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가수 강예슬이 17일 신곡을 발표한다.‘퐁당퐁당’은 트로트의 소위 '꺾기' 창법에 가성과 반가성을 적절히 사용해 노래의 맛을 한껏 살린 노래다. 강예슬은 '미스트롯'에서 보여주지 못한 자신 만의 매력 넘치는 트로트 창법을 이번 신곡 '퐁당퐁당'을 통해 제대로 선보인다는 각오다.에잇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미스트롯'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예슬이 선보이는 첫 신곡 '퐁당퐁당'은 듣는 순간 '퐁당퐁당=강예슬'이라는 공식이 떠오를 정도로 '찰떡' 소화를 이루는 곡”이라며 “트로트 본연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상큼 과즙미 터지는 비주얼과 창법을 여과없이 드러낼 강예슬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하룡쌤 최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최근 개인전시회를 개최한 임하룡과 함께 작품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추석 기획 가족의 나의 힘' 코너에서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두 사람은 강진의 '땡벌'을 선곡해 불렀고, 황기순은 "노래가 많이 달라졌다. 옛날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평가했다. 백승일은 "현재도 (아내 홍주에게) 혹독하게 레슨받고 있다"고 밝혔다.백승일은 1976년생으로 44세이고, 홍주는 백승일보다 두 살 어린 1978년생으로 42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숙희(김나운) 가족이 최광일(최성재)이 자신의 친 언니 장정희(이덕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임미란에게서 양육권을 넘기라는 설득을 들은 최광일은 분노했다. "서로한테 좋다고요? 무슨 이런 날강도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12년을 키운 남의 아들 빼앗아 가는 게 서로한테 좋아?"라고 소리쳤다.황노인(황범식)은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클라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morning Thailand ~ Beautiful pl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붉은 색의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등을 돌린 채 풍경을 감상하였다.특히 밀착된 원피스로 남다른 골반 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구 어르신 300분을 5성급 호텔에 모신, 블록버스터급 ‘뽕따세 칠순잔치’에 돌입한다.무엇보다 뽕남매는 전국구 시청자들이 보내온 애틋한 사연의 어르신 300분을 선정, 통 크게 5성급 호텔을 잡아 어르신들의 마음을 꽉꽉 채울 초특급 생일잔치를 준비했다. 송가인과 붐은 경남 김해, 경북 포항, 충남 아산, 전남 완도 등 전국에서 찾아온 어르신들을 위한 스테이크 코스 요리부터, 귀를 호강시켜드리고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무대까지 세세히 신경 쓰며 만전을 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타짜: 원아이드 잭'의 주역 이광수, 최유화, 박정민이 출연했다.최유화는 ‘타짜 : 원 아이드 잭’의 마돈나 역에 대해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캐릭터”라며 “도박판에 오랫동안 몸 담은 여자다. 어둡고 묘하게 표정이 변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시즌 1, 2의 여자 주인공들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덧붙였다.박정민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코믹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류승범과 이광수가 코믹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각자 타짜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쏟았던 노력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졌다. 이광수는 "카드를 섞고 제가 원하는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이걸 3, 4개월 정도 연습을 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시온(임지연 분)이 재상(정지훈 분)과 동택(곽시양 분)에게 애정 공세를 받으며 삼각 로맨스 중심에 서는 전개가 이어졌다.사건 조사를 마친 뒤 한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시온은 재상과 동탁이 자신의 아픈 무릎 위치를 두고 의견이 대립되자 당황해 동택의 편을 들어줬다. 재상의 말이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동택이 씁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럼에도 시온을 살뜰히 챙기는 동택의 행동에 시온을 두고 펼쳐지는 불붙은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시온이 동택과 함께 첫 사건으로 추측되는 무관산 벽화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재상과 마주하며 또다시 우연하게 얽히게 됐다.과정에서 임지연은 시온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린 열연으로 삼각 로맨스를 완성했다. 동택의 적극적인 대쉬에 부담스러워하며 고마움이 다인 듯 선을 딱 그어버리는 액션을 취하는데 반해 재상의 적극적인 행동에는 애증이 담겨 있는 목소리로 화를 표출해 두 사람을 향한 캐릭터의 감정을 제대로 녹여냈기 때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백소연, 연출 김동휘,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이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과부촌 단발 요정 동동주로 완벽 변신한 김소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개성 넘치는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덧입혀 기대 심리를 자극한 김소현. 이날 공개된 ‘동동주’ 캐릭터 포스터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당찬 에너지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빛나는 눈빛과 입가에 어린 다부진 미소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확고한 신념을 지닌 동주 그 자체. 확대경을 들고 도안을 살펴보는 김소현은 공구만 있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과부촌 ‘금손’ 동동주의 면모를 과시한다. 무엇보다 ‘동동주’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와 꽃보다 화사한 비주얼 역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홀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소현이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매력을 보여줬지만, '조선로코-녹두전'은 그중에서도 특별한 작품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촬영 현장에서 느낀 감동을 시청자분들께도 전해드릴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뜬다. 김소현의 동동주를 기대하셔도 좋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버버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골드버튼 가즈아!!! 언박싱 보러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양손으로 실버버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혜리는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영된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980년대 농구 수타였던 박찬숙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박찬숙의 딸과 아들 서효명, 서수원 남매가 소개됐다. "사업이 안 되면서 그 친구는 도망가고 압류가 뭔지도 모르는데 빨간 딱지를 붙여놓았다. 너무 힘들고 아침에 눈을 뜨면 무섭더라. 또 무슨 일이 닥칠까. 최악의 생각도 했는데, 우리 애들이 생각나더라"라고 털어놨다.아들 서수원 또한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훤칠한 키와 외모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등을 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다.박찬숙의 든든했던 남편은 10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박찬숙은 "(남편이) 직장암에 걸려서 대수술을 했다. 어떻게든 살려달라고 했는데 안 됐다. 그렇게 수술하고 병원생활 하고 3년 있다가 돌아가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강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풍성한 머리칼을 늘어 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였다.여성미와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그중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김상호는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쳐 가는 신스틸러다.이따금 예능에 출연할 때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활약해왔다. 김상호는 ‘해투4’ MC 유재석과 인연이 깊다. 지금까지 출연한 모든 예능에서 유재석과 함께했던 것.그중 ‘해투4’에 처음으로 찾아온 박해수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연극 무대에서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첫 주연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히트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해수. 그러나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큰 활동이 없어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 상황이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상호와 다시 만난 유재석은 그의 예능 신생아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성장사를 되짚어보며 뿌듯해했다. 김상호의 현재 예능감을 두고 “이제는 방송이 편한지 욕도 하더라”라고 폭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최근 출연한 조선시대 좀비물 ‘킹덤’은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는 김상호. 이 작품에서 세자 주지훈의 호위 무사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김상호는 “’킹덤’ 수중촬영을 하다가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