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위대한은 시사교양프로그램 ‘논쟁’에 출연해 낙태죄 관련해서 자신은 낙태가 죄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관심을 모았다. “저에게도 딸이 있다. 임신중절을 선택했다면 제 딸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여성에게만 짐을 지우는 것이 아닌 남성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발언을 이어갔다.위대한은 "나도 그 전에는 낙태죄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내게 가족이 생긱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며 "우리가 낙태 이슈에서 말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남성의 책임이다. 낙태죄에선 남성의 책임을 더 중요하게 물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발언을 내세웠다.그런 가운데 한상혁이 ‘위대한 쇼’ 5회부터 노정의(한다정 역) 남자친구로 본격 등판, 강렬한 활약을 예고한다. 끼-외모-입담 3박자를 겸비한 아이돌 연습생 매력을 폭발시키듯 첫 만남부터 송승헌에게 “아버님”이라 부르는 능글미 만렙 진가를 발휘, ‘예비 장인어른’ 송승헌과 ‘예비 사위’ 한상혁의 첫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에서 이순재는 정복동(김병철)을 좌천시킨 속을 알 수 없는 대마그룹 회장 김대마 역을 맡았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배우이기에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선택한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해지는 바. 그는 “원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아주 좋은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풍성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그는 "코믹한 분위기 속에서 김대마란 인물이 무게를 잡아준다.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드라마가 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순재에 따르면 김대마는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여 대마그룹을 큰 기업으로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대마그룹에 애정이 가득하고 회장이라는 자리를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마지막으로 이순재는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매력으로 ‘새로움’을 꼽았다. “마트를 주제로 처음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점이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천리마마트 안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고은이 애주가임을 밝혔다.한고은은 "최근 남편에게 한 가장 미운 짓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술을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한고은은 "신랑이 제가 했던 미운 짓 중에 전날 술을 마시고 힘들어하면서도 해장 술을 마실 때 '마음이 아프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랑이 저보다 술을 못하는데 저랑 살면서 많이 늘었다"고 하자 박수홍의 어머니는 "술을 한 잔씩 드시는 분이 마음이 넓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이광수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tvN ‘라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이어지는 사진에서 이광수는 차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화려한 패턴의 블랙 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모델 포스를 자랑한다. 이광수는 콘셉트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미모를 과시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의 영상을 공유했다.송혜교는 7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 패션브랜드 ‘랄프 로렌’의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머리를 묶고 하얀색 재킷을 입고 있다. 그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저도 어떤 컬렉션이 나올지 기대된다. 좋은 시간 보내겠다"며 여유롭게 인사했다. 송혜교는 최근 송중기와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지난달에는 제74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매물 1호 ‘(은)퇴촌 단층주택’집으로 승리한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덕팀은 연패를 끊기 위해 김광규와 홍은희, 전문가 임성빈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광주의 ‘(은)퇴촌 단층주택’이었다. 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마당과 통 창 보안시스템이 완벽했다. 채광과 환기가 돋보이는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거실과 3개의 방 모두 정남향의 4베이 구조였다.덕팀은 광주의 곤지암으로 향했다. 임성빈은 “예술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다. 전부 외지인이기 때문에 이웃을 사귀기 좋다.”며 이야기했다. 임성빈이 고른 ‘라탄 하우스’의 집주인은 미대 출신의 교수. 특이한 소품들로 꾸며진 집은 마치 모델하우스에 온 것처럼 완벽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라탄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원목으로 꾸려진 집은 동산을 낀 마당이 있었다. 집 앞에서는 보이지 않아 프라이빗하게 이용이 가능했다. 넓은 마당에는 다리가 놓여 있었고 다리를 건너면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임성빈은 “집의 디테일이 일반적인 집과 너무 다르다.”며 칭찬했다. 준공된 지 20년이 되었지만 오래된 집의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 2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김종민이 코요태 멤버 빽가에 빙의했다.8일 방송 tvN '플레이어'의 코너 '쇼미 더 플레이'의 무반주 랩 심사에서 김종민이 등장했다.김종민은 같은 멤버의 빽가로 빙의해 특유의 자전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김종민의 랩 실력에 심사를 맡은 다이나믹 듀오는 "저희 팀에 들어오면 좋겠다"며 개코는 "'당당히'라는 단어를 5번 정도 말했다.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다"고 합격 목걸이를 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장영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장영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장영은 오는 9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어 결혼 이후 유장영의 활동 계획에 대해 "유장영은 최근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따뜻한 축하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유장영은 현재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구피디로 열연을 펼쳐왔다.유장영은 소속사를 통해 “해질녘 기대 쉴 수 있고, 해 뜰 때 서로를 밝게 비춰줄 사람을 만나 약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한 사람의 반려자로서, 배우 유장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금지된 사랑에 빠져버린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잘못된 걸 알면서도 첫눈에 반한 고민남은 절절한 외사랑을 이어가던 중 두 사람의 이별 소식에 감춰왔던 감정을 고백해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행복한 순간도 잠시 불행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굳건한 줄만 알았던 사랑이 흔들리게 된다.주우재 역시 “전 이만 퇴근을”이라며 참견을 포기하자 김숙은 “쿨하다 모델들”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커’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만화 원작 히어로물이 대상을 받은 건 칸, 베를린 영화제를 포함한 세계 3대 영화제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호아킨 피닉스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는 다른 부문의 수상을 할 수 없다는 영화제 규칙상 남우주연상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가장 강력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은 “과감한 도전을 수락한 워너브라더스와 DC, 열정적인 제작자 브래들리 쿠퍼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 영화는 호아킨 피닉스가 없이는 불가능한 영화”라고 말했다.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남우주연상을 받지 못했다. 영화제 규칙상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작품은 다른 부문에서 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호아킨 피닉스는 가장 강력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토드 필립스 감독은 “우리는 한 남자가 ‘조커’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코믹북의 내용이 아닌 우리만의 조커를 만들고 그 인물에 주목하는 영화”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과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리틀이들과 함께 숲 속에서 캠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뭐든지 맛있게 많이 먹기로 유명한 브룩은 쌍둥이 그레이스에게 “여기 아이스크림 가게 또 오자!”라고 얘기해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한편 아이스크림을 만들다 갑작스럽게 울음이 터진 맏언니 가온이로 인해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의 기대에 힘 입어 이승기는 텐트치기에 속력을 가했다. 신속하고 정확했다. 이와 달리 서진은 뒷짐을 지고 현실 놀란 표정을 지었다. 급기야 혼자서도 잘하는 승기를 보며 다른 일을 찾아나서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미국 대중잡지 버라이어티와 진행한 인터뷰가 전해졌다.버라이어티는 방시혁 대표를 "팬들에게는 K팝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 음악산업의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기업가"라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글로벌 규모로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인터뷰에서 방 대표는 ‘기업의 리더로 스스로를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훌륭한 비즈니스맨보다는 좋은 리더에 가깝다”며 “나는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이므로 결과나 성과보다는 우리가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논의하며, 이것은 빅히트의 기업 미션에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방 대표는 K팝과 관련해 “뮤지션은 좋은 음악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지만, K팝 아티스트는 음악뿐 아니라 매력적인 캐릭터와 훌륭한 퍼포먼스 등도 함께 갖춰야 한다”며 “모든 요소가 합쳐져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보편적인 매력을 생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9일 제작진에 따르면 장나라는 첫 촬영부터 초 단위의 표정, 눈빛 변화가 돋보이는 열연을 펼쳤다. 나정선이 구치소에 있는 'VIP' 고객 의뢰를 받아 출장을 나선 장면이 공개됐다. 구치소 앞에 도착한 나정선은 긴장한 기색 없이 의연한 기세를 뿜어내며 차 트렁크에서 검은색 하이힐을 꺼내고, 이어 접견실에서 고객과 마주한 후에는 환한 웃음을 드리운 뒤 바지춤을 살짝 걷어 보인다. 나정선이 어떤 의뢰를 받아 구치소까지 고객을 응대하러 나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장나라가 VIP 전담팀 ‘나정선 차장의 첫 포스’를 드러낸 장면은 지난 5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옛 성동구치소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세트장 두 곳에서 진행됐다. 장나라는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듯 특유의 명랑한 기운을 뿜으며 현장에 등장,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춰 인사를 나누며 활기찬 기운을 전했다. 이정림 감독과 장면에 대해 의견을 꼼꼼하게 나누는 리허설을 진행했던 터. 촬영이 시작되자 장나라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