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하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송하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꼬리뼈가 너무 많이 나와서....앉아있지도 못하겠는데ㅠㅠ 이거 수술해야하나요.....헝헝 무서워서 병원을 못가겠댜.....’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송하윤의 팬들은 “그냥 조심해서 앉아요”, “말뚝박기 최적화된 신체!!”, “그와중에 이쁜거 실화?”, “무조건 병원”, “안녕 하세요 항상 응원 할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선 정소민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의 육아도전기가 공개됐다.이승기는 그레이스가 원했던 백설공주 연극에도 깜짝 도전했다. 이승기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만큼 독사과를 먹은 승기공주로 리얼 연기를 선보였으나, 정작 그레이스는 무관심해 웃음을 자아냈다.승기 삼촌은 이한이의 자전거를 뒤에서 꼭 잡고 "그래, 가자. 자신 있게 직선으로만 가는 거야. 힘 빼고 가는 거야"라며 응원했다. 앞선 시도보다 더 길게 타기에 성공한 이한이는 나래 이모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눴다. 이승기는 그 모습을 쓸쓸하게 바라봤다.그 결과 브룩이 정소민의 무릎 위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면 이한이 역시 이승기에게 몸을 맡기고 요가의 즐거움을 맛봤다. 그 모습에 이서진은 웃음을 터뜨렸다.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위한 ‘무수분 요리 2탄’으로 ‘무수분 수육’을 준비했다. 이서진은 “이제 그 어떤 요리도 자신감이 생겼다”며 ‘미스타리표’ 수육을 완성시켰다.이한이는 이 모습을 보지 못하고 나래 이모에게 다시 달려가 기쁨을 나눴다. 이후에도 이한이는 두 발 자전거를 타고 가장 먼저 나래 이모가 생각났다고 말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은 공식입장을 통해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했다.측은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는 2015년 싱글 '못난이 인형'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지훈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늘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동영상에서 이지훈은 "오늘은 '신입사관 구해령' 종방연"이라며 "민우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지훈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조선시대 한림원 사관 민우원 역을 맡았다.이지훈이 출연하고 있는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26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 39-4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오후 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 쌈디, 그레이, 코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1학년만 재학했었다고 전했다.유재석은 " 아깝지 않느냐"고 묻자, 그레이는 "음악으로 성공해서 아깝지 않다"고 설명했다.그레이는 한숨을 쉬며 "우리 외삼촌같아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래? 너 잘 걸렸다"라고 말하며 폭풍 잔소리를 펼쳐 폭소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지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지현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벌써 가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박지현의 팬들은 “와우 여기 가봤는데요”, “감기 조심하세요오!!!”, “이제 송권지도 아듀네요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지현과 소통했다.한편 박지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다.공개된 코믹 스틸에서는 역할에 충실한 배우들의 흥과 매력을 면면이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강아지 포먼과 함께하는 스트레칭은 물론, 바람을 가르는 줄넘기, 거울을 닦으면서도 펀치 연습을 하는 등 ‘판소리 복싱’이라는 꿈을 위해 무모하지만 일단 최선을 다하고 보는 병구의 스틸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그의 모습이 되려 엉뚱미를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낸다.병구 못지않게 '허당미'를 풍기는 박관장 또한 관장이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아이에게 안마를 받으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동그란 안경을 쓴 채 어딘지 모르게 결연한 표정을 하는 민지와 그의 옆에서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병구의 '투샷'은 귀여움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이처럼 유쾌한 현장 분위기와 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코믹 스틸은 ‘판소리 복서’가 전할 신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림캐쳐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유는 Pink Sweat$(핑크 스웨츠)의 'Honesty(어니스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였다.이번 커버 영상은 주인공인 지유가 1인 2역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지유는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상에 몰입도를 더했다.지유의 부드러운 목소리 역시 귀를 사로잡았다. 후렴구 'I Want You' 부분을 부르는 지유의 달콤한 보이스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드림캐쳐 지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드림캐쳐는 지난 18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 컬래버레이션 한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의 타이틀곡 'Deja Vu'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미니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9개 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 드림캐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썸바이벌1+1-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1+1)’에서는 연예계 대표 솔로녀 강예빈, 김승혜, 배슬기, 최희가 출연했다.강예빈은 "평상시에 동종업계가 아닌 사람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고 운을 띄웠다. MC 김희철이 "연예인은 너무 많이 만나서... 약간 좀..." 하며 장난을 쳤다. 강예빈은 굴하지 않고 "정말로 진지하게 썸타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뿐만 아니라, 여자 연예인들은 마음에 드는 썸남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한 썸남이 서초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자 강예빈, 배슬기, 김승혜가 동시에 저 “서초동에 살아요!”라며 적극 어필했다. 강예빈은 “OOO에 살아요!”라며 자세한 집 주소까지 공개하며 썸남 쟁탈전에 불을 붙였다. 당황한 김희철은 “너 왜 집 주소를 공개해!”라며 친구 보호에 나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싱글은 미스틱스토리의 비정규 신곡 발매 플랫폼 ‘리슨’을 통해 공개되는 것으로, 타이틀곡 ‘성장’과 수록곡 ‘소개’가 실린다. 작곡가 데스크(DESK)가 멜로디를 만들고, 데스크와 가수 윤종신이 함께 가사를 썼으며, 피아니스트 나원주가 편곡자로 참여했다.‘좋아’, ‘처음’, ‘널 사랑한 너’ 등을 통해 민서만의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발라드 감정선을 보여준 윤종신은 이번 발라드 프로듀싱으로 다시 한번 민서의 타고난 발라드 감성을 일깨웠다.민서의 발라드 싱글에는 타이틀곡 '성장'과 수록곡 '소개' 총 2곡이 수록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본방사수 했나요? 다음주도 기대"라는 글을 적었다.수지는 공개된 사진에서 편한 차림으로 머리를 올려묶고 마스크를 쓴 민낯이다.수지는 지난 20일 첫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린 NRG는 당시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기업의 CF에 출연했을 만큼 중화권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중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은 노유민은 '아이돌계 최고 꽃미남돌'이라고 불렸다. 노유민은 NRG 활동 이후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그런 그가 요즘은 커피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노유민은 “큰딸 노아랑 하는 건 뭐든지 처음이기 때문에 모든 게 감격스럽다”라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8년 전, 코러스 가수 이명천과 결혼, 두 딸의 아버지가 된 노유민. 조산으로 태어난 첫째 노아가 1년 가까이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절실해지자, 그는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노유민, 이명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크다. 2011년 화촉을 밝힌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각각 1980년생(40세), 1974년생(46세)으로 6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대세 아이돌 엑스원의 멤버 김요한과 김우석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손호영과 김태우는 남다른 스케일의 구내식당을 보고 놀랐고 모두 유기농 식자재로 꾸려진 건강식단을 맛보고는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강호동은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그래 나왔었지? 예전에 다른 팀으로 출연하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