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잊고 있던 태극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건 물론, 폭발적인 태극기함 펀딩 참여로도 이어지고 있다. ‘같이 펀딩’ 유준상의 진심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나비효과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1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 5회에서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최종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완성된 태극기함을 안고 태극기 제조 업체를 찾아 함께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스승이자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산 박대성 화백을 찾아가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제작했다.세 가지 태극기함 모두 매력적으로 완성된 상황. 유준상은 셋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했다. 최종 태극기함 디자인은 삼각대형이었다. 유준상과 함께 태극기함을 완성한 이석우 디자이너는 "밖에도 달 수 있고 태극기를 못 다는 환경이라고 하면 실내에서라도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봤다. 가격과 제작시간 제작의 합리성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태극기함을 완성한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최종 결정된 삼각대형 태극기함이 공개됐다.먼저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이석우 디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공개했다.16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차를 타고 있는 허지웅이 있다.허지웅의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릿부티크 #제니장 행복한 연휴가 되셨길 바라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선글라스를 낀 채 체크무늬 정장을 착용하고 어딘가를 응시하였다.한편 김선아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제니 장 역으로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이 15일 날 선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정준호의 ‘광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를 비롯해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믿고 보는 연기 고수들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를 연기한다.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율무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허재가 출연해 정해인 닮은 꼴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전) 농구 대통령 (현) 예능 블루칩 허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정해인 닮은꼴이란 사실을 인정 하냐는 질문에 허재는 “이 자리에서 정해인 씨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사과할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하자 그는 “그럼 쭉 정해인으로 가야지”라고 빠르게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소은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김소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수요미식회' 대본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커다란 눈동자와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GOSTOP'은 연애, 결혼, 일, 사회생활 등 어른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공개된 한 사연에 흥분을 금치 못한 MC들의 돌발 발언과 행동은 웃음을 자아냈다.신예 MC 스윙스는 '얄미운 시누이 사연'에 "비트 주세요"를 외치며 이름 모를 시누이를 향한 강력한 디스랩을 선보였다.한편 다둥이 아빠인 하하는 "아내 '별'의 복귀를 누구보다 응원했으나,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무척이나 미안했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7일에도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보다 더 두근거리는 꽃파당 2화 본방사수 부탁드리옵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존잘생 민재”, “민재살너무빠져다 ㅜ”, “역시 는 역시 ㅡㅡb”,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왕지혜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왕지혜가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한다"고 밝혔다.측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된 예정"이라며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왕지혜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왕지혜는 지난 2003년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북경 내 사랑' '계롱산 부용이'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프레지던트' '보스를 지켜라' '힘내요 미스터 김' '수상한 가정부' '호텔킹' '미녀의 탄생' '그래, 그런거야'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 편으로 그려졌다. 그중 주호 아빠와 나은-건후 남매는 포항에 이어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이어갔다.퉁퉁 부은 얼굴과 산발인 머리도 귀엽게만 느껴진다.혼자 있기 지루해진 나은이는 방으로 들어가 자고 있는 건후, 박주호에게 뽀뽀를 했다. 박주호는 나은이의 뽀뽀에 움찔하면서도 이내 다시 잠에 빠졌다. 나은이는 심심함을 견디지 못하고 VJ 삼촌의 텐트로 들어가 직접 카메라에 잠들어 있는 건후와 박주호의 모습을 담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MBN '오지고'에서 김승수는 김병만, 윤택과 함께 점차 오지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뉴기니 원시부족인 라니족과 오지생활 3일 차를 맞아 근처 계곡으로 향했다.김승수는 라니족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즐기고, 쉬는 시간을 활용해 라니족 언어를 배우거나 라니족 아이들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 선물해 '라니족 인기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김승수는 이들의 입수에 자극받았고, 속옷 하나만 걸친 후 라니부족과 함께 입수에 성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크리스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옥상 테라스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였다.한편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와 함께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17일, 냉철한 승부사 박도준(차서원 분)의 ‘청일전자’ 입성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세상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폭망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극한의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청일전자 미쓰리’라는 제목도 흥미롭다. 한동화 감독은 “드라마의 제목은 ‘청일전자라는 회사의 이선심’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 주위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일종의 대명사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한번쯤 만나봤을 법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다. 박정화 작가는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누군가가 위기 상황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진가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찮은 돌멩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름다운 보석 같은 사람들,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