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폴킴과 헤이즈는 유재석이 만든 드럼 비트가 여러 뮤지션을 만나며 확장돼 가는 ‘유플래쉬’에 참여했다.'유플래쉬'는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이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새로운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젝트.헤이즈는 사투리를 의식했기 때문인지 문장이 길어지면 자체적으로 음소거를 누른 듯 목소리를 없애 웃음을 안겼다. 헤이즈는 “밖에 탈색하신 이사님이 보고 계신다”라며 주의깊게 상황을 살피는 모습도 보였다.폴킴은 유재석의 요청에 ‘안녕’을 짧게 들려줬고, 헤이즈는 “마이크도 없이 너무 잘해”라며 감탄했다. 이들은 유재석과 자유롭게 대화하던 중 ‘눈치’로 작업의 주제를 잡게 됐다. 폴킴은 고음 부분을 헤이즈에게 권유했다. 헤이즈가 목소리가 좋다며 다시 해당 부분을 폴킴에게 권한 후 눈치보지 말라고 하자, 폴킴은 “눈치가 아닌 배려다”라고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배우는 20일 밤 11시 처음 방송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연을 앞두고 있다.2라운드 '매콤 불고기라운드'에서 MC붐은 긴 생머리, 헤비메탈, 부활, 시나위 등을 가수 힌트로 제시했다. 1995년 발표된 김종서의 히트곡 '플라스틱 신드롬' 가사가 받아쓰기 문제가 출제됐다.받아쓰기 후 정혜성은 "앞은 못 들었다"며 첫 줄을 제외한 나머지가 빼곡히 찬 답안을 공개했다.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패널들은 "첫 줄만 맞히면 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간식 게임에는 햄버거 이름 초성 퀴즈가 출제됐다. 밖에도 가사를 놓고 의견 대립을 벌이던 ‘캐치보이’ 피오와 ‘놀토 1인자’ 혜리의 뜨거운 신경전 속 반전의 결과가 펼쳐져 놀라움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윤민수, 치타와 함께한 신곡 대전 2차전 두 번째 매치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모티브한 강렬한 ‘놈놈놈’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 속 남자의 뒤늦은 미련과 이미 냉정해진 여자, 두 사람의 역전된 입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놈놈놈’ 무대는 전주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압도했다.먼저 윤종신 패밀리와 UV 패밀리의 대결이 이루어졌다. 윤종신 패밀리의 곡 'Running'은 하동균의 프로듀싱 아래 김추자의 '꽃잎' 속 주인공의 이별 후 이야기를 풀어냈다.무대를 마친 백호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 다음 주 방송분에는 파이널 신곡 대전을 예고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엑스원이 인기가요' 9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엑스원은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곡 'Flash'로 1위에 올라 음방 4관왕을 차지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1위 후보였던 선미는 빨간색 의상에 말괄량이 머리를 한 채 '날라리' 무대를 펼쳤지만, 2위에 그쳤다.'셀럽파이브'는 '안 본 눈 삽니다'로 청순가련함을 표현했고, 노라조는 '샤워'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그레이시, 노라조, THE BOYZ, 디원스, 레드벨벳, 몬트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치타(본명 김은영), 조민수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가 지난 5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받았다. 치타는 배우 조민수,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함께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치타는 극중에서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았다. ‘마녀’ ‘관능의 법칙’ ‘피에타’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조민수가 엄마로 호흡을 맞췄다.‘위플래쉬’ ‘늑대소년’ 등 국내외 화제작이 상영됐던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이 확정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선보이는 섹션이기 때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우기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우기는 최근 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 사랑해. 네버랜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초근접 사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보디가드’로 출연한 브루노의 방송 사고를 갱신할 또 다른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엉뚱한 곳에서 가면을 벗어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던 브루노에 이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체를 공개한 복면 가수가 나타난 것. 수습 불가의 상황에 판정단, 제작진 모두 어쩔 줄 몰라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복면 가수는 어떤 돌발 행동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의 5연승 도전을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그간 했던 것 중에 수정한 가면이 있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 가면을 가왕 할 때마다 턱을 깎고, 코를 세우고 등 가왕이 되면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 특집’을 마련했다. 배우 박정민이 특별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두 영화 ‘파수꾼’과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박정민은 영화 '파수꾼' 속 자신의 외모에 "진짜 못생기지 않았느냐"면서 셀프 디스했고, MC 윤종신은 "본인이 직접 말해서 좋다"고 웃었다.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의 출연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 자체도 좋았지만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던 이병헌 선배의 출연 확정 소식을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대선배인 이병헌 선배와 윤여정 선배의 연기를 곁에서 지켜보며 ‘모범답안’을 보고 있는 듯 한 기분이 들었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를 연기하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두 선배님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피아노 연주 장면에 대해 “처음에는 모든 피아노 연주 장면을 CG로 대체할 계획이었다. 한지민 선배와 함께하는 연주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후 모든 피아노 연주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야 했다.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관객이 더 몰입할 수 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정모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9일 김정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잡은 드럼스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 정말 열심히 때렸지... ㅡㅡ; ㅋㅋ”, “드럼까지도 천재”, “쿵 빠 쿵쿵 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분위기 있는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나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vietnam”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와 레드립을 매치한 나나가 있다. 그는 여신급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나나는 지난 5일 종영한 KBS2 '저스티스'에서 서연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3번째 스페셜 MC인 ‘불량돼지’ 하하가 출격한다. 하하의 등장을 앞두고 강호동은 “나는 이 친구가 온 게 반갑지 않아. 지, 덕, 체 중에 덕이 가장 많거든. 배은망덕···”이라고 선제공격을 날렸다.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눈맞춤방에서는 부활 김태원이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선글라스를 벗고 누군가를 진지하게 응시한다. 쉽게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그의 색다른 모습에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깜짝 놀라며 숨을 죽였다.그의 아이콘택트 상대는 다름 아닌 박완규였다. 박완규는 김태원이 아이콘택트 상대로 자신을 지목한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이날 하하는 유재석뿐 아니라 인기 예능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에 대해, 또 한 번 진위가 의심스러운 ‘썰’을 풀어냈다. MC 강호동과 이상민은 “너, 진짜 말 잘 꾸며낸다”며 놀라워했다.한 마리 호랑이와도 같은 역대급 ‘센 캐릭터’ 리더, 그의 눈빛을 제대로 받아내지도 못하는 ‘순한 양’ 멤버 6인의 남다른 사연 역시 ‘아이콘택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효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오효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도 한국경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오효주의 팬들은 “헉 너무 잘 어울리세용”, “머리장식 잘 어울려요”, “오효주아나운서님,예쁘세요”, “경마는 꽃달고해야하는 종목이얌?”, “효주씨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요 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자타공인 뷰티 여신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특별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조이의 솜씨가 묻어난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되자 형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이돌 메이크업은 물론, 아이돌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은 강호동은 스스로를 '엑소'가 아닌 ‘엑소 라지’로 소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형님들의 열렬한 반응에 강호동은 ‘엑소’의 노래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조이는 “강호동을 아이돌로 만들겠다”라는 엄청난 포부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크 오버가 시작되자 사뭇 진지한 조이의 모습에 강호동 조차 비장해졌다는 후문이다.장윤주는 “데뷔 이후에는 쭉 꽃길만 걷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