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우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 등 SBS ‘VIP’ 배우들이 첫 만남부터 프라이빗한 열정과 케미를 폭발시킨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이와 관련 클래스부터 프라이빗한, ‘VIP’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4월 18일 경기도 파주시 살림채 펜션에서 1박 2일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정준원-이재원-전혜진-이진희-장혁진-정애리-박성근-조승연 등 ‘VIP’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이정림 감독의 인사와 작가, 배우, 스태프들의 소개로 시작된 대본 리딩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첫 호흡부터 완벽 조합을 이루는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졌다. 배우들은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하다가도, 유쾌한 장면에서는 웃음을 폭발시키며, 장장 5시간 동안을 열정으로 꽉 채웠다.무엇보다 'VIP'는 SBS가 차별화된 편성전략으로 4개월 만에 재가동하는 월화 드라마 첫 타자로, SBS의 전폭적인 지지와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초미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청아는 구역 내 제일 힙한 여자라는 질문에 0순위로 꼽힐 이현아 역을 자유분방하게 표현하며 분위기를 돋웠고, 곽선영은 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1, 2부에서는 엑스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먼저 이날 '최파타' 1, 2부에서는 엑스원이 데뷔 앨범 '비상'의 타이틀 곡 '플래시(FLASH)'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플래시'는 19개국 차트에서 1위를 석권, 감탄을 자아냈다.최화정은 "피부가 정말 예쁘다"면서 "예전에도 말한 적 있는데, 피부가 설리같다. 복숭아 같은 피부를 가졌다"고 거듭 칭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가 왕금희(이영은)에게 여름이의 친아빠 주상원(윤선우)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한준호가 여름이 친부가 나타났다고 말하자 왕금희는 “당신 나한테 왜 그래, 왜 그런 거짓말까지 해서 사람 힘들게 하냐고”라고 역정을 냈다. 한준호는 “거짓말 아니야 여름이 친아빠 나타났고, 당장은 아니지만 여름이 입양취소 청구할 거야 곧”이라고 말했다.금주(이영은)는 친정집으로 와서 영심(김혜옥)과 재국(이한위)에게 상원(윤선우)이 하는 “레스토랑을 그만 두고 아파트가 팔려서 친정으로 들어 올 수 있게 됐다”는 말을 했다. 영심은 쓰러진 금주(나혜미) 때문에 속이 상해서 몸져 누웠고 이에 석호(김산호)는 금주가 걱정이 되서 영심을 찾아가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에서 회복할 수 없는 자신의 상태에 좌절한 차요한(지성)이 강시영(이세영)에게 그만하자고 전했다.강시영은 혼자 수술실에 앉아있는 차요한에 "손 괜찮으세요? 한번 볼게요"라며 다친 차요한의 손을 가져갔다. 차요한은 "보지마 이제 하지마 보호자 노릇. 언제 망가질지 모르는게 나나 기석이 같은 환자인데 나는 이미 망가졌다. 앞으로 더 망가질지도 모르고 미래가 없다는 뜻이야"라며 강시영을 밀어냈다.특히, 강시영(이세영 분)의 경우 강미래(정민아 분)로부터 “가지 않으면 후회할지도 몰라”라는 말을 듣고는 놀라다가 이내 유준(황희 분)의 차를 타고는 급하게 이동하는 모습으로 이어진 것.강시영은 "왜 교수님은 환자들한테는 내일이 없더라도 죽음을 앞당기지 말라고 해놓고 본인한테는 안 그러냐. 내일이 없으면 오늘만 살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은 내달 7일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스윙키즈’를 첫방송 한다.'스윙키즈'는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 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골프계의 레전드 'LPGA 여신' 박지은과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출연하며,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과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골프 꿈나무들의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한다.연예계 골프 고수 김국진의 멘토링과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 송해나의 활약까지 더해져 골프 꿈나무들의 유쾌한 성장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박지은 프로골퍼는 선발된 유소년 선수단을 위해 스윙의 정석에서 숏게임 팁까지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웹 음악 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이하 사물사답) 측은 8일 오후 6시 김민석이 가창한 ‘사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임재범의 ‘사랑’이 거칠고 애절해 당시 남성들의 ‘애창곡’으로 꼽혔다면, 이번 김민석의 ‘사랑’은 부드러우면서도 한층 더 슬픔이 극대화된 감성을 담고 있어 ‘여심 저격’에 최적화된 곡으로 완성됐다.‘사물사답’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는 김민석은 앞서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리메이크 버전, 신곡 ‘아직’ 등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따라 이번 ‘사랑’ 역시 여성 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웰메이드 웹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 ‘사물사답’은 명곡 소환 리메이크 음악 드라마로, 현재-과거-현재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사물사답’에서 김민석이 연기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석영 역은 까칠하고 과묵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에게는 헌신적인 매력적 캐릭터로, 방송 후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좋을텐데’, ‘아직’ 등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시청자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그 중심에는 극을 이끌어가는 캐릭터 윤종우로 완벽 변신한 임시완의 활약이 존재한다. 낯선 타지에서 이상한 이웃들을 만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종우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보는 이의 공감대와 몰입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화이트 셔츠에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 진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며 달콤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한 손에는 캔 맥주를 들고 이전 사진과 다른 차갑고 살벌한 눈빛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이와 관련, 이동욱은 “원작을 보셨던 분들과 드라마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서 서문조의 역할에 대해 많은 추측을 하셨던 걸로 안다. 최대한 노출 없이 극의 텐션을 이어가고자 했다. 드라마를 보시면서 한 번쯤 놀라셨길 바랐다”라고 파격적인 반전을 설명했다. “정체가 드러나면서부터는 과감하고 거친 대사와 행동들이 많아진다. 서문조 특유의 단도직입적인 대사들이 답답함을 해소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할 것”이라고 귀띔한 그는 “서문조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강약 조절이 굉장한 캐릭터이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매회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이 이상우(차필승 역)가 묘령의 여인에게 다정하게 스킨십 하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이를 목격한 한지혜(은동주 역)가 질투심을 폭발시키고 있어 7일 방송에 관심을 고조시킨다.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차필승(이상우 분)이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행복도 잠시 은동주-차필승이 이별 위기에 놓여 안타까움을 폭발시켰다. 차필승은 은동주가 ‘황금정원’ 축제를 더 이상 파헤치지 않기를 바라지만 은동주는 차필승 옆에 죄책감에 사로잡힌 채 있을 수 없다며 진남희(차화연 분)의 간병인 제안을 수락하겠다고 나선 것. 이별을 통보하는 차필승의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단짠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을 높인 상황.사진 속 연제형은 쉬는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장소를 불문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은 기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신화를 또 다시 달성하며 전국을 ‘뽕따 천하’로 평정했다. 방송에서 뽕 남매는 송가인의 고향이자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신나는 흥 잔치를 이어갔다.뽕 남매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편 탓에 홀로 하루 12시간 노동에 시달린다는 셀프 사연 신청자를 만났다. 신청자는 “송가인과 ‘전국노래자랑’ 동기다. 송가인이 최우수상을 받을 때 나는 인기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메달을 인증해 두뽕 남매를 놀라게 했다. 그러던 중 문제의 ‘베짱이 남편’이 모습을 드러냈고 아내는 눈을 부릅뜨며 할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신청곡은 '아빠의 청춘'이었고, 송가인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더해져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사연자의 아버님의 범상치 않은 리듬감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사연자의 아버님은 "사랑한다. 고맙다"면서 뽀뽀를 하기도 했다. 송가인 또한 이에 가세해 "뽀뽀해주세요"라며 신나게 무대를 이끌어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영재가 ‘99억의 여자’에 출연을 확정짓고, 첫 정극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영재는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 역을 맡는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인물로, 영재는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컴퓨터 덕후’ 김석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매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그룹 해체 후 첫 솔로앨범 'Fancy(팬시)'를 발매하고 솔로 뮤지션으로 역량을 입증했으며 방송,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첫 연기 도전작인 웹드라마 ‘김슬기천재’에서 주인공 천차돌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마이틴의 송유빈이 김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MC들은 “출연을 결정한 후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며 송유빈과 김소희와 찍은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송유빈은 "사귀었던 건 사실"이라며 "잘 만났었고, 지금은 정리를 잘했다"고 밝혔다.백지영도 "누군가가 안 좋은 의도로 유출한 것"이라며 "유빈이한테 좋은 누나였다. 회사에 연애금지 같은 게 없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OCN ‘미스터 기간제’ 마지막회에서 기무혁(윤균상)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마무리됐다.유양기(김민상 분)와의 공모 정황으로 의혹을 산 오기환 경위(박건락 분)가 직접 자백하기 위해 현정을 찾아오자 현정은 그를 직접 신문하려 하지만 또다시 외압에 의해 수사를 방해를 받게 될 위기에 봉착한다. 현정은 강력하게 항의하며 맞설 뿐만 아니라, 기강제(윤균상 분)와 협력하여 결국 오기환 경위의 결정적 자백을 받아낸다. 이를 통해 현정은 모든 사건의 근원인 유양기를 살인교사 및 성매매특별법위반 혐의로 검거해내며 사이다 마무리를 이끌어냈다.무혁은 “앞으로 네가 결정할 수 있는 미래 같은 건 없어. 넌 유범진이 아니라 전국민을 속인 위선자, 성 범죄자이자 살인자인 유양기의 아들로 평생 살아야 하니까. 죽을 때까지. 그런 너한테 감옥과 이 세상 중에 어디가 더 지옥 같을까?”라며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범진은 “당신 무사할 것 같냐. 이렇게 떠벌려 놓고 입증 못 하면? 어렵게 찾은 변호사 자격 다시 빼앗기게 될 걸? 더 바닥으로 떨어지고 싶냐”고 물었다. 무혁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너랑 나 중에 누가 지옥에 가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저녁 방송된 Mnet,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콜 시즌2(이하 더콜2)' 9회는 신곡 대전 2차전이 펼쳐졌다. 윤종신 패밀리와 UV 패밀리, 소유 패밀리와 윤민수 패밀리의 대결이 무대로 꾸며졌다.윤민수 패밀리는 다이나믹 듀오 ‘죽일 놈’의 뒷이야기를 상상해 ‘놈놈놈’ 무대를 꾸몄다. ‘죽일 놈’이 연인에 권태기를 느낀 남자의 마음을 노래했다면, ‘놈놈놈’은 뒤늦게 후회하고 다시 매달리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치타와 백호는 멋진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함께 동선을 맞춰갔다.엔플라잉과 노을로 이뤄진 UV패밀리는 차가운 현실을 비판하는 노래인 EXO ‘MAMA’를 선곡했다. 화합과 위로를 전하는 발라드 장르였다는 게 특징. 노을과 유회승의 하모니, 이승협의 랩, 차훈과 김재현의 연주가 더해져 감동의 무대가 완성됐다. 무대를 본 송가인은 “노래가 끝나고 나서도 귀에 맴도는 것 같다. 여운이 깊다”고 감탄했다. 경연에서는 윤종신 패밀리의 ‘Running’이 승리했다.뒤이어 UV 패밀리로는 노을과 엔플라잉이 나섰다. 이들은 엑소(EXO)의 '마마(MAMA)'를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희망을 전하는 록 발라드로 편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