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손담비가 공효진과 투샷을 공개했다.1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다 동백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초록색, 빨간색으로 강렬한 원색 패션을 선보인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룩이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어둠의 신 정체를 밝히는 '신신당부 레이스'가 펼쳐졌다.송지효의 김종국을 향한 “이상형이에요~” 돌발 애교가 화제를 모았는데 평소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던 송지효의 애교에 시청자들은 “오늘 송지효가 다했다”, “송지효의 하드 캐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미션은 '몸으로 말해요' 였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특정 제시어를 몸으로 10초씩 설명해 맞혀야 했다.가운데 김종국과 송지효가 예언자와 어둠의 신이 동일인물임을 짚어내 충격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연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지난 1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pad drawing at the museum”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여전한 미모가 팬들 시선을 끈다.한편 하연수는 배우 활동과 함께 미술 작가로도 활약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 배성, 박혜신, 임채무, 김용임, 최유나, 김동아, 한여름, 김수희, 설운도, 남보원, 이상벽, 정수빈, 남상규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공연 초반에 국악인 출신의 정수빈은 경기민요인 ‘풍년가’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공연 중반에는 최유나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김용임이 김부자의 ‘일자상서’를 연달아 부르며 나이 잊은 열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참고로 설운도(본명 이영춘)의 나이는 1958년생 62세이며, 지난 1982년 KBS 신인탄생으로 데뷔했다. 김수희는 1953년생 67세이며, 지난 1976년에 노래 ‘너무합니다’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상중은 9일 오후 방송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김상중은 현재 13년째 진행 중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대본엔 '그런데'라고 나온다. 장면 전환을 위한 접속사였다"면서 "예의가 없는 것 같아서 군대에서 썼던 '말입니다'가 생각나 합쳤다.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아해주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첫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낯선 여행 先체험 답사기.먼저 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의 한가위 인사 영상이 미리 공개됐다. “짧은 연휴이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알찬 명절 보내시고요. 다가오는 9월 26일 목요일 밤 11시, tvN ‘시베리아 선발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외친 선발대 5인은 멘트가 끝난 후, 연신 “춥다”를 외치며 뛰어가는 뒷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뒤이은 김남길의 감성 가득한 노래 실력은 선발대 5인 방의 열차 안 일상을 궁금하게 만드는 대목.선발대 5인방의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여행 5일 차에 합류한 막내 이상엽의 허당미도 기대를 모은다. 늦게 합류한 미안함에 러시아어를 공부해왔다는 이상엽은 제법 능숙한 러시아어 실력을 자랑하지만, 이내 “저기 어머니”라며 한국어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라던 여유와 달리 국물이 가득한 국수 그릇에 카메라를 빠뜨린 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드라마 관계자는 “김소현은 몸치, 음치, 박치로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한다.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과부촌의 ‘금손’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의 소유자다.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닌 동동주으로 완벽 변신한 김소현의 하드캐리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기대했다.무엇보다 웃음기를 지운 세상 까칠하고 시크한 분위기에도 숨길 수 없는 꽃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춤 연습에 매진하는 동주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만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올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극 중 김영대는 완벽한 배경에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는 만화 속 캐릭터 오남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스리고 A3의 멤버이자 서열 1위인 오남주(김영대)는 부족한 것 없어 보이지만 숨겨진 아픔을 가진 인물. 가난하지만 씩씩하고 밝은 여주다(이나은)와 애정전선을 형성하며 올 가을 심장 떨리는 로맨스를 선물한다.“‘어하루’를 한 마디로 설명하면 신선함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만화 속 세상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열정 넘치는 신예 배우들이 만나 넘치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하며 ‘어하루’가 밝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물들일 것임을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준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0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바주니에서 만날수 있는 신상 주얼리들 구경오세요 새롭게 신설된 주얼리 카테고리엔 요즘 제가 하고 다녔던 쥬얼리들이 가득! 매주 업데이트 되는 신상들 만나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뿌요”,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에요?^^”, “속눈썹 차이 ㅎㄷㄷ”, “네..갈게용 ㅋㅋ”, “옷이랑 악세사리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편으로 꾸며졌다.방송에서 윌벤져스는 늦여름 맞이 물놀이를 즐겼다. 물을 좋아하는 여름 소년 윌리엄, 벤틀리는 물 안팎에서 신나게 뛰어놀면서 여름과 작별했다. 샘 아빠는 아이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갈비집을 찾았다. 열심히 노느라 배가 고파진 아이들은 갈비가 구워지는 족족 폭풍 흡입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벤틀리는 떡과 갈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냈다. 갈비와 떡을 번갈아 끼워 만든 ‘갈떡갈떡’을 만들어 낸 것. 최연소 요리 연구가 벤 선생의 탄생이었다. 벤틀리의 갈떡갈떡은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이영자의 소떡소떡과 비슷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먹방계의 대모 이영자와 먹방 천재 벤틀리가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다.벤틀리는 갈떡갈떡 개발에 이어 갈빗대 한 입, 떡 한 입을 먹으며 응용해서 먹는 법도 소개했다. 그야말로 갈비 먹방의 정석이라 부를만한 코스였다. 입안을 가득 채운 갈비맛에 기분이 좋아진 벤틀리는 하트 애교부터 박장대소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을 대방출했다. 온 얼굴에 갈비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9일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이번 주 방송을 결방하게 됐다. 다음 주 18일 더욱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청나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돌아온 그녀는 집안의 강요로 맺어진 혼례를 박차고 여사의 길을 택했다. 여사 별시에서 왕세자 이진(박기웅)이 낸 시제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기개를 보여준 해령. 그녀는 지금의 인턴 신분인 '권지'로서 선배들의 모진 텃세와 사대부들의 멸시를 한 몸에 받으며 녹록지 않은 궁 생활을 시작했다.그녀가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과 담판을 지어 사과를 받아내고 사관들의 입지를 넓힌 장면은 조선의 역사를 발칵 뒤집는 전례 없는 여성 캐릭터의 활약이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이림은 자신의 성장의 원동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배우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최초의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 깜짝 등장한 신성록은 “나도 이제 예능을 한번 해볼 때가 됐다”라며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신고식으로 춤이라도 춰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폭풍 견제를 하며 귀여운 텃세(?)까지 부리기 시작했다.‘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일일 제자 신성록과 특급 미션을 앞두고 댄스 레슨에 돌입했다.신성록은 "게스트가 이런 큰 역할을 맡아도 될까"라며 당황했다. 이승기는 "하다 보면 보잘것없는 역할이라는 걸 알게 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런가 하면 이후 사부를 만난 멤버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 예상치도 못한 엄청난 미션이 주어진 것.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처음으로 사부와 함께하게 된 신성록은 “나 여기 왜 나왔냐”라며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심지어 “내가 쟤보다는 잘하는 것 같다”라며 같은 팀원마저 견제하며 승부욕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그는 "그런데 반응이 좋고 가능성이 있다면 매년 3월 상금 1억을 걸고 우리나라에 댄스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라고 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 낯 가리는 중 ㅋㅋ 퀸들의 워크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마마무 화사, AOA 혜정, 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박봄은 마마무, AOA, 아이들, 오마이걸, 러블리즈와 함께 Mnet '퀸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