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꾸밀 특별 무대를 위해 박지우와 제이블랙이 스승으로 나서 댄스스포츠와 스트릿댄스의 콜라보를 선보였다.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댄스 트레이닝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불태우며 서바이벌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심지어 “내가 쟤보다는 잘하는 것 같다”라며 같은 팀원마저 견제하며 승부욕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사부가 등장하기 전에 무대 조명이 켜지며 한 남자 DJ가 등장 했고 양세형은 깜짝 놀라며 “정식이 형 아니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현란한 DJ 솜씨를 발휘하는 사람은 SBS아나운서 조정식이었는데 조정식은 이승기를 무대로 소환하며 춤을 추라고 하며 다른 멤버들에게 사부에 관한 힌트를 방출했다.신성록은 자신감을 얻어 표정부터 돌변하며 힙합퍼로 변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23년차 배우의 내공으로 '의사요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세영은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강시영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세영은 극 중 과거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의사로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앗다. 이세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의학 드라마에 도전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삶과 죽음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의사요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를 졸업한 후 실전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며 성장하는 강시영은 아역부터 차곡히 연기 내공을 쌓아 마침내 주연배우로 안착해 극 전체를 이끌고 있는 이세영과 닮은꼴이다. 이세영은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한 이래 지난 23년간 꾸준히 기복 없는 연기를 펼쳐왔다. 영화 ‘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 ‘열세살, 수아’, 드라마 ‘대장금’ 등 유년시절부터 주요 작품들에서 눈에 띄게 활약했고, 영화 ‘피끓는 청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0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1968년 독일 뮌헨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이 한창이었다.1911년 독일 뮌헨에서 해당 작품의 클라이맥스 1막 2장 '이졸데의 아리아-죽음의 머리, 죽음의 마음' 연주가 시작되자 갑자기 지휘자가 쓰러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긴급하게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그런데 1911년 독일 뮌헨 공연에서 '죽음의 머리 죽음의 마음' 곡 연주 중 지휘자가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그는 결국 사망했다. 당시 가장 유명한 지휘자였고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또한1968년 같은 극장에서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또 다시 공연됐고 요제프 카일베르트 지휘자 역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많은 사람들은 오페라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트리스탄과 이졸데’ 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자살하는 정사(情事)를 다뤘는데 두연인은 민족, 가문, 군신 관계 등의 이유로 사랑을 이룰 수 없게 되자 사회적 의무와 개인적 열정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함께 죽음을 맞는 이야기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현장 스틸 속 배우와 스태프는 너나 할 것 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현장을 가늠할 수 있다.권오광 감독을 주축으로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탄생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연기는 물론 흡입력 강한 드라마까지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편으로 꾸며졌다.고기를 좋아하는 벤틀리는 이번에도 고기와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 갓 구워져 뜨거운 고기와 떡에도 울거나 칭얼거리지 않고 “아뜨”라고 차분하게 말하는 벤틀리의 모습은 신기해 시선을 강탈했다. 벤틀리가 보인 반응은 더욱 놀라웠다. 입안에서 고기를 돌돌 굴려 식혀 먹는가 하면, 가지고 있던 휴대용 선풍기 바람으로 고기를 식히기도. 먹방 천재 벤틀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랜선 이모-삼촌들을 감탄하게 했다.벤틀리는 갈떡갈떡 개발에 이어 갈빗대 한 입, 떡 한 입을 먹으며 응용해서 먹는 법도 소개했다. 그야말로 갈비 먹방의 정석이라 부를만한 코스였다. 입안을 가득 채운 갈비맛에 기분이 좋아진 벤틀리는 하트 애교부터 박장대소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을 대방출했다. 온 얼굴에 갈비를 잔뜩 묻히고도 눈은 초롱초롱한 벤틀리의 깜찍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지난 주말 공개된 조태식(이민기)과 김서희(이유영)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청각을 곤두세우는 음악을 배경으로 의문의 사건을 암시하는 요소들과 그로 인해 바뀐 두 사람의 인생이 전개되면서 ‘거짓말’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먼저 “시민과 함께 하는 믿음직한 광수대 경위” 조태식의 영상은 안개가 자욱한 숲에서 시작된다. 오르골 소리와 아이의 웃음이 뒤섞인 몽환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꿈인지, 현실인지, 조태식 마저도 의문이 가득한 얼굴로 주위를 둘러본다. 그 사이 저 멀리 발랄하게 뛰어가는 붉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뒤를 쫓으려는 그의 발길을 잡는 의문의 박스 하나. 이를 집어든 순간, 자동차가 전복된 사건 현장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이것만 해결하면 떠날 수 있다”는 조태식이 그 중심에 서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역수사대를 떠나 인적 드문 시골 마을로 근무를 신청한 그를 떠날 수 없게 만든 모두의 거짓말과 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는 화제의 신인 X1(엑스원)이 찾아온다.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는 엑스원의 한 멤버가 아이돌 전문 MC 정형돈, 데프콘마저 당황하게 하며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팀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손동표가 바로 그 주인공.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손동표는 "막내인 줄 알았다, 얼굴이 진짜 작다"라며 감탄하는 데프콘에게 ‘예능 신생아’다운 천진난만한 대답을 남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손동표는 "특기가 트램펄린이다"라고 밝힌 후 실력 검증을 위해 실제 트램펄린에 오르게 됐다. 트램펄린에 올라가자마자 "저 귀엽죠?"라고 물었고, 베테랑 아이돌 MC 정형돈마저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과 손동표는 녹화 내내 나이를 뛰어넘는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던이 무난한 듯 멋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9일 전 펜타곤 출신 이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와는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패셔니스타답게 평범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살짝 비틀어 매치했다. 흰 셔츠와 연베이지색 재킷으로 깔끔함을, 살짝 풀어헤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던은 활동 당시 특유의 퇴폐미와 패션 감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 가수 현아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현실 세계에서 임지연 집에 입성한 모습이 포착됐다.방송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이재상은 평행세계에서 자신의 아내였던 라시온과 딸 이보나(이수아)에 대한 그리움에 오열했다. 20회 말미 특수본 담당검사로 등판해 장난스레 미소 짓는 이재상과 날 선 눈빛을 번뜩이는 라시온의 모습은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자아냈다.정지훈은 “저희랑 거래하시죠. 사모님 저희가 구해드리겠습니다”라며 손병호의 아내 서혜린(우영애 역)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서혜린은 당황한 듯 눈빛이 흔들렸다. 동시에 정지훈은 “날 탓하지 말고, 무능해서 범인들 놓친 당신들 탓을 하세요”라며 임지연(라시온 역)을 비롯한 특수본 팀원들의 화를 돋웠다. 정지훈의 계획은 무엇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 집에서 마주하고 있는 정지훈-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얼음주머니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다쳤음을 예감케 한다. 임지연은 상처를 치료해주는 건지 구타를 하는 건지 모를 손길로 정지훈의 얼굴을 밀어 젖히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분노에 찬 싸늘한 표정으로 정지훈을 바라보는 임지연과, 그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지이수, 손담비, 김강훈까지 8인의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됐다. 옹산을 배경으로 펼쳐질 로맨스의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포스터 메이킹 영상이 함께 공개돼, 비하인드를 보는 재미도 더했다.먼저, 까멜리아 앞에 나란히 앉은 인물들 한 가운데에서 환하게 웃으며 당당하게 서있는 동백과 필구. 동백의 하나뿐인 아들인 필구는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달려와 든든한 ‘빽’이 돼주는 ‘동백지킴이’ 1호다. 포즈부터 미소까지 닮은 이들 모자의 케미가 기대되는 대목. 그렇다면 그 뒤로 보이는 해맑은 미소의 용식은 동백지킴이 2호 되시겠다. 동백 앞에서는 마냥 귀여운 곰돌이 같지만, 동백을 괴롭히는 사람 앞에서는 사나운 불곰으로 돌변하기 때문. 부모도, 남편도 없는 동백이 남들 눈엔 ‘박복하다’ 보일지 모르지만, 이 두 남자에겐 세상 누구보다 멋지고 장한 인물이다.웃고 있는 건 세 사람 뿐. 이들을 바라보는 강종렬-제시카와 노규태-홍자영은 무언가 탐탁지 않다. 끝으로 핑크빛 트레이닝복의 알바생 향미는 도통 속을 읽을 수가 없다. 맹해보여도 레이더와 같은 눈으로 옹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출연했다.유재석은 땀 흘려 노동한 경험이 한 번도 없을 것 같다며 꼭 유희열과 정재영을 섭외해오라 했다 말했다. 정재형은 배고프다며 아이스박스를 개봉해 크래커 위에 까망베르 치즈를 얹어 유재석과 유희열에게 건넸다. 유재석은 아침을 먹고 왔다며 뭐 이런 걸 아침부터 먹냐며, 유희열은 발 냄새가 난다며 그래도 잘 챙겨왔다며 맛있게 먹었다.유재석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정재형은 “재석아 네가 저거 해볼래?”라고 물었고 유희열 역시 “너 이것 좀 배워볼래?”라고 제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노란색 가디건과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였다.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청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실력파 뮤지션 범주는 9일 오후 6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OST Part.5 ‘불면증’을 공개한다.실력파로 잘 알려진 범주가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서정적인 노랫말도 조화를 이뤘다. "깊은 밤이 너를 깨우면 내가 있기를", "흐릿했던 너의 선율이 점점 선명히 들려와" 등 소설의 한 구절 같은 가사가 돋보인다.‘불면증’은 평소 뛰어난 보컬 실력을 드러내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범주의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개성 있는 보이스가 곡과 남다른 조화를 이루며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