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편도결석이 진행중이라면 증상은 지독한 입냄새와 함께 목에 뭔가 걸린듯한 이물감, 가려움증이 느껴진다.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집에서는 양치질을 하거나 기침을 세게 하여 배출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병원에 방문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흡입기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수술과, 레이저로 편도 구멍을 깎아내는 것, 심한 경우 편도척출술이 있지만 권장되진 않는다.편도결석에 좋은 음식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한 물, 배, 도라지, 생강 등이 있다. 배의 효능은 기운을 증가시키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도라지는 편도와 목의 붓기를 가라앉게 해줘 염증과 열을 낮혀준다. 생강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자가진단법은 평소 구강청결을 유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지독한 입냄새가 난다거나, 플래쉬 불빛을 비춰 입안 편도에 하얀 알갱이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A형간염은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된다.A형간염 에는 예방 백신이 있다. 보통 한 번 접종한 후에 백신의 종류에 따라 6~12개월 후나 6~18개월 후 추가 접종을 함으로써 95% 이상의 간염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2세 이상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아직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은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다. 백신의 부작용은 발열이나 두통, 주사 부위의 발적 등 국소적으로 나타난다.B형 간염, C형 간염은 모두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속한다. 즉, A형 간염은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이외에 D형, E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도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은 이와 같이 발생 원인이 다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외이도염의 예방법은 바다나 수영장에서 귀마개를 착용하거나 물놀이 후 귀를 파지 않아야 한다. 혹시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억지로 닦지 않고 물이 저절로 나오게 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을 해줘야 하며 선풍기나 드라이어 혹은 자연에서 불어오는 약한 바람이 도움이 된다. 만약,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귓바퀴를 당기면 통증이 심해진다. 그 외에 가렵거나 이충만감이 있을 수 있고, 귀가 잘 안 들릴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청신경의 손상이 아니라 대개 부종이나 분비물로 외이도가 막혀서 생기는 일시적 현상이다.귓바퀴(이개)에서 고막까지 이르는 약 2.5~3㎝ 길이의 관 형태를 말한다.외이도염은 물놀이 후 귀가 아플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병으로, 실제로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잘 생기는 질병이다. 귓바퀴와 내부 고막을 연결하는 외이도에 습기가 차면 녹농균이나 포도상 구균에 감염돼 외이도염에 걸릴 수 있다.2018년에도 총 환자 수 155만 1841명 중 약 31%에 해당하는 48만 3758명이 7월과 8월에 환자가 가장 많으며, 95%가 급성(6주미만)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갱년기에 시달리는 사람 중 약 30%가 치료를 받고 있으나 대개는 1~2년 동안에 저절로 낫고, 치료는 주로 호르몬을 보충한다.한편, 석류는 갱년기 증상 개선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칡즙은 석류보다 훨씬 더 많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가지고 있다.폐경기를 지나며 대부분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에 비해 남성 갱년기는 눈에 띄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자신이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인가 아닌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성성숙기에서 노년기로의 이행기이고 내분비기능, 특히 난소기능이 쇠퇴하고 차츰 월경불순, 무배란 등에서 폐경에 이르러 성기의 위축, 전신적 노화현상을 수반한다.폐경기라고도 하는데,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한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 ·영양상태 ·분만의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로 본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냉방병을 지나친 냉방상태에서 오래 방치하면 기침, 고열, 근육통, 심하면 폐렴이 생길 수도 있다.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력 청취를 통해 임상적 진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레지오넬라증을 감별하기 위해 가래 검사, 소변 또는 혈청 검사를 하기도 한다.냉방병의 증상은 두통, 가벼운 현기증, 피로감, 소화불량, 설사, 근육통 또는 콧물, 기침 등이 있다.의학적으로 정의된 질병이 아니다. 그러므로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감기 증상과 비슷해서 감기약을 먹기도 한다.실내온도에 신경 써야 한다. 밖과 안의 온도차이는 5도 이하가 가장 좋다. 냉방병 또한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면역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와 체온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또 찬 음식을 멀리하고 꾸준히 운동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아내와 제주 자택이 최초로 공개된다.현재 정신과 전문의인 아내는 주중에는 서울에서 일하고 주말이 되면 제주에 내려와 지내고 있다고 해 동갑내기 주말부부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였다.전현무가 “수능 앞둔 아들같다”고 비유할 정도로 아내의 말에 원희룡 지사가 고개가 떨어질 듯 세찬 ‘헤드 뱅잉’으로 응답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집으로 향할 때부터 저는 영원한 을”이라는 원희룡 지사는 스스로를 애처가가 아닌 ‘경처가’라고 자칭, 심영순으로부터 “최고의 남편”이라고 극찬을 받았다고 해 집안과 밖에서 180도 다른 원희룡 지사의 깜짝 반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이날 원희룡 지사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제주 천연기념물인 흑우 방목 현장과 농가를 방문, 도민들의 갑갑함을 풀어주기 위한 소통 행보를 강행했다.이와 함께 원희룡 지사는 제주 흑우의 맛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흑우 먹방’ 에도 도전했다. 지난번 우지원으로부터 먹방 꿀팁을 전수받은 원희룡 지사의 먹방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한예슬은 윙크를 하거나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한편, 한예슬은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재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0일 박재정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형표와 만든 곡인데 만들 때 생각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박재정의 팬들은 “저도 감사합니다”, “가사의 가사는 최고”, “곧 보아요 〰”, “영상 보았어요 멋진 곡 가사”, “저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박재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후 방송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9, 100회에서는 나혜미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태주는 전인숙과 반격을 준비했다.아버지 한종수가 강미리가 아이를 낳으면 그와 전인숙을 내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한태주는 주주총회를 열고 한종수의 해임안을 올리겠다고 선언하려 했다.하지만 나혜미는 언론에 전인숙과 강미리의 사이를 폭로하며 이를 저지시키려 했다.모든 사실을 알게된 박선자는 투병 중에도 딸을 위해 한종수를 찾아가 분노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우주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0일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시장 돌고 낮에 미팅하고 매장 들렀다가 촬영지 답사.... to.나 째깐한게 먹고 산다고 와리 가리 애쓴다. from.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해오”, “우와 이쁘다”, “건강챙기면서 하셔요ㅜ”, “뉴욕 길거리에서 볼법한 미인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복면가왕’ 송편의 정체가 배우 김정현으로 밝혀졌다.두 사람은 임재범의 '비상'을 열창,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윤상은 "송편은 비가수인 것은 맞지만 목소리 매력 지수는 우세하다. 가수는 아니더라도 목소리를 사용하는 직업 같다. 자기 목소리를 잘 활용하는 직업인 것 같다. 모둠전은 가수가 맞는데, 나이는 송편보다 많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MC 김성주는 “특별한 분이 ‘복면가왕’ 출연을 권유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김정현은 “9연승했던 음악대장 하현우 씨가 ‘형 목소리 좋은데 나가봐도 될 것 같다’라고 해서 나왔는데 괜히 나왔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설인아가 화사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설인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꽃미소를 짓고 있는 설인아가 있다.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해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메이크업을 마치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해리는 오는 23일 솔로 싱글 '나만 아픈 일'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