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버리지’는 국내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정의를 구현하는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그런 가운데, 이동건(이태준 역), 전혜빈(황수경 역), 김새론(고나별 역), 김권(로이 류 역), 여회현(정의성 역)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긴급 현상 수배 전단지를 연상케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의 전신 위로 ‘레버리지’의 붉은 로고가 타이핑 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것.미모의 사기꾼 황수경 역의 전혜빈은 요염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오픈 숄더의 블루 드레스와 온 몸을 휘감은 악세서리로 우아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도박, 마약, 사기 중에 사기가 최고야. 판타지가 있는 게임이거든”이라는 카피에서 그의 화려한 사기 전력이 드러난다. 무대 위에서는 발연기 여배우이지만 사기에서는 여우주연상급 연기파 사기꾼 면모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차 커플. 남친 껌딱지. 비글 여친. 우리 사랑 영원히. 주님이 맺어준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7년째 열애 중인 연인 차현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황보라의 연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현재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현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촬영중#찰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공현주가 있다.한편, 공현주는 MBN '우아한 가'에서 백수진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이동욱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인만큼 그동안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만든 자리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공개된 포스터 속 이동욱은 핑크색 배경에 동일한 색상의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드럽게 웨이브 진 머리에 초롱초롱한 눈망울, 살짝 올라간 입꼬리의 완벽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극본 백정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에는 강윤오(권해성)를 죽음으로 몰고 간 불법사찰과 외압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허위 진정이라는 것이 드러났다.다음날, 윤서는 피의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성추행 인정한 통화기록 있다는 거, 아무말이나 한 것, 소지혜가 유도심문한 것에 넘어갔다"면서 억울해했다. 윤서는 "의원님이 잘 판단할 것"이라 했으나 그는 "사람하나 성추행범 만드는 거 참쉽다"면서 "같이 간 건물과 목격자 확인도 했다, 그 건물 지하1층에 일하는 분 찾아가 그 날 무슨이 있었는지 알아내라, 그러면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며 주소를 알렸다.이요원은 극 중 어떠한 상황이나 난관에도 철저하게 드러난 사실과 스스로에 대한 원칙으로 사건을 조사하는 한윤서 역을 맡았다.두 사람은 각자의 방법으로 진실 규명에 힘썼다. 수면 위로 드러난 진실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노조 성추행 사건은 강윤오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소지혜와 이은율이 꾸민 허위 진정이었다. 차기 노조 지부장이 유력했던 강윤오는 사측의 온갖 협박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퇴사를 하지 않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재정비의 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은 박진철 프로, 김태우 프로가 민물 낚시에 도전했다.낚시는 초특급 강풍이 불어 닥친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도, 휴식기를 갖기 전 마지막 황금배지를 품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대상어종은 잉어와 향어, 메기, 토종붕어, 쏘가리 등 총 5개로, 각 어종별로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만큼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MC 이경규와 이덕화를 언급하며 "저는 우선 두 분은 낚시를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임하실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경규 선배님은 보니까 종이에 적어 놓고 준비를 하시더라. 그걸 보고 정말 항상 노력하시는 분이고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길이를 재본 결과 장도연의 돌아온 향어는 53cm로 1위를 차지했다.박프로가 뜰채를 제대로 놓지 않아 자신의 대어를 놓쳤다며 극대노했던 이경규는 장도연의 소감을 듣자 다시 한 번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네가 울면 다음 사람 거는 다 편집된다. 내가 울 수도 없고 환장하겠다”며 막판 웃음폭탄을 선사해 재미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디스패치는 힌지엔터테인먼트의 통화에서 “김희선이 ‘앨리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라고 보도했다.‘앨리스’는 SF 장르를 기반으로, 죽음으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두 남녀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 ‘앨리스’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김희선이 검토 중인 역은 윤태이로, 시간 여행의 비밀을 밝힐 키를 쥐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다.형사 박진겸과 함께 시간여행의 비밀을 풀어나간다.‘앨리스’는 ’다시 만난 세계, ‘미녀 공심이’,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백수찬 PD가 연출을 맡아 내년 상반기 방송을 예정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브룸스틱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지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오는 10월 3일 일산에서 연상의 사업가 예비 신랑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황지현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일산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황지현은 고교생 CF 스타에서 배우, 뮤지컬무대까지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다 7년의 공백을 깨고 최근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가수 거미, 박정현과 최종 무대를 소화하며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 일일극 ‘강남스캔들’에서 패션 기업 오너의 외동딸 강한나로 분해 러브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며 갈등을 증폭시키는 캐릭터로 열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결로 녹여내며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우도환. '나의 나라'는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아픔과 야심을 동시에 가진 '남선호'라는 인물을 통해 다시 한번 우도환의 진가를 증명할 예정. 서로 다른 신념으로 대립하는 두 인물을 뜨겁게 그려낼 양세종과 우도환의 카리스마 대결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남선호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우도환은 “선호는 출생과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행복할 수 있는 ‘나의 나라’를 추구하는 인물이다. 그가 변화하는 계기와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잘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첫 사극이라 쉽지 않았지만 재밌게 촬영하였다. 말을 타는 법, 검술 등을 열심히 연습해 기존의 액션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배윤정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배윤정이 SNS에 “제주도 맛집 그리고 꼭 가봐야하는곳 추천요 . . .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양팡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0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5일 !! 양팡과의 두번째 팬미팅이 부산에서 열립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려요! 신청링크는 인스타 프로필에 띄워놓겠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 부산 기?”, “팡이 벌써 두번째 팬미팅이네”, “우왕 ..”, “ 양팡 보자”, “신청했어요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tvN'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영혼을 되찾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하는 하립(정경호)와 김이경(이설)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하립(정경호 분)은 결국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에게 영혼을 회수당했다. 악마 같은 인간으로 변해버리기 전 하립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그에게 전부였던 음악을 내려놨다. 자신의 선택 때문에 인생이 바뀐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하립은 모든 걸 정리해야 했다.지서영(이엘 분)과 이별한 악마 류도 신의 형벌을 받아들이고 인간 세상을 떠났다. 1년 뒤, 영혼을 되찾은 김이경(이설 분) 역시 슈퍼스타 켈리가 아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하립의 영혼을 회수하고 돌아온 모태강은 영혼 구슬을 바라보며 자신은 이제 지쳤지만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고 혼잣말을 했다. 천사들이 나타났고 모태강은 "내가 인간 세상에 흥미를 잃었을 뿐이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 거다. 신에 대항할 사람은 넘쳐난다."라며 말했다.김이경은 자신이 돌아올 거라고 굳게 믿어준 하립과 지서영, 루카(송강 분), 유동희(손지현 분) 덕분에 음악과 소중한 것을 되찾았다.종영한 '악마가'는 시작부터 배우들의 다이내믹한 열연으로 화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측은 20일 공식 자료를 통해 “2019년 여름시즌에 ‘밤 10시대 월화 예능’을 선보인데 이어, 겨울시즌에는 ‘밤 10시대 수목예능’을 신설한다”라고 밝혔다.제니장은 데오그룹 총수의 숨겨진 진짜 핏줄이다. 현재의 회장 김여옥(장미희 분) 때문에 어머니를 비롯해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보육원에서 자랐다.반면 김여옥은 예남이 도준섭에게 내침을 받자 분노하며 예남이 모르게 제니장을 불러 ‘융천시 국제도시사업’에 대한 팽팽한 심리 싸움을 펼쳤던 터. ‘국제도시사업 게이트’의 살아있는 증인인 현지를 무기로 품은 제니장은 여옥에게 “융천시 국제도시사업에 데오의 사활이 달려있어요. 향후 십년 안에 국내 십 대 그룹에 들어가느냐 아니냐가 결정될 겁니다... 그 모든 게 내일 정오에 열릴 제 결혼식에 달려있어요”라며 위정혁(김태훈)과의 결혼을 두고 일생일대의 배팅을 걸었고, 거부할 경우 30년 라이벌 관계인 조광그룹과 손을 잡겠다는 경고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