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주말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고 밝혔다.남궁민은 극 중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의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역을 맡았다. 극 중 백승수가 맡은 스포츠팀은 우승을 차지해도 비인기 종목이거나, 혹은 가난한 모기업을 둬서 우승을 하더라도 해체당한다. 그런 그가'드림즈'의 새단장을 제안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옹성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을 갈아신고 나가려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옹성우는 미간을 살짝 찡그린 채 입술을 다물고 있다.그럼에도 멍뭉미 가득한 옹성우의 매력적인 외모가 돋보인다.한편 옹성우는 지난 10일 종영한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열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허안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8일 만에 11.1kg 감량 성공!!! 2달 반 만에"라는 글과 함께 체중이 70.4kg에서 59.3kg로 줄었다고 밝혔다.그는 "30대 후반 접어들면서 숨만 쉬어도 살찌는 기분을 느껴보았는가. 신진대사님이 비로소 멈추다 못해 속세를 버리시고 절로 들어가신 듯. 나이가 들며 다이어트가 점점 힘들어져만 갔다"고 말했다.한편 허안나는 tvN '코미디빅리그'의 '황철두' 코너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임주환이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 출연했다.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은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특히,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준영에게 ‘4주일 남’으로 불린다.제작진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임주환이 보여줄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배우들이 선보일 신선한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로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로시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늦어서 미안해요 ㅠㅠ _ full https://youtu.be/_Xd8PtL1ezI _”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로시의 팬들은 “잃어버린 뮤비를 이제야 찾았네여”, “우앗!!! 당장 보러 가야지욘 ㅎㅎ”, “보러갑니다”, “크으 ㅋㅋ 술래도 참 좋은데 ㅠㅠ”, “작년꺼네....ㅋㅋㅋㅋ 올만이닼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로시와 소통했다.한편 로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악플러 고소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지난 8월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이어 "9월 초 법률 자문 및 검토를 끝낸 건들에 대해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 제출 및 고소인 진술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소속사 측은 "금주 내 본건은 각 관할 지역으로 사건이 이관될 예정이며,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합의 및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대응을 예고했다.또한 "당사는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보 전용 계정을 통한 정보 수집으로 악성 게시물로부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네이마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9일 네이마르는 “Será que a gente queria estar jogando? @k.mbappe”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네이마르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네이마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민영과 서강준이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캐스팅을 확정했다.박민영이 연기할 목해원은 모난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평범한 인물이다. 남들보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어릴 때부터 첼로를 연주했다는 것 정도. 그 능력을 살려 사회에 한 걸음 내디뎠지만, 되돌아온 건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이었다. 그렇게 해원은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게 된다.서강준은 얼어붙은 목해원의 마음에 조금씩 따스함을 전하는 임은섭 역을 맡았다. 북현리에서 굿나잇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일과는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며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블로그에 책방일기를 작성하며 끝난다. 이렇게 잔잔하기만 했던 일상은 목해원이 돌아오고 나서 조금은 스펙터클해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은실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9일 박은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구 신축성도 좋구 . 매번 너무 예쁜 색감&소재에 놀라고 반하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홍재경아나운서님,예쁘세요”, “사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우원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9일 우원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Dirty home Sweet Foo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lovewithswitzerlan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조이는 흰 티에 블랙진을 매치,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활동을 마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EXID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태균의 말에 혜린은 “11Kg을 감량했다. 힘들게 감량했다. 근손실이 와서 너무 힘들다”며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혜린은 “그런데 근육이 많이 빠져 힘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젠 좀 먹으려 한다. 여러분,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 분)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 분)의 미묘한 설렘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신예은은 웹툰 작가를 꿈꾸며 시각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강아지 성향을 가진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을 연기한다.신예은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어서와’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넘치는 매력을 가진 솔아 역을 맡게 되어 기대되고 솔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 여주인공 도하나로 데뷔한 신예은은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신예은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