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지효는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오는 오늘도 스페셜하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핸드폰 어플을 통해 안경과 과일 그림으로 효과를 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지효는 23일 트와이스로 컴백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에서 펼쳐진 해외 이발 영업 대장정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펼쳐졌다.마지막 영업인 만큼 앞서 방문했던 손님들이 재방문하며 이민정과 정채연은 영업 시작부터 2명의 손님을 응대했다. 부지런히 손님들을 맞던 중, 한국 손님이 미용실로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의 22년차 케미는 숙소에서 빛을 발했다. 마지막 날, 숙소 침대에 누워있던 앤디가 “짐 언제 싸지”라고 말하며 과자를 먹고 있자 에릭이 “아삭아삭 토끼처럼 과자를 먹고 있어? 토끼 앤디야?”라고 물었다. 대해 앤디가 귀여운 말투로 “응”이라고 대답하는 등 22년차 아이돌 다운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마지막 영업에 역대급으로 몰려드는 손님에 미용실 직원들은 멘붕을 겪었다고 한다. 점점 많아지는 대기 손님에 멤버들이 예민해졌다. 헤어 디자이너 이민정, 정채연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동안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하며 완성시킨 초대형 프로젝트다.'배가본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압도적 스케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1, 2차 티저 영상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배수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3차 티저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11일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 정수를 제대로 뽑아낸 4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 뜨거운 전율을 선사하였다.무엇보다 이번에 선보인 4차 티저 영상은 첩보 액션물이자 정치 스릴러를 표방하는 ‘배가본드’의 복합 서사의 매력을 단박에 응축해 낸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배가본드’의 위용을 증명했다.비행기 날개에 불이 붙어 추락하는 충격적인 사고 장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종영한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청춘 드라마.다시 서울로 돌아가며 엄마에게 전화하지만, 엄마는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척 했다. 이상한 최준우는 이모에게 전화했다가 엄마의 사정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된다.유수빈은 윤송희(김선영 분)와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윤송희는 “엄마가 너한테 더 노력해 볼게. 근데 엄마가 지금 너네들 응원해줄 순 없어. 하지만 그 때 엄마가 너무 감정적으로 대해서 미안해”라고 진심으로 사과했고, 이에 유수빈도 웃으며 “남의 시선 같은 것 신경쓰지 말고 살아. 나는 엄마가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멋있게, 대차게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답했다. 딸의 진심어린 응원에 윤송희는 눈물을 훔쳤다.자퇴를 하게 된 휘영(신승호 분) 역시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열여덟 청춘들의 찬란했던 한 페이지가 마무리되었다.최준우와 유수빈은 영화도 보고, 한강 데이트를 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낸다. 최준우는 자신이 지방에 가게된 사실을 밝혔고, 유수빈은 "알고 있었다. 네가 엄마를 만나고 온 날부터 이상해 너의 엄마에게 전화를 드렸다"고 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김희철, 김기범과 함께 3명의 썸녀가 등장한다.김기범은 "진짜 연애를 하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희철이 소개팅 경험에 대해 묻자 "소개팅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김희철은 김기범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특히 썸녀들에게 “우리 기범이 좀 잘 챙겨달라”며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까지 패러디하며 썸매니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피오는 “형이 전 여자친구 같아요” 라며 웃음을자아냈다.이를 본 가수 피오는 "형이 마치 전 여자친구 같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여자)아이들, AOA, 오마이걸이 자신의 대표곡을 가지고 첫 번째 사전 경연을 펼쳤다. 각 팀이 저마다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열띤 호응을 자아낸 가운데, 최종 1등은 주술사 콘셉트를 내세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경연의 포문을 연 건 마마무였다. 마마무는 AOA의 'Good Luck'을 준비해 무대에 섰다. 시작하기 전 솔라는 "첫 번째 무대로 시작하고 싶었는데 하게 돼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네 멤버의 무대 의상이 다르다"면서 "개인마다 미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해 환호성을 자아냈다.AOA가 마마무의 곡을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AOA는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좋아한다면서 뒤늦게 입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AOA는 순위에 연연해 하지 않느다고 했지만, 댄서를 세우겠다면서 '보깅댄서'를 언급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8일(토) 첫 방송된‘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남녀 주인공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을 비롯해 조윤희(김설아 역), 윤박(문태랑 역) 등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상반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까지 환하게 만들고 있는가하면 심연으로 가라앉은 듯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칠 전개를 예상케 하는 설인아의 스틸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설인아는 “가슴 속에 깊은 상처가 있는 인물”이라며 “청아의 심리를 이해하려고 많이 고민하였다. 청아의 엄마로 출연하시는 김미숙 선생님께 많이 물어보고 배우고 있다”고 밝혀 밀도 높은 연기로 자신만의 김청아를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어머니, 형부와 시간을 보내는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마산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복권명당으로 향한 두 사람. 함소원의 형부는 “ 복권 당첨되면 전부 장모님 드릴 것”이라는 멘트를 날려 장모님의 사랑을 받았다. 지지않은 진화는 “아내에게 다 줄 것”이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TV조선 예능 ‘이에 송가인 부는 “노래를 부르면서 만들면 그렇게 나온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최근 함소원은 ‘악플의 밤’에 출연해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부잣집 연하한테 시집간 거 하나로 우려먹는 느낌”이라는 악플에 대해 “잘생기고 어리고 돈도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힘들다. 평생 우려먹어도 될 정도”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2일에도 송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idas just launched VRCT jacket – ”a sports heritage staple reinvented” you can check out the different types of patches that you can customise yourselves. @adida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오구 이쁘네 사진 잘나옴”, “잘나왔넹”, “목표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18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알렸다.소속사는 "신곡은 펀치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노래로,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펀치 신곡은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닭칼국숫집의 마지막 솔루션이 공개됐다.가장 기본적인 피자 맛을 즐긴다는 이들은 '백종원 피자'를 맛보자 "피자가 아니라 요리"(쌈디), "리조또 먹는 기분"(코드 쿤스트)이라며 애매한 평가를 덧붙였다.두 사람 앞에는 요거트 소스와 디아블로 소스가 들어간 '백종원 피자'가 놓였다. 사장님의 동생은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피자 먹는 법을 설명했고, 이후 두 사람은 설명대로 피자를 시식하기 시작했다. 쌈디와 코드쿤스트는 색다른 피자의 모습과 맛에 굉장히 낯설어 했다. 쌈디는 "우리가 먹던 피자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적응해 가는 중. 아직은 피자 먹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며 짐작하기 어려운 반응을 보였다.손님들의 반응은 기대감을 무너뜨렸다. 다수의 손님들은 얼큰 칼국수의 매운맛에 난색을 표한 것. 다른 테이블에서는 얼큰 칼국수가 맵지 않다고 평가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갖는다. 12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 것.이번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게스트와 함께 등장해 관심을 끈다. 게스트 대기석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 낯선 상황에 그도 기분이 이상한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고. 또한 MC들은 “윤방인을 부탁해요~”라며 직접 윤종신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감동적인 무대에 앞서 윤종신을 위한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윤종신 역시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영상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KBS2 ‘조선로코-녹두전’ 측은 극중 전녹두 역을 맡은 장동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동윤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곱게 쪽진 머리에 분첩과 손거울을 든 녹두의 단아한 얼굴이 눈에 띤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