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켄달 제너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켄달 제너가 SNS에 “@wkorea by @hugocomt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효진이 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로코퀸’의 컴백을 알렸다. 드라마 ‘파스타(2010)’부터 ‘괜찮아, 사랑이야(2014)’ ‘프로듀사(2015)’ ‘질투의 화신(2016)’ 등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우뚝 선 공효진의 3년 만의 복귀 소식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공효진과 로코 장르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공효진이 곧 로코라고 일컬어질 만큼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연기는 재미는 물론 시청률까지 보장하며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빛, 표정, 목소리의 높낮이로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탄탄한 연기는 물론 의상과 소품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그녀의 섬세함은 매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를 두고 “다른 사람에게 주기 아까운 대본이었다”며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움은 기본이고 망가지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그녀가 만들어갈 ‘동백 신드롬’을 더욱 기대케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연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드위드미 4MC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누나 날가져요 엉엉”, “진짜 ㅠㅠㅠㅠ 너무예뻐요 연수언니”, “넘넘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이뻐 이뻐”, “나듀 머리 빠리ㅠ길구앂댜”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26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제시카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앨범 '원 모어 크리스마스'(One More Christmas)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음악 플랫폼 뮤니콘이 제작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솔로 가수로서,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를 론칭한 사업가로서도 큰 성공을 이끌어낸 제시카는, 전 세계 팬들에게 각광받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정준호가 '광해'로 돌아온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를 비롯해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믿고 보는 연기 고수들의 조합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공개된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캐릭터 포스터가 설렘을 유발했다면, 이날 공개된 정준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아우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다.‘광해’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정준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예리하게 빛나는 눈빛 속에 왠지 모를 절박함도 어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칼을 움켜쥔 손에서 권력을 향한 ‘광해’의 강렬한 염원이 느껴지는 듯하다.특히, 메마른 나뭇가지는 삭막하고 위태로운 그의 마음을 비추며 광해가 홀로 지켜내야 할 자리의 무게와 외로움을 엿볼 수 있다.정준호는 권력에 집착하는 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은 트와이스, 엔플라잉, 더보이즈, AB6IX, 네이처에 이어 세 팀의 K-POP 스타들이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2차 라인업에 제일 먼저 명단을 올린 가수는 음원퀸, 대세 솔로 여가수로 로 떠오른 청하다.‘아스트로’가 라인업에 합류했다.마지막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그룹 CIX가 출연을 확정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제작 MANFILM) 시사회에는 용수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 설경구 조진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제가 경구 선배를 업고 일어나는 장면이 있는데 제 귓등에 눈물을 흘리더라. 경구 선배가 진짜 무겁다. 완전 통뼈인데 그 순간 몸에 전율이 있었다. 부러운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반면 폼 좀 잡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는 “똥 묻은 돈이라도 벌어가 퍼펙트하게 함 살아봐야 안 되겠나”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인물이다. 주식 사기를 당해 하루 아침에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날리게 된 영기는 사망보험금 수십억원을 내건 장수와의 빅딜을 통해 다시 한번 인생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지만 하루아침에 날린 영기가 시키는 대로만 해주면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모두 주겠다는 장수의 빅딜을 제안받으며 예상치 못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현아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상의 사이로 비치는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 이적 후 복귀를 준비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첫 방송된느 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은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아지트 에 모여 청춘시절 가슴을 뜨겁게 했던 애창곡을 들으며 역대급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뉴트로 감성 토크쇼.‘낭만클럽’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연예계의 대표 센 언니, 배우 김보연과 박준금! 김보연과 박준금은 센 언니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왕년에 좀 놀아본(?) 언니 박준금은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으로 추억 속 그 시절 7080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과거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보연은 예능에서 최초로 본인의 애창곡을 완창해 출연자들과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낭만클럽’ 1편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김보연과 박준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었는데,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출연으로 엇갈리게 된 박준금과 황석정의 운명, 데뷔 초 꽃다운 나이에 겪어야만 했던 김보연의 가슴 아픈 첫사랑 이야기 등 7,80년대를 추억하는 스타들의 놀랍도록 순수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닮은 꼴로 언급된 적 있는 문세윤과 스윙스의 만남에 공개됐다. 문세윤은 스윙스에게 자신과 비슷한 이름을 활용해 선제공격을 가했다. 스윙스는 “얼굴은 솔직히 내가 낫다”며 그를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은 숨 막히는 디스전을 벌이며 녹화장은 뜨겁게 했고, 급기야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선보였다.스윙스의 프리스타일 랩부터 이진혁, 문세윤, 지상렬까지 평소 볼 수 없던 기상천외 한 랩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처음 방송되는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는 이야기. 이날 공개된 마동찬(지창욱 뷴), 고미란(원진아 분), 나하영(윤세아 분)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성격과 현재 상황을 응축해 놓은 독특한 문구와 배우들의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내 20년 돌려내! 잃어버린 내 인생 책임지라구!"라며 신세 한탄 중인 고미란. 동찬의 제안으로 함께 냉동되었다가 20년 만에 눈을 뜨게 된 이 상황이 미란에게는 그저 마른하늘에 날벼락인 듯하다.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동찬과 이미 한 배를 탄 상황에서, 미란은 이상하게도 그에 대한 남다른 감정이 점점 싹트기 시작한다.포스터 촬영은 지난 8월 진행됐다. 제작진은 “무더위도 잊고 각자의 역할에 녹아든 배우들 덕분에 현장에서부터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2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16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로맨스 복습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해령, 이림의 지난주 명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녹서당에 입시한 해령에게 기습 입맞춤을 선사해 해령과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던 이림부터 동료 여사들에게 이림과의 관계를 들키고 웃는 해령의 모습까지 두 사람의 달콤한 한 때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갑작스러운 혼례 어명에 착잡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당연히 해령과의 미래를 꿈꾸던 이림은 누군가의 ‘부부인’으로 규문 안에 갇혀 살기 싫다는 해령의 말에 좌절했고 해령 또한 그를 외면하며 마음 아파했다.이림은 주체할 수 없는 마음에 해령을 찾아가 “내가 다 버릴게”라며 대군의 자리를 비롯한 모든 것을 다 버리겠다고 눈물로 붙잡았다. 해령은 “현실은 소설이 아닙니다”며 “시간이 갈수록 지칠 겁니다”며 그에게서 돌아섰고 결국 방에서 홀로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극 중에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이지만 현장에서는 살가운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럭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럭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 Bromance in Rome, Milan & Lugano’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럭키의 팬들은 “럭키~ 핑크색옷이 잘 어울리네요”, “대박”, “아 럭키오빠 넘조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