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쿠팡, 2위 인터파크, 3위 11번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32,450,5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한다.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
한국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아기의 편안하고 깊은 수면을 위해 기존 제품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팸퍼스 통잠팬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팸퍼스 통잠팬티’는 뛰어난 흡수력과 섬세한 샘 방지 디자인으로 샘 걱정 없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통잠팬티만의 강력한 ‘10배 흡수 파워’로 아기의 엉덩이를 최대 12시간 보송하게 유지해 아기의 숙면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허리밴드와 다리밴드 및 코어 흡수존에 360도로 ‘3중 샘 방지’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의 뒤척임에도 소변이 뒤나 다리 사이로 새지 않도록 돕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허리밴드도 더욱 길어져, 보다 안정감 있는 착용감과 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두툼한 토핑이 쏙쏙 박힌 아메리칸 스타일의 ‘촉촉쿠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더벤티의 ‘촉촉쿠키’ 시리즈는 최근 더벤티가 출시한 연말 파티 컨셉의 시즌 메뉴와 어울리는 쿠키 디저트로, 꾸덕하고 촉촉한 초콜릿과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 토핑을 듬뿍 넣은 빅사이즈 아메리칸 스타일 쿠키이다. 더벤티 디저트 신메뉴 ‘촉촉쿠키’ 3종은 △크랜베리 초코칩 촉촉쿠키 △화이트초코 말차 촉촉쿠키 △더블초코 스모어 촉촉쿠키로 구성되어 더벤티의 디저트 라인업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더벤티 관계자는 “평소 더벤티의 음료와 함께 쿠키 종류의 디저트를 많이 찾아주셔서 새로운 라인업의 쿠키 디저트
커피 전시회 제22회 서울카페쇼(The 22nd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서울시의 마이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운영에 함께한다. 서울카페쇼를 주최하는 엑스포럼은 지난 10월 30일, 서울시와 『서울 글로벌 전시회 ESG 운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이스업계에서는 최초로 도입해 11월 8일 제 22주년 서울카페쇼 개막일부터 실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엑스포럼과 서울시가 협약한 『서울 글로벌 전시회 ESG 운영 협력 업무협약』은 서울시가 글로벌 전시회로 육성 중인 3대 전시회 중 하나인 서울카페쇼가 참가업체 및 관람객을 비롯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탄소 배출량 감축, 지역사회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의 여성용품 브랜드 디어스킨이 11월 한 달 동안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올영픽(P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1월 올영픽에 선정된 제품은 ‘디어스킨 리얼모달’의 중형, 대형 제품으로, 디어스킨 리얼모달 구매 시 원플러스원(1+1)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30% 추가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출시한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업계 최초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한 식물성 섬유 생리대다. 자연에서 찾은 100% 순수 모달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Y존 피부에 들러붙지 않아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 이하 뷰런)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의 원활한 추진과 고속환경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업무협약은 지난 31일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한국도로공사 R&D 본부장 김유복, 뷰런테크놀로지 김재광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뷰런의 김재광 대표는 “이번 MOU로 양사는 뷰런의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운영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고속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생활정보신문 교차로(회장 구자범)와 함께 제2회 사랑의달팽이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은 청각장애인으로서의 삶 또는 청각장애와 관련된 경험담을 갖고 있다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응모는 일상 속에서 겪은 청각장애와 관련된 이야기, 청각장애인 가족지인으로서 겪은 이야기, 장애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사건 등 일상 속에서 겪은 이야기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 또는 우편(서울시 중구 동호로15길 27 종하빌딩 A동 1층
원목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은 ‘습기’라고 알려져 있다. 마루재 이음새 사이로 스며든 습기로 인해 마루가 썩거나 마루재의 표면이 손상되면 부분적인 교체 역시 어려워 원목마루 선택은 소비자에게 부담스러운 부분이었다.이러한 가운데, 신명마루가 퀵스텝(Quick-Step)에서 출시된 생활 방수가 가능한 파켓(PARQUET) 마루 까스까다(CASCADA) 제품을 출시 했다고 1일 밝혔다.신명마루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벨기에 유니린(UNILIN)사의 퀵스텝 제품은 다수의 품질 인증서를 보유한 친환경 제품으로도 유명하며, 마루 사용에 있어 편리한 기능성과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주거와 상업 공간을 막론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사장이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최준호 부회장은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는 2세 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사장이 11월 1일부로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최부회장은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선임에 이어, 같은 해 12월 패션그룹형지 사장직을 겸하게 된 이후 약 2년 만에 형지 계열사 모기업의 총괄 부회장을 맡게 되었다. 이에 23개 브랜드, 전국 2,300여개 매장에 대한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선임 배경에는 경영 혁신 및 신사업 육성을 통한 실적 개선과 미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
캐쥬얼 간편식 퍼블리셔 허닭프렌즈가 치킨 프랜차이즈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의 맛의 노하우를 담은 ‘오빠닭 오븐바베큐 통다리’ 신제품 3종을 티몬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닭가슴살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여 온 허닭프렌즈는 닭가슴살이 아닌 부위를 활용한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부드러운 통 닭다리살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오븐 치킨을 전문으로 해온 오빠닭의 차별화된 풍미와 소스 노하우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12시간 이상 숙성한 통 닭다리살 만을 엄선해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오빠닭 오븐바베큐 통다리’는 양질의 천일염을 활용한 비법 시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3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2015년 시작된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가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이 있는 11월에 개최되며,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올해는 아동권리를 놀이처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다가올 수 있도록 ‘놀이터’를 테마로 잡았다. ‘아동권리’를 주제로 지난 7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 단편영화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인 19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기후위기 환경, 장애와 차별, 보호종료아동 등
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가끔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충남권은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더 짙게 끼며 터널 입·출구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져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주의를 당부했다.또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전망이다.충남권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며 서해 중부 해상 역시
1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5㎜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15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옹진군 16도, 동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2도, 동구·중구 21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