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8일(토)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은 남녀 주인공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을 비롯해 김미숙(선우영애 역), 박영규(김영웅 역), 나영희(홍유라 역), 박해미(홍화영 역), 정원중(문준익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공개된 4인 포스터에는 따스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초록의 숲 오두막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이 샘솟는다. 몸이 살짝 맞닿아 있는 아슬아슬한 밀착 포즈는 풋풋한 설렘을 안기며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한다.그러면서도 ‘그런데 왜 같이 사세요?’라는 질문에 ”그래도 가족이잖아, 필요하니까, 아직 살아있으니까, 소중하니까, 그래도 가족이니까 그래도 사랑하니까“라고 답하며 애틋한 가족애를 그려내 반전의 재미를 선사, 이들이 그려낼 유쾌 발랄한 가족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4회는 천년의 보물을 품고 있는 신라의 수도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신라의 천년 역사 앞에 설민석의 열혈 강의 본능도 깨어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치북에 펜까지 쥔 채 강의를 펼치는 설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시울이 붉어지도록 이야기를 쏟아내는 설민석의 모습은 과연 그가 어떤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그 이야기 속 주인공은 바로 신라의 장군 김유신이다.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은 무열왕 김춘추와 함께 신라의 역사를 만든 인물이다. 설민석은 이러한 김유신에 대해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언급, 그의 숨겨진 일화들을 풀어내기 시작했다고. 혼신의 열연까지 펼치며 김유신에 빙의한 설민석은 그 어느 때보다 드라마틱한 강의로 멤버들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설민석은 금관의 화려한 외관 속 감춰진 치욕의 역사를 꺼내며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일제강점기 ‘금관의 파문’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세상에 알려진 금관의 이야기는 멤버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한순간에 조롱의 대상이 된 금관의 역사에 멤버들은 “소름 돋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리 파편을 상징한 노이즈 뒤로 숨결까지 연기하는 듯한 배우들의 얼굴 표정을 한 가득 담아낸 연출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그런가하면 단체 포스터에서는 이승기-배수지-신성록-문정희-백윤식-문성근-이기영-이경영-김민종-정만식-황보라-김정현까지 총 12인의 명품 배우가 한데 모인 압도적 장관을 통해 팽팽한 기운을 뿜어낸다. 민항 비행기 추락 사고 이후 엄폐된 진실을 둘러싸고 쫓고 쫓기는 추격의 일선에 선 이들은 때로는 확신에 찬 표정을, 때론 서늘한 기운의 눈빛을, 때로는 묘한 분위기의 미소를 지으며 표정 하나만으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가진 스토리를 설명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윤영길이 마침내 그날의 진실에 대해 입을 뗐다.장윤과 남주완은 일촉즉발 위기 속에 숨막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각각 오케스트라에서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를 맡고있는 두 사람은 1년 전 '그날'과 관련돼 있다. 김이안(김시후)의 형 장윤이 남주완을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긴장이 가득한 그들의 연주가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이영(김세정)은 고모 영희(윤복인)의 꽃집 앞에서 영길(구본웅)을 보고 도망쳤다. 이영은 영길에게 쫓기며 그날 밤 영길에게 쫓겨서 도망갔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이영은 영길에게 “아저씨 말대로 사람도 찔러 봤는데. 고모에게 접근하지 말고 이 집에서만 나가 달라. 그럼 하라는 대로 하겠다”라고 말했다.윤영길은 "사람 찔렀다고 사람이 꼭 죽는 게 아니다"라며 홍이영에게 "그날 자기 말고 한 사람이 더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윤영길은 "그 사람이 진짜 살인범일 수도 있다"고 전하며 "펜 가져오면 그 날 누가 있었는 지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사라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아내와 제주 자택이 최초로 공개된다.방송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자택 공개와 함께 대학 때 만난 같은 제주 출신의 아내 강윤형씨가 처음으로 등장했다.원희룡 지사가 식탁으로 나왔고 아내는 “어제 약주 많이 했느냐”라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뜨끔한 표정을 지으며 “건배는 여러 번 했지만 많이는 안했다”라고 말했다. 아내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원희룡 지사의 반응. 그는 “집으로 향할 때부터 영원한 을이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아내가 정성스럽게 차린 식탁앞에서 생선국을 떴고 “맛있지?”라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격하게 끄덕거렸다. 의사인 아내는 남편의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물었고 원희룡 지사는 “한 77~78kg이 나간다”라고 대답했다.투머치토커인 원희룡 지사가 집에서는 말이 거의 없는 음소거 모드로 지내는 낯선 모습에 MC들과 다른 보스들은 깜짝 놀랐다고.“집으로 향할 때부터 저는 영원한 을”이라는 원희룡 지사는 스스로를 애처가가 아닌 ‘경처가’라고 자칭, 심영순으로부터 “최고의 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첫 방송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MC를 맡고 있는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세 자녀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순수한 두 친구인 아이와 강아지가 만나서 천천히 마음을 열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연예계 대표 다둥이맘 소유진이 MC로 나서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세 자녀 백용희을 전격 공개했다.방송에서는 아빠 백종원의 일상도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김준호는 자신이 계획했던 램프의 요정 지니 콘셉트처럼 차칼 가족의 소원을 이뤘다. 이들은 오프로드 투어로 제주 여행기의 막을 열었다.다음 일정은 사나이들끼리 떠나는 밤낚시였다. 김준호는 애월항에서 제주도 한치 낚시를 제안했다. MC붐은 "나도 낚시를 좋아하는데 배에 불을 켜고 나가면 한치가 모여든다"고 말했다. 애월항에 도착한 김준호와 차칼, 조엘은 배에 올라 인증샷까지 찍었다.공개된 예고편에서 잔뜩 신난 차칼 패밀리와 달리 울상을 짓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깊은 밤 낚시배를 타고 한치 잡이에 나선다. 제주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한치가 등장할지, 김준호가 “완전 월척인데”하고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배우 이규한은 비밀 맛집에 방문한다. 해녀를 만나고 싶었던 케빈의 소원 목록과 국내 신선한 해물 요리 체험을 한 번에 만족하는 기회다. 이규한이 사랑한 맛집답게 메이트들도 그 맛에 빠져든다. 달달한 메이트들의 해변 데이트와 이규한을 감탄하게 한 메이트들의 선물 퍼레이드가 펼쳐졌다.그때 김준호가 조엘에게 낚시 게임을 제안했다. 김준호는 "무엇을 걸지 않았으니 내기는 아니다"라고 말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조선 시대로 타임 슬립한 박성광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장군으로 변신한 송영길과 그의 부하로 다시 태어난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진다.방송에서는 계속되는 귀염뽀짝한 동물로 변신한 출연진의 활약과 이들을 잡기 위한 박성광의 열연이 펼쳐지며 초대박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돌봄 선배’ 김민종에게 육아 팁을 얻는가하면 메모 가득한 수첩을 챙기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평소 조카를 살뜰히 돌본 경험을 살려 첫 만남부터 삼형제를 친근히 대해 육아 전문가들의 칭찬을 받았다.첫째의 등교에 이어 둘째와 셋째 등원까지 마치고 돌아온 유노윤호는 자청해서 빨래 개기,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을 했다. 아이들이 없는 동안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유노윤호의 부지런함과 열정에 김구라는 “대단하네”를 반복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유노윤호는 등교, 등원 길에 몸을 숙여 스킨십을 하고, 쑥스러워 대답을 잘 못 하는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 끊임 없이 질문을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이어가려는 노력으로 '돌봄의 정석'을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 배성, 박혜신, 임채무, 김용임, 최유나, 김동아, 한여름, 김수희, 설운도, 남보원, 이상벽, 정수빈, 남상규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설운도는 박재홍의 ‘향수’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김수희가 자신이 부른 불멸의 히트곡인 ‘남행열차’를 불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몇 차례의 무대가 지난 후, 설운도와 김수희 두 사람은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함께 부르며 나이 잊은 열창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가요무대'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은영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9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박은영은 밝게 웃으며 웨딩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 여신입니다”, “행복 하길 기도 드립니다.”, “축하해요 박과장님~~”, “신랑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저녁 8시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모델 한혜진이 본인만의 다이어트 레시피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화보 비하인드를 밝혔다.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촬영한 누드 화보가 화두에 올랐다. 자리에서 한혜진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다”라며 운을 띄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궁금해하는 MC들을 향해 “보정을 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누드 화보는 한혜진의 파격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지라, 뜻 밖의 충격 고백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한혜진이 보정 한 부분을 과감하게 공개하자 MC들은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 준비를 위해 70일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라고 전해 ‘자기관리의 생활의 달인’다운 면모를 또 한번 증명했다.한혜진이 보정 한 부분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선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과학수사 도전기가 공개됐다.앞선 '동시경찰2' 촬영에서 여성청소년계 장기실종팀은 37년 전 실종된 아동의 몽타주 작업을 의뢰했다. 37년 전, 잠깐 놀고 오겠다던 6세 아이가 실종된 사건이었다.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은 멘토와 함께 실종 아동의 현재 43세 모습을 구현해봤다.천정명은 “부모님은 가슴이 얼마나 아프시겠냐. 너무 안타깝다”, 조재윤은 “37년 동안 큰 아들을 못 찾고 계시다니...”라며, 두 사람은 “도와주고 싶다. 부모님의 입장으로 그려보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