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공개된 ‘헤어지자’는 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지니·벅스·엠넷·올레뮤직·소리바다·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7곳에서 정상을 찍었다.신곡 '헤어지자'는 휘인과 정키가 2017년 3월 '부담이 돼'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노래로, 두 사람은 2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듣는 조합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타이틀곡 '헤어지자'는 수많은 고민 끝에 결국 헤어지자고 말할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감정을 담아낸 노래로, 휘인의 여리지만 단단한 보컬이 이별의 순간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폭발적인 고음도 부드럽게 소화하는 휘인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전달력이 빛을 발하며 슬픈 감성을 배가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으로 첫 MC 신고식을 앞두고 “아직까지 너무 재밌다. 일하는 것 같지 않고 놀러온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쌀롱 패밀리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내가 제일 예뻤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도 떨었다.이들을 찾은 첫 번째 고객은 손연재. 손연재는 "은퇴 후 아이들을 가르치고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선수 국가대표 선수다.손연재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다"고 의뢰했다. 선수 시절을 보낸 손연재는 언제나 체육복 차림이었다고 말했다. 차홍은 "연재씨는 우리들의 기억속에 여전히 스무 살 같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벌써 26살이었다.한예슬은 또 스스로를 ‘푼수’라 소개하며 “내가 대표 자리에 있지만 많이 배우려고 한다. 평소부터 뷰티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 제의를 받고 너무 신선했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다려왔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덕실(하시은 분)은 장월천(정한용 분)에게 “지민이, 윤시월 옛 연인인 썬홀딩스 오태양의 아이다. 오태양과 지민이 유전자 검사를 해보는 게 어떻냐”라고 털어놨다. 갑작스러운 말에 장월천은 “이미 유전자 검사를 했다. 아이를 잃은 충격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채덕실은 끝까지 당당했고, 장월천은 집에서 마주친 장숙희(김나운 분)에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장숙희는 그렇다고 말하며 윤시월(윤소이 분)이 가족들을 속인 것이라 답했다. 사실을 안 장월천은 크게 충격 받고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숙희는 장회장에게 “그렇지 않아도 말씀드리려고 했다. 아버지가 그걸 어떻게 아셨냐? 지민이 오태양 아들이다”라는 사실을 말했다. 장회장은 충격으로 쓰러졌고 태준(최정우)은 구실장에게 “박재용(유태웅) 가족과 오태양이 병원으로 오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민재는 정희와 광일에게 태양의 아들인 지민을 키우겠다는 게 말이 되냐고 따지고, 지민이 그 모습을 보게 된다.채덕실은 오태양에게 장월천이 쓰러진 이유에 대해 물었다. 더불어 “회장님께서 지민이 문제 정리하실 줄 알았는데, 정말 안타깝다”라고 말했고, 그녀를 바라보던 오태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극한식탁’은 제한 시간 안에 아내의 취향을 저격할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 불가 요리쇼. 주방으로 뛰어든 남편이 아내를 감동시키기 위한 진정성 넘치는 요리 대결의 과정과 결과를 담는다.결혼 7년차 김정화 유은성 부부와 결혼 8년차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극한식탁’에서 서로 만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하는 아내의 키스신을 보고 난 후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공개한다.송은이는 "이현이, 김정화, 김신영이 평행이론이다"라며 "세분 모두 83년 돼지띠다. 평행이론은 여기까지 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정화씨 지금 아이가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다. 김정화가 "아들 둘"라고 답하자 이현이는 "저도 아들 둘이다"라며 놀라워했다.남편들의 요리를 도와주기 위해 특별한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홍성기는 자신의 절친을 만나 요리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아내가 매운 걸 먹을 때 특유의 데시벨이 올라간다”며 “아내의 취향을 잘 아는 만큼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달 22일 tvN ‘청일전자 미쓰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실 공감 청일전자 황금 케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과 까칠 상사 유진욱(김상경)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망하기 일보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의기투합한다.이혜리와의 세상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한 김상경은 까칠한 현실주의 ‘유부장’ 유진욱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들을 닦달하며 마른오징어에서도 즙을 짜낸다는 이른바 ‘인간착즙기’로 명성이 자자한 인물이다. ‘청일전자’의 대표 이사가 된 이선심에게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를 건네며 그를 성장시키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 길을 걷게 된다.극중 이혜리는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되는 ‘미쓰리’ 이선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선심은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 고군분투 끝에 청일전자 말단경리로 입사한 후에도 온갖 심부름을 도맡으며 이름도 없이 ‘미쓰리’로 불리지만,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굳세게 버텨내는 인물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정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화장실이라고? 헐...’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정가은의 팬들은 “어딘줄모름 ? 기”, “쥬라기 공원 인데요”, “광화문 텅댄스”, “ㅋㅋ 어딘줄모름”, “난 언니밖에 안보이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황치열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황치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멋지다 황 황 황 치열”, “가을남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K 와이번스는 4일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인천고등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경기에는 인천고등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동문, 인천지역 초중 야구부원 등 800여명이 야구 관람을 통해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이와 함께 경기 전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한 SK 와이번스 소속 코치, 선수들인 최상덕 투수코치, 이재원, 박민호, 강지광 선수에게 격려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상인천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은 또한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승리를 기원하는 '위닝로드 이벤트'에 참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투피엠이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4일 닉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넘게 함께 해왔다.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닉쿤은 "내 진정한 가족이 된 좋은 친구들을 만난 것은 놀라운 행운"이라며 "이 사진은 예전 사진이다. 우리 중 대부분이 각자의 의무를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내 형제들과 핫티스트에게 감사한다. 우여곡절을 함께 하며 잘 버텨왔다. 힘든 세상이지만, 우리가 뭉치면 우릴 무너뜨릴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투피엠은 지난 2008년 9월 4일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유라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소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등딱지 껌딱지 유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유라의 백허그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각자 소속사는 다르지만 한 팀으로 활동했던 우정은 여전한 듯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공개된 포스터 속 악동뮤지션의 로고는 기존 로고와 달라진 느낌을 준다. 더불어 한 편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블루톤의 가로형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음악인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현이 20대가 된 후 발표하는 첫 신보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악동뮤지션의 음악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13일(금) 오후 8시 4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이 멤버들의 리얼 노동 현장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휴게소’에서 백종원의 리드 아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는 각자 맡은 음식을 조리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디저트 메뉴를 맡은 박재범은 오븐에서 파이를 꺼내며 강한 열기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영동군의 특산물 옥수수를 활용한 메뉴를 맡은 백진희는 옥수수를 꼬치에 꽂다가 나무 꼬치를 부러뜨려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끊이지 않는 주문 세례에 양세형은 "(백종원) 선생님 이거 예능이라면서요?"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백종원 대표는 "앞에 '리얼'을 붙여야지"라고 응수해 이들의 생생한 영업기에 기대를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입소문으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미용실, 이발소의 마지막 영업 날을 공개했다.미용실은 뛰어난 실력으로 현지 입소문을 타 카르모나 일간지에 기사가 실리는 쾌거를 이뤘다. 기사가 났다는 소식에 이민정은 “진짜야?”라며 깜짝 놀랬고 “기사도 나고 적극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니...”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면도에 도전한 에릭을 위해 장인 이발사가 손수 면도 거품을 만들었다. 에릭은 바리캉으로 1차 면도를 진행한 후 날 면도기로 면도를 시작했다. 꼼꼼한 손길로 면도 부위를 만져보며 신중하게 면도를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잘하고 있어”라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