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팬미팅을 앞두고 멤버들을 경악시켰던 고난이도 단체 안무의 연습 과정이 공개된다.김종국의 힘과 전소민의 유연성이 요구되는 커플안무에서 두 사람은 스킨십이 요구되는 동작에 난색을 표했지만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멤버들은 ‘런닝구 팬미팅’을 위한 과제였던 단체 안무를 위해 안무가 리아킴의 진두지휘 아래 고된 연습에 몰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태국 방콕 다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G조 1차전서 베트남은 태국과 경기를 치렀다.경기는 0대0 으로 득점없이 끝이 났다.베트남은 태국 팬들의 일방적 응원 속에 펼쳐진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후반 32분 응우옌이 수비 뒷공간 침투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10일 하노이에서 말레이시아와 홈 2차전을 펼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얀마의 우기에 대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병만족은 각자 흩어져 식량 탐사에 나섰다. 한보름과 우기, 막내 산하는 생존지 근처에 있는 숲으로 들어갔는데, 계속된 폭우로 인해 바닥에 떨어져 썩어가는 열매들만 발견할 뿐이었다. 세 사람은 생존지에서 기다릴 멤버들을 위해 식량을 확보하겠다는 일념으로 더 깊은 곳을 향해 들어갔다.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으로 생존 내내 고생했던 병만족은 시원한 폭포와 과일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생존지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안익은 바나나를 맛본 안창환은 “이거는 안된다”라며 급하게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 최종회에서는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이 서로의 곁에 함께하겠다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차요한(지성 분)과 공통적인 신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손석기가 케루빔 사건에서는 그와 함께 공조하며 점층적 변화를 선보였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차요한이 있는 한세병원으로 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며 두 사람 사이 달라진 신뢰를 엿보였다.요한은 “내병과 나라는 사람을.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던 내 세계가 너를 만나고 따듯해졌어. 떠나야할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고백 하겠어”라고 고백했다. 시영은 “사랑한단 말은 언제 해도 좋은 말이다. 내일을 알 수 없다면 더더욱”이라고 눈물을 흘렸고 둘은 입을 맞추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강시영은 "아프면 아프다고 하라고 했잖아요.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팠는데,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나한테 말을 안 할 수가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내꺼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옷걸이에 걸린 옷들을 껴안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한편 효민은 최근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나라는 점심 때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에게 분보싸오와 짜조를 대접했다. 오나라는 "평소 내가 자주 해먹는 음식이다"고 말하며 집에서 가져온 소스와 베트남에서 직접 공수한 짜조 피를 내왔다.하루 일과를 마친 염정아는 방 안에 들어와 TV를 켰다. TV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염정아는 "하.. TV 나와"라며 누가 보기에도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TV를 틀어 놓으니까 집이 온기가 있는 거 같지 않아?"라며 소소한 것에도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요상한 친구가 찾아왔다'라며 남주혁의 활약상을 살짝 공개했다.염정아, 박소담, 윤세아가 세번째로 산촌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염정아는 오자 마자 대공사에 들어갔다. 일할 때 긴 동선때문에 불편했다며 그릇장을 옮겼고, 수돗가 옆에는 다용도 테이블을 놓고 싶어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큐피트 화살’은 김나희가 본인의 이름을 전면으로 내세워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큐피트 화살’을 비롯해 ‘몰라요 몰라’‘여우와 늑대’까지 3곡이 수록됐다.김나희는 지난 5월 방송이 끝난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를 발휘하며 최종 톱5에 올라 단숨에 대세 스타로 등극했다.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각지 팬들과의 만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로서 활약뿐 아니라 방송,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확인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터키 콘 아이스크림 대결이 전파를 탔다.솔라는 방송의 주제를 폴 스포츠로 정했다. “폴 댄스 의상은 왜 노출이 많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폴 스포츠는 피부의 마찰을 이용한 것이라, 안전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정형돈은 하승진과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하승진은 줄넘기 장애물에서 어려움을 보였고, 이에 최강자가 역전승을 이뤄냈다. 정형돈은 "이걸 질 거라고 1도 생각 못 했다"라며 답답한 표정을 보였다.연희는 마지막까지 속거나 콘 아이스크림를 잡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구례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한 이웃 4인의 생활을 촬영한 스틸 컷들을 공개했다.계곡에서 발도 담가보고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전인화, 조병규는 이내 물놀이를 마치고 땀까지 흘려가며 요리를 하는 조병규를 보고 감동한 전인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요리는 일명 '짜파구리' 였고, 한입 먹어본 전인화는 "눈물 나..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 라고 극찬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계곡 나들이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전인화는 넌지시 "기왕 행복하게 해준 거.. 한 가지만 더 해주라"라며 조병규에게 부탁을 했고, 뒤이어 화분들과 함께 삽을 들고 흙을 파내는 모습은 母子케미의 절정을 보여줬다.구례의 그림 같은 자연 풍광 속에, 꾸밈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살아가는 ‘이웃 4인’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수준급의 화보를 탄생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보금자리를 찾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3년 전 은퇴한 의뢰인 부부는 그 동안 딸의 학업을 위해 울산에서 거주했지만, 딸의 유학으로 다시 익숙한 동네로 회귀하길 바랐다. 그 동안 아이들 교육 때문에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온 의뢰인 부부는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광주와 용인 양평 일대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원한다고 전했다. 의뢰인 부부는 텃밭과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4억 원대의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양세형이 매물의 층고를 측정하기 위해 김숙의 원조 아이템인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꺼내 들자 “김숙 팀장 따라 하는 거예요?”라고 지적이 들어왔고, 이에 양세형은 “저 초등학교 때부터 썼던 거예요”라고 응수하며 입담을 뽐냈다. 강성진 역시 앞마당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골프용 거리 측정기’를 꺼내 들었다고 전해져 앞으로 프로 발품러들의 장비 대결도 기대된다.이번 매물의 히든 공간을 직접 본 양세형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는가 하면 기쁨의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양세형은 “내가 꿈꾸던 곳이다”, “상상으로 그려온 그림이 바로 저기였어”라고 감탄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덕팀 코디들 역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에서 윤종우(임시완)는 월 19만 원짜리 고시원에 몸을 의탁 중이다. 싼 가격만큼 보잘것없는 시설이 주는 불편함과 어쩐지 수상한 이웃들이 선사하는 기묘한 공포가 그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오늘(7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위험한 비밀을 한 꺼풀 더 벗어낸 고시원 타인들이 선사하는 지옥이 펼쳐졌다.고시원 입주 첫 만남부터 윤종우(임시완 분)에게 불쾌감을 선사했던 이웃이 있었다. 첫인상은 좋지 못했지만, 방문 앞에 서있던 313호 홍남복(이중옥 분)의 행태를 귀띔해주면서 “여기서 빨리 나갈 생각해라”라고 조언했던 조폭 아저씨 안희중(현봉식 분)은 4층에 감금됐다. 유기혁(이현욱 분)은 ‘진짜 왕눈이’ 서문조(이동욱 분)에게 살해당했다.그런데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건 이뿐만이 아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소스라치게 놀란 듯한 종우와 무표정한 얼굴로 아래를 응시하는 서문조의 정반대의 반응이 포착된 것. 늦은 밤, 고시원 인근인듯한 인적 없는 골목에서 변득종-변득수 쌍둥이가 옮기고 있던 것, 종우와 서문조가 목격한 것의 실체는 무엇일지 위험한 호기심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연예계 대표 약골로 알려진 유희열과 정재형이 유재석의 동료로 일손 돕기에 나선다.유희열은 “제가 마른 체형이라 많은 분들이 체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데 나도 놀라울 정도의 체력”이라고 자랑했다.말을 하자마자 정재형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잘하긴 뭘 잘해. 화초에 물이나 주는 거지”라고 말했다.이들이 일손을 돕기 위해 찾아간 곳은 강화도 전통 화문석을 만드는 왕골 농장이다. 화문석은 왕골 재배부터 화문석 엮기까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특산품으로,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은 일터 첫 업무로 진흙밭에 자라난 왕골 줄기를 뽑는 작업에 들어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런 거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진혁은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한편 이진혁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