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링가는에는 비타민A,B,C 등 9종, 아연, 칼륨, 철분, 아미노산 8종, 라이신, 아이소루이신, 트립토판, 발린, 메티오닌, 히스티딘, 루신, 페닐아라닌, 트레오닌등이 들어 있다. 슈퍼푸드라고 불리기도하는 모링가는 잎,차,주스,열매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를 한다.모링가는 피부를 진정하고 회복하는데 아주 탁월하다. 더불어 노화방지나 자외선으로부터 여름철의 손상된 피부를 진정하는데에는 모링가 좋다고 한다.잎 분말을 요구루트에 넣어 마시거나 잎을 차로 마실 경우 식후에 하루 두잔 정도만 마시는게 좋다.부작용으로는 공복에 섭취시 속쓰림, 구토, 설사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칼퓸 함유량이 높아 신장이 안좋은 사람에겐 독이 될 수 있다. 또한 자궁수축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임산부나 여성질환을 겪는 여성이라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는 권하지 않지만 모유 생성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수유부는 적당량 섭취 할 수 있다.차,주스,열매와같이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모링가는 박테리아에 오염된 피부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샴푸로도 활용이 되기도 한다. 모링가 샴푸는 지루성 염증이나 푸석한 머리결을 매끄럽게 해주고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미자를 먹는 방법으로는 오미자차, 오미자청, 오미자주와 같이 오미자를 활용해 우려내어서 먹는방법도 있다.효소의 대표적인 약리작용은 바로 혈압 강하, 항균 작용이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고혈압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당뇨병을 치료할 때 한방에서는 다른 약재들과 함께 오미자를 활용하기도 한다.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이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불린다.습기가 적당하고 비옥한 골짜기에 무리를 지어 분포하는데, 6~7월에 지름이 1.5cm 되는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 꽃이 피며 10m까지 자란다. 8~9월이 되면 마치 포도송이처럼 빨간 열매가 알알이 박혀 속에는 씨앗이 한두 개씩 들어 있다. 이 열매가 오미자라 하여 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내며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하다.오미자는 뜨거운 물에 오래 달이면 쓴맛이 강해지고 영양성분이 깨지므로 낮은 온도에서 우려 먹는 것이 좋다. 씨에도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차의 경우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즙 형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이보람 콘서트에 참석했다.남규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보람 콘서트 무대에 선 인증샷을 올렸다.남규리는 "그때 그시절 너희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내 맘을 담은 작은 선물을 잘 받아줘 고마워. 네가 가는 앞으로의 그 길이 항상 꽃이 만연하고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있는 하늘이길 내가 늘 응원할게. 보람하게 너의 노래로 세상을 물들이길 바라며"라고 말했다.한편 이보람은 7, 8일 양일간 종로구 SH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보람하다'를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하 똥강아지들)'이 8일 밤 첫 방송됐다. '똥강아지들'은 아이와 반려견이 한 지붕 아래 함께 크는 모습은 어떨지 스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살펴보는 관찰 예능이다. 첫 방송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배우 소유진이 MC로 나선 가운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농구선수 하승진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족의 삶을 공개했다.평소 음식 관련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백종원의 모습과 달리 그가 아이를 안고 등장하자 서장훈은 "백선생님을 여기서 보네요"라며 신기해 했다.내내 강아지 라니를 어색해하고 무서워하던 세은은 방송 말미 세은에게 손을 내밀어 친근감을 표시한다. 장면이 이날 방송 중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으로 9일 닐슨 집계결과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 1.241%를 차지했다.이를 본 수의사 설채현은 "강아지와 아이들이 눈을 마주치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그게 '모성애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사랑에 관한 호르몬"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와 반려동물 모두에게 그게 분비되면서 각자의 사회성과 활동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했다.소유진은 “나름 ‘똥강아지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희는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 이어 파트3의 방영을 시작한 tvN '아스달연대기'의 무광 역으로 연이어 시청자들과 만났다.SBS '의사요한'에서 이유준 역을 맡은 황희는 강미래에게는 이해심과 배려가 넘치는 해결사로, 마통과 팀원들에게는 리더십까지 갖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이와는 달리 tvN '아스달연대기'에서 황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칸 부대의 전사 무광 역으로 돌아와 강렬한 전사 분장에 욕설이 섞인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건들거리는 행동거지까지 이유준과는 완벽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아스달연대기' 13, 14화에서 무광은 자신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탄야가 아사신의 직계로 인정받아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자 자신의 운명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tvN '아스달연대기'는 매주 주말 밤 9시 방영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 하는 척하고 있을테니 자연스러운 사진 부탁드려요 머쓱타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짧은 치마를 입은 전소미가 킬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솔로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전소미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매물 1호 ‘(은)퇴촌 단층주택’집으로 승리한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2일 방송된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사연의 의뢰 중 고심 끝에 두 팀을 선정한 것. 1탄의 주인공은 제주 살이 3년 차에 접어든 11년 지기 친구다. 서울에서 함께 제주도로 내려와 같은 사무실에 다니게 된 의뢰인들. 오랫동안 같이 살아왔던 그들은 각자의 공간이 분리된 셰어하우스를 찾고 있었다.마찬가지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매물 2호 ‘라탄 하우스’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방 안 곳곳 집주인의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다. 방 내부에 계단이 있는 아늑한 침실과 작업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분의 방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너무 내 스타일이다. 이렇게 예쁜 집을 왜 내놓으셨을까?”라며 속내를 비쳤다. 덕팀이 매물 1호를 최종 선택하자 “별개로 내가 살 집을 봐주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의뢰인의 선택은 덕팀의 (은)퇴촌 단층주택이었다. 의외의 패배에 복팀은 충격 받았다. 의뢰인은 덕팀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플로버들 보고 시포요. 모 하구 이써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규리는 풀메이크업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의 '펀!'으로 활동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2 월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 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이 수상한 음치남 장윤(연우진 분)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다.이처럼 많은 기대 속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틀를 통해 공개되는 ‘불면증’은 컨트리를 연상시키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 위에 몽환적인 색채의 멜로디와 유니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엑소의 ‘Tempo(템포)’와 레드벨벳의 ‘bad boy(배드보이)’ 등의 곡에 가사를 쓴 JQ 작가의 작사팀 메이큐마인 웍스(makeumine works)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강민경, 이석훈 등 여러 가수와의 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캡틴플래닛, 뷰티 인사이드 OST 케이윌 ‘내 생에 아름다운’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진민호와의 헙업으로 탄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을 마친 핑클이 서울에서 모여 21주년 공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효리는 전 매니저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를 전했다.오랜만에 매니저를 다시 만난 핑클 멤버들은 “오빠 미안해”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옥주현은 “고수암 괜찮아?”라면서 사과 대신 포옹했다. 매니저들은 “이렇게 모이니까 진짜 묘하다”라고 말했다. 옥주현도 이 모습이 신기하다며 사진을 남겼다. 이효리는 매니저에게 “진짜 우리가 그렇게 미웠어 힘들었어?”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정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뭐가 제일 힘들었냐는 말에 매니저는 “너희 넷이 뭉쳐있을 때”라고 말해 핑클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다. 떨어져있을 땐 괜찮은데 넷이 붙어 있으면 무섭다면서 몸서리를 쳤다. 성유리가 “그래도 가끔은 보고 싶었지?”라고 묻자 매니저는 “어?”라며 당황했지만 “많이 잊었었는데 캠핑클럽 보면서 생각 많이 났지”라고 답했다.이진은 “또 (19금 토크를) 시작하는 거냐?”며 “키스를 안 하냐? 나는 하루의 일상이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효리의 사과에 전 매니저는 “너희가 나한테 스트레스를 안 풀면 풀 사람이 없었다”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전효성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2 #오늘의운세 #세상에서가장특별한 #운명적소개팅 #오늘밤8시 #본방사수 #매주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핑크색 의상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상큼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도시경찰 KCSI’에서 천정명이 살뜰하게 멤버들을 챙기며 깜짝 선물까지 준비한다.장기실종팀과 회의를 하며 실종자 관련 정보를 전달 받은 조재윤, 천정명. 두 사람은 마음 아픈 사연에 가슴이 먹먹해져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천정명은 “부모님은 가슴이 얼마나 아프시겠냐. 너무 안타깝다”는 마음을 전했고 조재윤은 “37년 동안 큰 아들을 못 찾고 계시다니...”라며 부모의 마음으로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은 “도와주고 싶다. 부모님의 입장으로 그려보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바로 세탁이 어려운 KCSI 조끼 등에 뿌릴 수 있는 소독약. 사건 현장을 다니며 병균에 오염될 위험이 있는 형사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덕화다방 멤버인 이덕화, 아내 김보옥, 허경환은 마지막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매출 수익금 기부액을 늘리기 위해 커피 트럭을 몰고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다.전영록은 이날 야외 영업에 갑작스럽게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전영록을 그 어떤 손님보다 반갑게 안내하며 이덕화, 김보옥에게로 데리고 갔다. 전 알바생이니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말에 이덕화는 “좋은 걸로 드려라”라고 당부했다.이도 잠시, 미주가 바쁜 와중에 출근길 포즈를 취하며 시간을 지체하면 허경환은 “바빠 미치겠는데 지금 뭐하는 건가?”라며 구박을 쏟아냈다.케이는 영업 도중 앳된 모습으로 김보옥을 이모, 어머니라고 부르고 이덕화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며 호칭 요정으로 이덕화 부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