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여러 테스트를 받아 현재 상태를 체크하고 전지훈련 첫 평가전에 나섰다.김수로는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새 유니폼을 첫 공개하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큰 감동을 안겼다. 대기업에서 열띤 PT를 펼치며 스폰서 구하기에 나섰던 보드진의 수확이었다. 스폰서 이름이 크게 적힌 멋진 유니폼을 갖게 된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표정이 밝아지며 조금씩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개인 샤워실이 3개가 있는 숙소에 대만족했다. 방안에서 신발을 벗어야하는 문화를 몰라 잠시 당황하기도 했다.5부 리그 출신 아마르와 7부 리그 출신 브랜든은 폭발력 넘치는 플레이를 보이며 날카로운 역습의 기회를 노렸다. 무엇보다 골키퍼 일리야는 수많은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대활약을 펼치며 굳건히 골문을 지켰고 이시영은 “일리야가 아니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애정 가득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잇따른 공격에도 상대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0-3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김수로는 고개 숙인 선수들에게 애정 듬뿍 담긴 격려를 보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멤버별 티저 영상을 릴레이 오픈하며 원스(ONCE, 팬덤명)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에 이어 15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일곱 번째 영상은 다현이었다.신곡 'Feel Special'은 특별한 비주얼, 메시지, 감성이 합쳐졌다. 트와이스는 빛, 다양한 오프제를 통해 '특별한 무엇이 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이 곡을 만든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진솔한 이야기에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실었다고 알려졌다. 이 곡은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함께 만든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을 맡아 '12연속 히트 행진'에 힘을 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예지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신예지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남은한해도 풍요롭고 건강하게”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신예지의 팬들은 “이뻐”, “아리따우십니다~”, “섹시예쁨사귀자 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나요?”, “남은 연휴 잘 보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신예지와 소통했다.한편 신예지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5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정민 오빠 출연작 타짜3가 개봉했습니다. 피아노 치던 손으로 카드도 치니 이게 만능엔터테이너 아니면 뭐지 싶습니다; 앗, 청불입니다. 저는 스물열두살 성인ㅇi구yo... 모쪼록 박배우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물열두살 ㅜㅜ 언니 ㅜㅜ”, “스믈 열두살~”, “재치가 넘쳐요”, “재밋겟다! 포커버전!”, “스물열두살 ㅋ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대표와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동 지방의 특산품들로 신메뉴를 개발·판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맛남의 광장’은 풍년으로 인해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진 특산물들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자는 시도로 시작됐다. 백종원은 충청북도의 농가를 직접 돌아다니며 옥수수, 표고버섯, 복숭아 세 가지 품목을 선정해 레시피 개발에 나섰다. 백종원은 “시작은 미비하지만, 사명감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농산물을 파는 사람, 음식을 만드는 사람, 음식을 먹는 사람도 모두 즐거워야 되기 때문에 예능에서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모든 메뉴는 황간휴게소에서 팔리고 있다.메뉴 개발을 마친 이들은 첫 장사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돌발 상황에 기진맥진했다. 박재범은 “나는 절대 이제 음식 프로그램은 안 한다”라고 선언까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근황 사진을 내놓았다.낸시랭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이스탄불 이스티클랄(Istiklal)~! ab갤러리 관장님과 큐레이터, 작가님들과 함께 전시장 퇴근(?)후 저녁식사하러 가고 있어요~! 여러분도 행복한 추석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밝게 웃는 낸시랭이 있다. 낸시랭의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그의 크고 맑은 눈망울이 특히 돋보인다.낸시랭은 왕진진과 이혼 후 팝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남주혁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염정아와 윤세아, 염정아의 일손을 도왔다.오전 세끼하우스를 찾아온 남주혁은 “불쑥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다짜고짜 사과했다. 남주혁, 염정아, 박소담은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티 타임을 마친 세 사람은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메뉴는 계란 프라이를 올린 카레밥이었다. 염정아는 야채를 볶는 대신 카레 가루를 푼 물에 뭉근하게 끓이는 방식을 택했다.남주혁은 당황하면서도 “또 어떤 걸 도와드리면 되느냐”고 연신 물어가며 열심히 일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노지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5일에도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다야 너 잘 나왔다 너만 잘나옴 됐다 ㅋ”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진짜 판다만 잘나왔어....ㄷㄷㄷ”, “판다보다 오빠가 더 잘나왔어용”, “판다다!!!!!”, “면도하고 찍어 ㅋㅋㅋ”, “지훈님 수염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15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마지막 밤은 캠핑 비록 사진은 남친짤 느낌이지만 오해 마세요 오늘은 남편짤이에요 #추석아 #내년에 #만나자 #만돈만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셀카가 담겼다.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동안 비주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장성규는 프리랜서로 전향 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유부녀만 아니시면 올인을 하자”라는 그의 다짐과는 달리 동백은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하던 필구(김강훈)의 엄마였다. 그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용식은 포기하지 않았다. 옹산을 지키는 순경인지 아님 동백을 지키는 보안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동백씨”만 외치며 그녀만을 졸졸 따라다닌 것.그러다보니 동백의 속사정도 속속들이 알게 됐다. 동백은 게장 골목의 ‘왕따’고, 건물주인 규태(오정세)는 진상을 부리고, 필구는 대들며 서럽게 울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동백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재수가 없대요”라며 움츠리고 있었다. 함께 울분을 토해주던 용식은 아주 본격적으로 동백의 편이 된다. 그러다 못해 “오지랖 부리는 그런 사이하면 안돼요? 우리 쩌거해요”,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SF9 찬희,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MC를 맡은 가운데 선미의 굿바이 무대가 그려졌다.'음악중심' MC인 찬희와 미나, 현진은 이날 오프닝 멘트에서 가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을하면 뭐가 생각나세요?"라는 질문에 찬희는 독서를, 현진은 코스모스와 단풍을 꼽았다.CLC는 'Devil'로 컴백했다. 'Devil'은 모던 레트로 감성의 곡으로, 끊임없이 무례하고 선을 넘은 상대에게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마지막 경고를 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포인트다. CLC만의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심소영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15일 심소영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심소영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소영님 안뇽하세요”, “와우 복땡이 이마”, “피리부는 그림 닮았어용”, “소영씨 미인이에요.”, “학교가기싫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성공적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마무리했다.뒤이어 두 사람의 화해 프로젝트를 준비했던 이시언은 "그 얘기는 조금 나중에"라며 칼 같이 이야기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저도 좀 더 철이 들고 못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네 얼간이는 주루룩 앉아 때를 밀기 시작했다. 성훈에게 등을 맡긴 이시언은 "성훈이는 세신사를 했어도 잘했을 것 같다. 기가 막혔다. 손가락 압이 다르다. 그 친구가 더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에는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단체 웨이브 댄스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 이시언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꿀렁거리는 움직임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뒤늦은 댄스 입문에도 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춤 선을 자랑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기안84는 이에 "우리가 만난지가 3년이 넘었다. 알아갈수록, 우리가 싸웠던 게 형이 못나고 그래서가 아닌가 싶다. 형다운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나도 너무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시언과 성훈 또한 이내 두사람이 단 둘이 있을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줬다.네 얼간이는 숙소에서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