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역 박해수, 서예지가 출연했다.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박해수에게 "영화 스크린에서 첫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알고 있는데 많이 긴장되냐"고 물었다.서예지는 “처음 봤을 때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매력있게 봤던 기억이 났다. 실제로 보니 또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갖고 계셨다”며 “근데 무엇보다 가장 멋있었던 것은 연기”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나은은 자신의 SNS에 한 스포츠 브랜드 의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나은은 해당 브랜드의 파란색 져지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의 역대급 흥행으로 단박에 스타덤에 오른 뒤 SBS '힙합왕-나스나길'의 여주인공에 발탁돼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소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2일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꺄 할머니댁 무사도착ㅎㅎㅎ 여러분!! 2019년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극본 최요지 김재혁/ 연출 왕혜령) 두 번째 에피소드 '절친 사이에 끼어드는 애들 꼭 있음'에서는 우지수(김누리 분)가 조아성(정수빈 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하다솜(이진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우지수는 소미지(김서연 분)의 등장에 긴장했다. 과거 학원 친구였던 소미지에게 하다솜의 남자친구인 조아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백한 적 있기 때문.우지수는 소미지의 표정을 보며 긴장했고 "혹시 무슨 일 있었어? 갑자기 학원을 안 나와서"라고 물었지만 대답을 듣진 못했다.그 와중에 하다솜은 소미지에게 자신이 속해있는 동아리에 들라고 권유했고, 같은 동네에서 산다는 걸 알자 "지수랑 내 남친이랑 같은 동네라 맨날 같이 가서 질투 났는데. 나도 같이 가는 친구 생겼다"라며 기뻐했다.이를 보고 있던 우지수는 "맨날 같이 안 갔다"며 "같이 가자"는 조아성에게 "나 따로 갈 거다. 들릴 데가 있어"라고 거짓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우지수의 심란한 마음을 리호(리호 분)와 이유재(김민철 분)가 알아채 걱정해줬다.이에 소미지는 "네가 조아성 좋아한다는 거? 걱정 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과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송해야 고향 가자’는 ‘송해 고향 땅 밟기 프로젝트’로 기획된 2부작 추석 특집 다큐로, 93세 희극인 송해의 고향 가기 소동극을 통해 남과 북의 현주소와 한 인간의 희망과 비애를 조망하는 프로그램이다.송해는 “전시상황에서 잠시 피난 온 사이 휴전이 된 바람에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실향민으로 살았다”면서 “올해는 꼭 고향에서 추석을 보내고 싶다”라고 소원을 밝혔다. 개그맨 후배 엄용수와 박성광, 트로트 가수 한여름 등 후배들이‘송해 고향 땅 밟기 프로젝트’를 결성했다.11일 1부 방송에서 박성광은 젊은 송해로 돌아가 송해의 삶을 조명했다. 박성광은 16시간에 걸쳐 특수 분장을 진행한 후 ’30대 송해’로 변신하기 위해 역대급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어머니의 사진이 없는 송해를 위해 기억 속의 모습을 몽타주 사진으로 제작, 70년 만에 어머니와 마주친 송해의 모습부터 ‘전국 노래자랑’ 평양 편에 가져간 007 가방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다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소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적게 찌세용”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뻐요 빨강빨강”, “보람있는 한가위 보내세요 ~”, “제 아내가 되어 주세요”, “언니 너 너무 예쁘다”, “해피추석..”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 부자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태진아는 다친 아들에게 오늘은 모든 걸 다 해주겠다며 호기롭게 나선다. 바비큐 준비를 직접 해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태진아는 당황하며 이내 귀찮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기를 직접 굽겠다던 태진아는 고기에 소금을 왕창 뿌려 이루를 당황케 하는 것은 물론 날이 더워 짜증이 폭발하기에 이른다.두 사람은 이루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태진아는 얼마 전 아내가 “생일 선물로 이루가 장가가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루는 “내가 결혼하면 손주가 누구 성격을 닮았으면 좋겠는가?”라고 묻자 태진아는 “내 성격을 닮으면 좋겠다”고 답한다. 이루는 “그러면 결혼을 안 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유발한다.태진아가 ”내 성격을 닮으면 좋겠다”라고 답하자, 이루는 “그러면 결혼을 안 하겠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으로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였다.민효린은 빅뱅 태양과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현아는 지난 9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유튜브로 활동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한 뒤 "나이도 있으니 떨어지는 감만 기다릴 순 없어서 일을 하기 위해 찾아 나섰다"고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다.성현아는 “1년 전 드라마 이후 그냥 쉰다. 지금은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하였다. 일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작했다”며 근황을 밝혔다.서장훈은 유독 성현아의 고민을 궁금해했다. 성현아는 "제가 악플이 워낙에 많이 달린다. 그래서 쉽게 말하자면, 악플러를 잡아볼까 해서 나오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정수는 9일 방송된 ‘냉부해’에 출연해 ‘막말 전문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공개했다.MC들은 박정수에게 "고두심 씨가 부러울 것 같기도 하다"는 질문을 했고, 박정수는 "이런 얘기 처음하는 것 같은데 어떤 연기자든 내가 최고이고 싶지 않나. 우리나라는 가난하고, 없고, 약자가 주인공이다. 근데 그 역할은 내게 안 준다"고 말했다.신조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손녀에게 혼이 난(?) 일화도 공개했다. 박정수는 "손녀보다는 요새 말을 많이 쓴다"면서 "손녀가 되레 꼰대"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대해 박정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면 재산을 합쳐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곧 집 밖으로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목장갑을 끼고 집 대문에 페인트칠을 해 싹싹한 ‘젊은 피’의 면모를 보였다. 대문을 칠하고 있는 이들을 이웃 화자 할머니가 목격했고, 이에 은지원은 “종민이…이사 갔어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진우, 송민호 역시 “저희가 대신 왔습니다”라고 박자를 맞췄고, 화자 할머니는 “왜 인자 오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텃밭에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난생 처음 보는 엉덩이 방석을 장착하고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한다. 이들은 서툰 가지 따기 실력으로 화자 할머니에게 “가지를 딱 잡고 따야지”라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소원 중의 하나였어요”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인다.일을 마친 뒤 은지원과 김진우, 송민호는 함께 수상 레저 체험을 위해 섬진강변을 찾았고, 세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보트 위에 올라 신나는 물보라를 즐겼다. 집에 돌아와서는 ‘워니미니 하우스’의 바(BAR)에 둘러앉아 행복한 한때를 보내, ‘신-구 아이돌’ 간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 번 기대하게 했다.14일 방송될 ‘자연스럽게’ 7회에서는 김진우, 송민호뿐 아니라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까지 현천마을을 찾아와, 주민들과 함께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 타이틀곡 ‘워커홀릭’이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성적에 볼빨간사춘기 측은 “이번에도 음원 성적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증명해냈다. 새로운 음악적 변화도 통했다”고 풀이했다.볼빨간사춘기 역시 팬들의 반응에 걱정 반, 기대 반이었으나, 안지영은 앞으로의 볼빨간사춘기의 음악 방향에 있어 중요한 시도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최고의 한방’ 9회에서는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수미와 세 아들이 일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에 나섰다.김수미는 파스타의 재료로 묵은지를 꺼내들었고 그는 “제가 유난히 한식 체질이라 양식 먹을 때마다 총각김치를 하나 먹어야 속이 가라앉거든요. 그래서 묵은지를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수미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묵은지 파스타를 완성했다. 먼저 김수미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묵은지를 넣은 뒤 새우와 다진고기를 더했다. 조개를 추가하고 소금과 통후추를 뿌려줬다.정산 타임이 되자 레스토랑 사장님은 “시급 대신 약간의 기부금을 드리겠다”며 얇은 봉투를 전했다. 봉투 속 금액은 1000만 원이었다.솔비는 “아무래도 선생님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라고 물었고 장동민과 탁재훈은 이구동성으로 “아니야. 엄마도 파스타는 서양식은 약해. 퓨전이 어려워”라고 이야기했다. 김수미는 "한국 이태리 합작이다. 나는 우리 묵은지를 양식에 넣고 싶다"면서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