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일일 제자 신성록은 댄스 스포츠와 스트리트 댄스 콜라보 무대를 하루 남기고 치열한 연습을 이어나갔다. 본격적으로 안무를 배우기 시작한 멤버들은 예상했던 대로 난장판(?)을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집사부일체’ 공식 몸치 이상윤은 춤은커녕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신성록 역시 자신감 넘쳤던 모습과는 다르게 엉성한 스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육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여자 아이돌들의 투구 결승전에서 금은동 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으로 강속구에게 주는 MVP로는 ITZY의 예지가, 투구 폼을 기준으로 한 금메달은 체리블렛의 지원이 차지했다. ‘아육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이 6부가 2.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전 회차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박지원은 이날 프로미스나인 그룹 대표로 승마에 출전했다. 박지원은 실제로 부산에서 승마를 했던 경험이 있어 출전 전부터 '승마 아이돌 경계대상1호'로 가장 많은 견제와 관심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11회’에서 한주(한지은)가 재훈(공명)이 가끔 보이는 쓸쓸한 표정을 하는 모습이 신경이 쓰였다. 방송에서 임진주는 자신과 손범수, 김환동(이유진 분)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손범수는 피하기 시작했고 범수 역시 임진주를 의식했고 김환동 역시 임진주를 신경썼다.가운데, 14일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컷에는 다른 곳도 아닌 파출소에서 재회한 은정과 상수(손석구)의 모습이 포착됐다.한주는 밖으로 나와서 “고슴도치와 다시 사귀어요. 고양이랑 사귈 수는 없잖아요. 이런 말 듣고 얘기하는 게 그렇지만 나도 연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진주는 정혜정(백지원 분)의 문자로 술자리에 나왔으나, 술자리에 있는 손범수를 보며 당황했다.늘 그랬듯이 그녀의 옆이나 바로 뒤가 아닌 건널목 넘어 앞서서 걸어가는 홍대. 그런 홍대만을 쳐다보며 길을 걷던 은정은 취객과 시비가 걸리기도 했다. 흥분한 취객이 은정을 공격하려고 할 때, 상수가 나타났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예상치 못하게 다시 얽히게 된 두 사람,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걸까.범수(안재홍)는 진주(천우희)를 집에 바래다 주면서 “소문 우리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먼저 멤버들은 오직 팬들을 위한 각자 개별무대를 선보인다. 평소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여줬던 지석진&송지효는 무대 위에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는 듀엣곡을 준비해 뜻밖의 모습을 보여줬다.이밖에 김종국은 팬들을 위해 ‘능력자 김종국’이 아닌 ‘24년차 베테랑 가수’다운 면모로 화제의 곡인 영화 ‘알라딘’ OST 'Speechless'를 부르며 소름 돋는 가창력을 뽐낸다. 팀 내에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왔던 이광수&전소민&양세찬 ‘런닝맨 막내 3인방’은 팬들을 위해 새로운 그룹을 결성, 예상치 못한 깜짝 퍼포먼스와 놀라운 팬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았다. 9월 7~8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을 시작, 더 긴박감 넘치고 스피드해진 전개와 임팩트 넘치는 서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탄야(김지원 분)은 습격당해 쓰러진 사야를 발견하고 탈출을 감행했다. 휘장을 뜯어 긴 줄로 묶어 탈출했다. 탄야는 “제발 정신 좀 차려봐”라고 말했지만 사야는 “나 상관 말고 빨리 도망쳐”라며 탄야를 걱정했다.탄야(김지원)도 아사론이 보낸 부하에 의해 위험에 처했지만 부하가 먹인 독을 먹고도 겨우 몸을 일트킨 사야(송중기)의 도움을 받게 됐다. 탄야는 아사론의 부하에게 쫒기지만 기지를 발휘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사야와 함께 탈출을 하게 됐다.상황 판단을 위해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는 은섬과는 달리, 의욕과 활기를 잃은 채 축 처져있는 잎생의 모습은 깃바닥에서와는 입장이 전혀 다르게 뒤바뀌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Mnet ‘더 콜2’ 파이널 대전에선 뮤직 패밀리 네 팀의 마지막 신곡 프로젝트 대결이 그려졌다.그 후 린과 윤종신, 하동균, 김필의 신곡 ‘훨훨’ 무대가 이어졌다. 아름답다는 표현에 걸맞은 음악과 린의 맑은 목소리는 물론, 네 사람의 보컬이 만든 완벽한 하모니에 모두가 빠져들었다.소유 패밀리의 신곡 ‘썸 비슷한’은 앞전 무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콜 무대가 다채로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던 소유는 이번 무대에서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힙하고 트렌디한 무대에 관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상대팀인 린 역시 “보는 눈이 너무 즐거웠다”며 즐거워했다. 대결의 승자는 윤종신 패밀리가 차지했다.무대가 끝난 후 딘딘은 “네 명의 목소리로 진솔한 노래를 하니 더 울림이 있다”라며 감탄했고, 소유는 “가사가 대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총 세 번의 신곡 대전 결과 린이 속한 윤종신 패밀리가 가장 많은 하트를 받으며 베스트 패밀리에 등극,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상윤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출연을 앞두고 예능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상견례 프리패스상’ 외모를 가진 이상윤이 스튜디오로 등장하자 母벤져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어머니들의 “일등 신랑감이다!”,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다!” 라며 멈출 줄 모르는 칭찬에 화답하듯 이상윤은 현실 사위 느낌을 풍기며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뽐냈다.MC 신동엽은 보통 결혼 후에 내 편이 생겨서 든든한지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 보이는데 한고은 씨도 그렇죠?라고 질문했다.이날 종국이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을 고백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기도 했다. 정작 아버지는 단호하게 “그런 여자 없다!” 고 외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피리부는 마술사 초딩시절 리코더부 하길 참 잘해따’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세리의 팬들은 “즐겁게!!”, “피리가 부러워지는”, “잘 부네여 ㅋㅋㅋㅋ신난 표정”, “나도 초딩 리코더부ㅋㅋ”, “누나 귀여워욧~”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무엇보다 김선아-장미희-박희본은 각각 J부티크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실세로 거듭난 제니장, 재벌기업 데오그룹 총재로 융천시 국제도시개발 성공을 발판으로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것이 남은 꿈인 김여옥, 데오가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이 비상하게 되자 열등감에 싸이게 되는 안하무인 데오가의 공주 위예남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그런가 하면 이 장면 촬영에서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등은 극중 캐릭터들이 가진 각기 다른 욕망과 성격을 처음으로 드러내야 했던 상황. 3인방은 촬영 시작 전, 제작진이 완벽하게 세팅해 놓은 VVIP들의 가든파티의 럭셔리함에 놀라움과 동시에 설렘을 내비치며 현장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에 들어가자 캐릭터에 빙의,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심리전을 펼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숨죽이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크루 디스 배틀에서 만났던 래퍼들이 크루 리벤지 배틀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 대결은 타쿠와와 우디 고차일드가 붙었다. 결과는 타쿠와의 승리. 타쿠와는 120표를 얻었고, 우디 고차일드는 80표를 획득했다. 우디 고차일드는 “‘다행히도 다음날 연락이 된 영비는 "약을 많이 먹고 잠이 들었고 일어났을 때는 합주 시간이 지나있었다"며 "윤비 형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다시 연습에 매진했고 무대에 올랐다.영비는 최종 합주 연습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연락 없이 불참하고 말았다. 약을 먹고 깊이 잠들어 윤비에게 연락을 못한 것이다.짱유와 윤훼이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을 준비해 즐겼으나, 본선 진출권은 짱유가 차지했다. 공연 준비부터 삐걱거렸던 릴타치와 서동현은 본공연도 기대 이하였다. 서동현이 26표 차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윤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 잘보내자구요 . .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즐츄입니당”, “멋지고 이뿌시다”, “어디가~~~”, “선생님 쿨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은 14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 – 가족 편’에서 친오빠인 아쟁 연주자 조성재와 호흡을 맞춰 ‘영암 아리랑’과 ‘강원 아리랑’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엔플라잉 유회승이 아버지 유동규씨와 함께 무대에 섰다. 아버지 유동규씨는 무대 경험이 전혀 없었다. 유회승은 “평생 기억 남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했고 아버지 역시 “가슴이 뭉클했다”며 감동했다.송가인이 선택한 임창정의 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는 특유의 고음이 돋보이는 곡이다.남성 팝페라 듀오 듀에토와 멤버중 유슬기 친형인 유힘찬씨의 무대에선 생업을 위해 성악을 포기해야만 했던 유힘찬씨가 무대가 끝난 뒤 울먹거려 깊은 여운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른 아침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던 황치열은 돌봄 가정에 다다르자 걱정이 앞섰다. 지난번 첫 출근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홀로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준비해 온 백지영은 "많이 컸다"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아이들 역시 백지영을 스스럼없이 대했다.서장훈이 출현했다는 소문에 인근 아이들까지 몰려들어 졸지에 남양주의 ‘피리부는 거인’이 된 듯한 장면은 벌써부터 꿀잼 상황을 예고하였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밥을 먹여 주던 중 둘째가 별안간 울음을 터뜨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황치열은 크게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아이들의 아빠가 달려와 아이를 달랬다.백지영은 "내년에 둘째 계획 중"이라며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서장훈에게 "딸을 낳으면 너무 예뻐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서장훈이 정색을 하며 "딸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답변했다고 해 그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촉박한 등원 시간에 아침밥을 챙겨 먹이느라 시선을 아이의 입에 고정시킨 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서장훈은 갑자기 방문을 열고 나타난 또 다른 ‘엄마’의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황치열이 한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