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성현아는 최근 갖게 된 고민을 털어놓았다. 떨어지는 감만 기다릴 수 없어 유튜버로 활동 중인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달리는 수천개의 악플 대처방법에 고민했다.서장훈과 이수근은 흰 원피스를 입은 성현아가 들어오자 당황했다.성현아는 "나의 고민은, 기사에 악플이 많다. 그래서 악플러를 잡아볼까한다. 악플이 많을때는 4천개씩 달린다. 기사만 나오면 이름이 실검 1위다. 제가 사고 친 줄 안다"라고 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조민수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지난 5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 선보이는 첫 영화로 치타는 극 중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한편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음반 제목은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이며, 모두 6곡이 실린다. 첸이 솔로 음반을 내는 건 지난 4월 ‘사월, 꽃’(April, and a flower) 음반 이후 약 반년 만이다.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0월 1일 발매되며,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한층 성숙해진 솔로 가수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솔로 활동으로도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이 마련한 음식에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시골살이에 나섰고, 이날 박민정은 고기와 짜장면을 좋아하는 조현재를 위해 갈비파티를 준비했다.영상 편지가 종료된 뒤 준비된 반주가 흘러나왔고 핀조명이 바뀌었다. 윤상현이 노래를 부르는 도중 반주가 멈춰버려 웃음을 자아냈다.조현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했던 이야기부터 심지어 아르바이트 때문에 고교 진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에 관해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첫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탁월한 심리표현의 달인 허선희 작가, 작은 표정까지 작품화하는 섬세한 연출력의 박형기 감독, 여인의 향기 이후 두 번째로 박형기 감독과 재회한 김선아와 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김재영이 맡은 윤선우 역은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의 보육원 동생. 그는 제니장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순정남이다. 평소에는 냉철한 판단력과 차가운 모습을 보이지만 제니장 앞에서만은 한없이 약해지는 순애보를 보인다.무엇보다 김재영은 남성미를 드리운 ‘상반신 노출’ 장면을 위해 촬영장으로 들어선 후 특유의 수줍어하는 미소를 띄우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더욱이 촬영 며칠 전부터 상체 운동에 집중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던 김재영은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푸쉬업을 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열정을 폭발시켰다. 그로 인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김재영의 또 다른 매력이 발산되는 장면이 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친구의 연인과 사랑에 빠져버린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 참견러들의 팽팽한 대립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잘못된 걸 알면서도 첫눈에 반한 고민남은 절절한 외사랑을 이어가던 중 두 사람의 이별 소식에 감춰왔던 감정을 고백해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불행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굳건한 줄만 알았던 사랑이 흔들리게 된다.남자친구 역시 이 연락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한 부탁까지도 모두 받아준다는 것. 이처럼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사이마저 위태롭게 만들만큼 거침없는 그의 정체에 스튜디오 역시 발칵 뒤집었다.행복한 순간도 잠시 애써 부정해왔던 불행이 들이닥치게 되면서 고민남의 사랑이 흔들리게 된다. 결국 그의 반전 연애담에 참견러들은 다채로운 의견을 내놓으며 참견 열기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세븐틴의 정규 3집은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펼쳐낼 앨범이자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대중들은 물론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An Od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으로 신곡을 최초 공개해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선공개 곡인 'HIT'을 비롯해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인 타이틀곡 '독:Fear', 어반 팝 스타일 '거짓말을 해, 달콤한 세레나데 'Let me hear you say', 세븐틴의 청춘 찬가 'Lucky', 퍼포먼스 유닛의 '247', 보컬 유닛의 'Second Life', 힙합 유닛의 'Back it up', 새로운 조합인 조슈아-준-디에잇-버논의 'Network Love' 등 다채로운 곡이 담겼다.특히 타이틀곡 '독:Fear'에서는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세븐틴의 가장 어두운 면이 그려졌다. 180도 달라진 모습과 더불어 세븐틴의 성숙하고 치명적인 매력 발산이 예고된다.또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퍼포먼스 유닛의 ‘247’, 힙합 기반의 장르를 선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로, 16일(월) 오는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웨이즈컴퍼니는 박상훈이 극중 배우 장유상이 맡은 ‘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강은 개똥(공승연)의 오라비이자 세상에 더없이 착한 남자. 개똥이를 지키기 위해 추노꾼들로부터 도망치다가 머리를 다쳐 7살 지능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어린 강은 섬세한 감정신으로 열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박상훈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이병헌 아역(어린 조하)으로 활약했으며, '대립군'에서는 신성군 역, '시간위의 집'에서는 효제 역을 선보였다. 영화뿐만 아니라 SBS '녹두꽃' 조정석 아역, tvN '화유기', JTBC '언터처블' 김성균 아역, KBS2 '프로듀사' 김수현 아역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그 가운데, 10일 잠이 든 개똥이를 다정하게 업어주는 이수의 투샷이 공개됐다. 두 남녀 사이를 가득 채운 설레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밤공기까지 달콤하게 만드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곽경택 감독은 김명민에 대해 "치열하고, 독하다. 처음 이번에 같이 작업해봤는데 내가 예상했던, 기대했던 것과 다르더라. 모니터를 안 본다. 항상 카메라 앞에 있다. 스태프들 세팅할 때 카메라 근처에서 거기 있다. 여러 주연배우들 가운데 모니터 안 보는 사람 처음 봤다"고 전했다.“이번 작품을 하면서 김명민을 처음 봤는데 예상했던 모습과 많이 달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동주는 서세원·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을 졸업(법대)하고 현재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중이다.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변호사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고 "해냈다.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며 "남들이 다 안될 거라고 비웃을 때에도 쉽지 않은 길을 포기하지 않은 나란 사람이 꽤 마음에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는 변호사 활동을 하고 한국에서는 방송 활동을 병행했다.서동주는 서정희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깜짝 등장해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밤 9시50분 방송된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빅사이즈 낚시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청새치를 네 마리나 낚아 올리며 코스타리카를 접수한 김새론은 지난 팔라우에서 튜나 낚시에 성공하며 내공을 쌓았던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번 코스타리카에서는 빅튜나 대결인 만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거대 사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김새론은 “처음으로 낚싯대를 내팽개칠 뻔했다. 정말 포기할 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버텼다”라며 “경규 선생님이 한마디 하셔서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며 끝까지 낚싯대를 잡을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화장실도 못가며 낚싯대를 지킨 끝에 어마어마한 입질을 받은 조재윤은 “완전 전쟁이다. 튜나 낚시가 청새치 보다 더 힘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강성진, 박정수가 출연했다.김성주는 “박정수씨가 지금은 시어머니의 대명사가 됐지만 데뷔 당시에는 청순의 대명사였다. 지금으로 치면 수지씨나 아이유씨”라며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수가 신조어 'JMT'를 사용하자 손녀가 "할머니! 엄마가 그러는데 그건 정말 나쁜 말이래,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겠어"라며 박정수를 다그친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 분)를 만나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펼치는 코믹 휴먼 드라마.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혜리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민지 역으로 돌아왔다. 민지는 발랄한 성격의 체육관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엉뚱한 꿈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로 이혜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 톡톡 튀는 매력이 총집합된 캐릭터다.생애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것은 물론, 발랄한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민지 역의 이혜리 배우와의 특별한 케미 또한 선보였다. 라디오에서 역시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한 엄태구의 순수하고 진지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출연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배우 엄태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10일 방송된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에서 엄태구는 그동안 감춰왔던 순수하고 진지한 매력을 뽐낸다. 실시간으로 청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