공존하는 거리에서 폭넓은 사람 여행에 나선다.성수동에 도착한 두 자기는 그곳에 사는 지인들을 앞다투어 자랑하던 도중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지나가던 자기님을 만난다. 50년 동안 외길 구두 인생을 걸어온 그는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수제화 업을 하면서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던 일, 이 일을 후회한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두 자기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김광선 관장님은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체육관 3군데 하고있고 개인적인 사업도 하고있다. 후배들도 육성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두 자기가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간 혼수 이불 백화점에서는 오랜만에 가족 유퀴저를 만난다. 가족 사업으로 다함께 일하며 느끼는 좋은 점과 나쁜 점 등 가족 케미에 대해 듣기도 하고, 아버지와 아들 간의 평소 사랑 표현법에 대한 토크도 나눈다. 얘기를 듣던 아기자기 조세호는 “아버지와 안고 다독이며 사랑한다고 표현한다”고 하자 큰 자기 유재석은 “나는 못해 못해”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은 특별한 팬 이벤트 준비를 시작했다. 이들은 직접 신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이를 읽고 팬미팅에 초대했던 터. 이에 멤버들은 팬들에게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심했다.성유리와 이진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앞두고 먼저 모여 막바지 연습에 몰두했고, 이벤트 당일이 되자 팬들을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일찍 와서 준비한 빵과 커피를 직접 나눠주면서 팬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고, 게임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성유리는 팬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면서 모든 게임에서 승기를 잡았는데, 체력 고갈 상태에서도 힘을 불어넣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이 이끄는 화이트 팀이 1등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반면, 이진은 게임을 하면서도 특유의 뻣뻣함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골반과 팔꿈치를 크게 움직이며 팬들과 구호 동작을 완성하는가 하면, 훌라후프를 통과 못하고 허둥지둥 대는 등 '이진 표 몸 개그'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이벤트의 백미는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보내는 ‘투 마이 핑클’ 코너였다. 코너에서 이효리는 과거 자신에게 욕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던 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tvN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이 강성진의 협박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자신과의 생활이 행복하다는 속 깊은 송이, 자신처럼 멋있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는 태풍(김준 분), "아저씨 없었으면 더 심란했을 거예요. 막막하고 무서웠을 거고요"라며 자신을 의지하는 다정(노정의 분)까지, 자신을 친부 이상으로 믿고 따르는 사남매에게 위대한의 애틋함과 부성애는 점점 진짜가 되어 갔다. 결국 위대한은 모친이 결혼 자금으로 준 3천만원을 한동남에게 건네며 "나도 좋은 놈은 아닌데 당신 보단 나을 거 같네. 내가 그쪽 대신 하겠습니다. 애들 아빠"라고 선전포고했다. 비록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할지언정 사남매에게 좀 더 나은 환경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위대한의 '찐' 부성애가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위대한의 정치 생명을 끊으려는 강경훈의 계략은 계속됐다. 강경훈은 임대 아파트 건립 주민 공청회 중 뜻하지 않은 테러 위기에 처하고 테러범이 위대한의 지지자라는 거짓 정보를 흘렸다. 의문을 품은 위대한은 테러범을 뒷조사했고 결국 이 모든 게 강경훈의 린치 자작극이라는 정황을 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혜윤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에서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 역을 맡았다. ‘어하루’는 자신이 만화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달은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김혜윤(은단오 역)의 통통 튀는 연기뿐만 아니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 차림과 잘 어울리는 앳된 외모와 풋풋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혜윤(은단오 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윤은 복잡 미묘한 상황 속 은단오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표현, 풍부한 감정선을 그려낼 것을 예고하였다.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은단오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 분)과의 만남 또한 예고돼 설렘을 증폭시켰다. 눈을 감았다 뜨기도 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장면 속에 던져진 은단오가 ‘13번’을 만나게 되면서 어떠한 변화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에 맞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영란과 아들 준우, 문정원은 유담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다. 세 사람은 누워만 있어도 귀여운 유담이의 곁에서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무엇보다 이하정과 첫째 아들 시욱이 사랑스런 유담이를 위해 100일 파티를 준비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조 아맛팸’으로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영란과 문정원, 장영란 아들 준우까지 유담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오랜만에 회동을 감행한 것. ‘원조 아맛팸’들은 만나자마자 유담이의 곁으로 다가가 누워만 있어도 앙증맞은 귀여움을 토해내는 유담이에 감격하며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는 지난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생후 50일 때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상황. 더욱이 100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유담이는 정준호 판박이로, 믿을 수 없는 꽃미모를 뽐내며 하루가 다른 미모를 경신하면서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등장만으로 ‘아내의 맛’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일 유담이의 귀염뽀짝 모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2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주연 강미리 역을 맡아 매주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전달, 가슴 절절한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연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다.김소연은 “108회 내내 모두가 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겠다. 그 동안 긴 호흡을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동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뿐만 아니라 ‘시크릿 마더’, ‘가화만사성’, ‘순정에 반하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한 김소연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배슬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베슬기는 와플이 올려진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3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회에서는 김명민이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의 연기를 회상했다.김명민은 설민석에게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해서 아직도 의문이 남는다"라고 말했다.김명민은 "제가 장군님 입장이었어도 고되고 외로웠을 것 같다. 많은 공적을 세웠으나 돌아오는 건 모함이었으니 살고 싶지 않았을 거다"라며 "극 중에선 여한 없는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김명민은 "다행히 너무 감정에 빠지지 않고 연기를 해달란 감독님의 주문에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