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월) 방송된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톱모델 한혜진이 본인만의 다이어트 레시피와 몸매 관리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한다.특히, 이번 누드 화보는 한혜진의 파격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MC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은 보정의 한 부분을 과감하게 공개하며 “화보 촬영 준비를 위해 70일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라고 덧붙여 ‘자기관리의 생활의 달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코요태는 11월 9일과 11월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주년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한다.1998년 정규 1집 '코요태'로 데뷔한 코요태는 20년간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국민 혼성 댄스 그룹으로 활동했다.특히 코요태는 그간 '순정', '만남', '실연', '파란', '비몽'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김성철(잎생 역)이 송중기(은섬 역)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조력자로 변신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이 아고족에게 발각되는 위기를 맞이하며 또 한 번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잎생(김성철 분)은 은섬(송중기 분)과 함께 모모족의 도움으로 얻게 된 금조개패를 두고 의견차를 보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은섬에게 접근했지만, 은섬의 진솔함에 조금씩 동화되며 금세 수긍하고 마는 잎생의 모습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야심가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씰룩거리게 만들었다.현재 조성하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해족 족장 해미홀 역으로 활약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그는,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좌의정 김차언 역을 맡아 강렬한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잎생은 연이은 배신에도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도와준 은섬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거짓말과 배신을 추궁하는 은섬에게 “살려고 그랬다!”라며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도 아랑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치즈, 스텔라장, 케이시가 출연했다.DJ 김신영은 세 사람에게 "고막여친들이다. 목소리가 다 예쁘고 독특하다"고 칭찬했다.DJ 김신영은 "부모님도 혹시 '이시야'라고 부르지 않냐"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다예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데이트 곱창집 1시간 웨이팅 중 스노우 놀이. 얼굴 바꾼 것도 있는데 너무 징그럽다몈ㅋㅋㅋㅋ 곱창도 보랭이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응가로 다 나올테니까요♥ㅋㅋ거의 신봉자가 된 우리 부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두 사람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선글라스를 쓴채 사진을 찍고 있다.김상혁은 현재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주)이엘스토리/ 이하 ‘악마가(歌)’) 측은 10일, 영혼을 회수당한 이충렬(김형묵 분)의 반란으로 위기를 맞은 지서영(이엘 분)과 하립(정경호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9회에서 하립(정경호 분)의 음악적 일생이 담긴 `그대 떠나 없는 거리` 무대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서동천(정경호 분)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을 장식한 그 노래는 하립과 김이경(이설 분)의 완벽한 듀엣 무대로 재탄생됐다. 하립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자기 자신을 찾는 중요한 순간이자, 켈리(이설 분)로 데뷔한 김이경의 폭발력이 드러나는 장면이었기에 제작진은 음악 편곡부터 무대연출까지 디테일하게 공을 들였다.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은 "대규모 물량이 투입되는 신이라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찍고자 배우들과 꼼꼼하게 리허설을 했다. 실제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연출하듯 멀티 카메라로 녹화하고 클로즈업만 따로 찍어서 라이브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콘서트 전문 스태프들에게 무대 디자인 조명과 운용방법을 의뢰해 수준 높은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도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회에서는 신라의 수도 경주로 배움 여행을 떠나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그리고 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2에서 활약을 펼쳤던 문근영은 이날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중에도 문근영은 꼼꼼히 예습을 해오는 모습으로 전직 설명요정의 면모를 뽐냈다.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 설화를 설명하는 문근영을 보며 설민석은 “드라마 대본 외우기도 힘들 텐데, 이 공부를 다 해왔다”고 감탄하며 “역사를 그려주는 여자”라고 칭찬했다. 문근영의 합류로 힘을 보탠 ‘선녀들’은 본격적으로 신라 보물 찾기 여행을 시작했다.가장 먼저 멤버들은 현재도 발굴이 진행 중인 ‘쪽샘지구’를 찾아 신라의 대표 무덤과 마주했다. 설민석은 “최초로 신라가 후손들에게 그 빛을 드러냈을 땐 후손들의 나라가 없었을 때”라고 말하며, “천마총에서만 11,000여점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선녀들’은 황금의 나라 ‘신라’의 명성에 걸맞은 찬란한 금빛 유물들과 마주했다.그 중에서도 천마총 금관은 그야말로 황홀함과 화려함의 극치였다.무엇보다 금관의 몰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산다라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존경하고 뵙고 싶던 선생님들을 만나서 다들 행복하고 영광스러웠던날 사랑합니다 선생님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요~~~”, “와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오징어 먹물 리소토를 준비한 네 사람은 흐뭇하게 아이들이 밥 먹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아이들이 검정색 밥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밥이 왜 검은색이지"라고 묻자 박나래는 "밥에 오징어 먹물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가온은 "오징어 먹물이 뭐냐"고 물었고 이한은 "저쪽 밑에, 엉덩이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순수한 답변을 더했다. 박나래는 다시 한번 "입에서 '뿌'하고 까만 물이 나온다. 오징어 먹물이다"고 차분하게 설명했다.리틀이들은 텐트 속 괴물놀이에 푹 빠졌고, 이 과정에서 유진이는 자연스럽게 흙을 밟았다. 이밖에 이승기는 텐트에 이어 고기까지 구우며 ‘만능 삼촌’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이한이는 “고기를 같이 놓으면 잘 안 익을 것”이라며 남다른 ‘고기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하며 아이들에게 자연 속 행복한 저녁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캠핑 막바지에는 이승기의 제안으로 멤버들과 리틀이들 모두 자연의 밤과 하늘을 느낀 장면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우유를 부은 후 아이들이 직접 휘저어 완성된 아이스크림은 딸기와 바나나 아이스크림. 만족한 아이들은 우유 수염을 만들며 아이스크림 삼매경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틴 게릭스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0일 마틴 게릭스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Berlin I love you.. Couldn’t wish for a better ending of the ANIMA europe tour... so so proud of the entire team involved I know I say this a lot but here we go again.. I’m the guy you see on stage and the brain behind the music, but every single thing you see during the shows, from the lights, lasers, visuals, flames, the stage itself, even the transportation, security, pilots, and all the logistics in general, there is a huge group of genious people, making sure we can give you guys the experience you all deser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추석특집 ‘대한외국인’에서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가수이자 공연의 신 김장훈, 신흥 대세 ‘행사 섭외 1순위’ 노라조의 조빈과 원흠, 떠오르는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지금은 찬양하는 분위기로 여론이 바뀌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고 밝혔는데. MC 김용만은 "오랜만에 김장훈의 진가를 보여 달라" 요청, 김장훈은 흥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대한외국인들에게 ‘공연의 신’ 다운 진가를 제대로 증명해 보였다.‘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주인공 영탁도 중독성 강한 가사와 안무로 출연진을 열광케 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탄생 비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영탁은 “정형돈 선배님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짤을 보고, 이 장면을 노래로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다”며 “옛 여자 친구 얘기를 바탕으로 만든 실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외국인 팀은 추석을 맞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스 출신의 안드레아스는 그리스 신 차림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적해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로마 병사 옷을 입고 등장해 그리스와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KBS 2TV '덕화다방'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진다.덕화는 "이쁜아"라고 불렀고, 아내 이보옥 대답했다.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와 미주를 불렀던 것.이도 잠시, 미주가 바쁜 와중에 출근길 포즈를 취하며 시간을 지체하면 허경환은 “바빠 미치겠는데 지금 뭐하는 건가?”라며 구박을 쏟아냈다.이번 회차에서는 100잔을 목표 매출로 정하고 목표에 도달하면 김보옥의 소원을 들어주는 미션을 정해 소원을 이룰 수 있을지 말지에 대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화)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 그룹 엑스원(X1)이 출연했다.전소미는 '아이돌 999'의 4호 멤버로서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데프콘은 전소미에게 요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전소미는 "999 멤버로 준비 중이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손동표는 “특기가 트램펄린이다”라고 밝힌 후 실력 검증을 위해 실제 트램펄린에 오르게 됐다. 트램펄린에 올라가자마자 “저 귀엽죠?”라고 물었고, 베테랑 아이돌 MC 정형돈마저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과 손동표는 녹화 내내 나이를 뛰어넘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