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 이승윤과 윤택 이 출연해 각자의 아내의 입맛을 저격할 요리 대결을 펼쳤다.오늘(12일, 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두 남편이 요리쇼에 뛰어든다. 결혼 8년차 윤택-김영조 부부, 결혼 8년차 이승윤-김지수 부부가 3회의 주인공. 윤택과 이승윤은 스튜디오에서 서로가 요리쇼 상대라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화면에서 함께 보기 힘든 두 남편이 하나의 목표, '아내 취향 저격 요리 완성'을 두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승윤의 아내 김지수는 "박나래와 먹었을 때 많이 먹긴 했다. 소맥(소주+맥주)."라며 그당시의 주종을 밝혔다.윤택은 시장부터 방문했다. 윤택은 닭발집 사장님에게 "어려운 부탁이긴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 있긴한데. 그것보다 더 정성이 들어간 양념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장님은 "닭발을 찬물에 천천히 해동하고 대파 뿌리, 생강, 마늘로 잡내를 제거하라"고 팁을 전수해줬다.두 남편이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를 더했다. 윤택은 시장을 직접 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해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택시기사는 백미러를 통해 계속해서 송가인을 쳐다봤다. "저 모르세요? 송가인"이라고 정체를 밝혔다.일전 진도에서 붐이 "특별 이벤트를 해보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을 때 송가인이 "팔순(잔치) 그런 거 하면 좋죠. 환갑이나. 송가인이 제격이죠"라고 했고 붐이 이를 기억하고 있던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 2회에서는 최현석이 “우주최강 프로필 사진이 필요하다”며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12일 오후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이찬혁이 인턴으로 출연했다.이진혁은 모든 출연진들이 출근하기 전에 먼저 쌀롱에 출근했다.곧이어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최현석은 “0.5초 차승원이 보였다”며 자신감을 장착한 데 이어, 헤어디자이너인 차홍으로부터 두피 관리하는 비법부터 볼륨을 풍성하게 살리는 비법을 전수받으며 대대적인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의뢰인으로 셰프 최현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지원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 수줍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끝으로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서는데,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모두들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영화감독 소범준과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김윤석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윤석 영화 '바이러스' 촬영장에 도착한 팬분들의 따끈따끈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소속사는 "선선한 날씨에 커피가..센스만점 선물 감사합니다"며 "커피차는 사랑을싣고 영화 바이러스 김윤석배우 우리의 백신은 당신 감사합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도 응원합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윤석은 현재 영화 '바이러스' 촬영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밤 10시5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 얼간이의 폭풍 케미가 돋보이는 즐거운 여름 이야기 2탄이 그려지며 금요일 밤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이시언은 "그 동안 여름 학교는 꼭 여름에 안해도 되는 것들을 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생각해왔다. 얼간이 창단식을 아직 한번도 안했다"고 언급했다.이어지는 ‘수중 게임’에서는 ‘뿅망치 두더지 게임’이 펼쳐졌다. 이는 잠수를 하고 있다가 머리를 내민 멤버의 머리를 뿅망치로 사정없이 가격하는 게임으로, 단순명쾌하지만 뿅망치가 터질 때마다 웃음도 함께 터지는 강력한 한 방이 준비돼 있다고.이시언이 독일에서 전수받은(?) ‘입에 물 머금고 웃음 참기’ 게임 역시 신선한 폭소를 제공한다. 게임에서는 잠시도 물을 머금을 수 없도록 만드는 복병이 존재, 멤버들을 참을 수 없는 웃음의 세계로 이끈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스펙 제로의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위기의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청일전자’ 패밀리가 펼치는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1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초짜 사장’ 이혜리의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이 담긴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청일전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혜리와 김상경은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다가 이내 서로 마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로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 높인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KBS2에서 처음 방송된 ‘생일편지’는 일제강점기가 끝나가는 1945년의 분위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히로시마에 끌려간 청춘들의 고단한 삶을 극적으로 담아냈다. 어느덧 죽음을 앞둔 나이가 돼 첫사랑 여일애의 소식을 애타게 찾아 나선 김무길(전무송)과, 할아버지의 과거 이야기에 궁금증과 놀라움을 드러내는 손녀 김재연(전소민)의 애틋한 관계 또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방송에서 김재연(전소민)은 “할아버지 다 알고 계셔, 남해로 보냈다가 반송 된 편지”라고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구기웅(김경남)은 “그래서 할아버지가 어제...!”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재연아 여일애 할머니, 돌아가셨겠지?”라고 고민하다가, “잠깐만 너 이거 팔찌, 이거 히로시마에서 할아버지가 일애한테 채워주신 거라며”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목에 걸린 팔찌를 보고 번뜩 눈을 빛냈다. 그녀는 여일애(정영숙)를 찾을 수 있게 될까.여일애와 김무길은 무너진 집에 깔린 조함덕을 구해냈고, 김무길은 또다른 조선인 피해자를 살리기 위해 다시 참사현장으로 뛰어들어갔다. 조함덕은 다리가 크게 다쳤고, 고통스러워하는 조함덕에게 김무길은 "마음 단단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운맛 #순한맛#빨간맛은 없는 걸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흰색 오버핏 재킷에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보이시한 매력을 뽐냇다.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페에 앉아 여성스럽고 성숙한 매력을 보였다.그는 1998년생으로 올해 어느덧 22살이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배우 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 명품 배우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유재석은 “명절에 큰집에 이미 와 있는 느낌이다”며 김응수를 바라봤다.김응수가 자신만의 술값 계산법으로 ‘해투4’ MC들의 서열을 구분해 눈길을 끌었다. 김응수는 “만약 유재석과 술을 먹는다면, 100% 유재석이 술값을 내야 한다. 전현무와는 반반 부담, 조세호와 먹는다면 내가 전부 내야한다”고 선언했다.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김응수는 “버는 만큼 내는 것이 이치다. 유재석이 나의 후배지만, 돈에 관해서는 선배”라며 자신의 철학이 담긴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상호를 이야기할 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형사 연기다. 다양한 작품에서 비슷한 느낌의 형사를 맡아 왔기 때문. 이에 김상호는 영화 속 형사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부터 집안 풍경까지 풀어내며 현장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대표적인 형사 전문 배우 김상호가 직접 하는 설명에 모두 영화 속 장면을 보듯 빠져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아들 루카(송강 분)의 죽음을 목격한 하립(정경호 분)은 김이경(이설 분)에게 당장 영혼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다그쳤다. 자신의 주변에만 불행이 일어나는 것 같아 괴로워하던 김이경은 결국 ‘구원’이라는 소원을 적고 악마와 영혼 계약을 체결했다. 하립은 자기가 영혼을 잃은 상태에서 김이경의 영혼을 팔아넘겼다고 생각했지만, 뒤늦게 악마의 장난에 당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김이경(이설 분)의 달라진 모습에 루카(송강 분)가 모태강을 찾아갔다. 루카는 "당신이 악마야? 켈리한테 다 들었다. 나를 데려가고 켈리랑 아버지를 다 돌려놔. 모든게 나때문이라며 나만 없어지면 되잖아"라고 부탁했다. 모태강은 "그것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일까? 영혼까지 팔아서 널 살려낸?"라며 "네가 할일은 그냥 이대로 살아가면 될 일이야"라고 답했다. 루카는 김이경과 하립을 구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방송에서 하립은 아들 루카(송강)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하립은 모태강(박성웅)을 향해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했잖아”라며 화를 냈지만 악마는 “지금 너희를 구원할 자는 오직 나다. 그 계약은 오직 그대의 영혼 종신계약에 관한 것일 뿐”이라며 더 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JTBC ‘괴팍한5형제’ 측에 따르면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 주우재, 백현으로 이루어진 5형제가 모인다. 평범하고 다양한 주제로 줄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을 이끈 것.김종국은 주우재와 백현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가 넷째부터 바뀐 거 같아. 유전자가 달라. 어머니가 연세를 드시면서 외모를 밝히게 된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백현은 최고의 스포츠 스타를 줄 세우는 코너에서 마이클 조던과 리오넬 메시를 두고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과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백현은 특유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기죽지 않는 입담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은단오와 ‘13번’은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 서로를 단단히 의지하며 모험을 펼쳐간다고 해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 가득하고 혼란스러운 만화 속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운명에 맞서 나가며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어하루’ 제작진은 “다른 세계 속에 살던 단오와 ‘13번’이 어느 날 서로를 발견하고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만화 속 등장인물 중 오직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비밀스럽고 반짝이는 순간들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