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영등포 CGV로 오셔서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그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한선화는 '구해줘2'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윤지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5일 이윤지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연이은스케줄 예쁜옷입는즐거움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정말 멋있고 예뻐요", "옷 예뻐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은 5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도중은은 고선생(이영석 분)으로부터 모성국(최광일 분)을 구했지만 그가 자신의 딸 서린(채유리 분)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분노했다. 모성국은 도중은의 딸을 가습기가 틀어져있는 차에 가뒀고 자신의 비리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도중은과 거래를 시도했다. 도중은은 거래에 응하는 대신 서린의 행방을 찾았고 차에 갇혀 있는 서린을 결국 구해냈다.도중은은 모성국을 공일순에게 넘기려고 했지만 최민(류현경 분)이 보낸 메시지를 받고 딸이 있는 곳을 찾을수 있었다. 결국 도중은은 딸을 구해내는데 성공했고 악행을 해온 모성국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의문의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나면서 UCD는 이것이 단순 바이러스가 아니라 환경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수사 결과, 병의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독성 물질 때문이었으며 더 나아가 모성국을 앞세운 TL그룹이 가습기 살균제 관련 실험 결과를 조작, 은폐했다는 정황을 포착해냈다. 사전에 미리 방지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무리하게 일정을 추진하다 화를 키워 국민들이 해를 입게 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국 언론 ‘더 선’은 4일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의 라이징 스타 스티븐 세세뇽 영입을 시도하였다. 그의 쌍둥이 형제를 영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지난달 라이언 세세뇽을 2,500만 파운드에 추가 영입하는 제안을 건넸으나 거절당했다.스티븐 세세뇽은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돼 터키와 코소보전을 준비 중이다.그는 풀럼에서 챔피언십 6경기에 나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송보미(박시은 분)는 마을에 돌아왔고, 송다순,다식(최지원·김태율)이 남매가 이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수호는 일본에서부터 송보미를 미행한 제이슨 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송보미는 조순자(이보희 분)의 사진을 찍어주다 "급한 일이 있어서 먼저 가보겠다"면서 급하게 자리를 일어섰다. 조순자는 송보미를 태우고 쿵따리로 향했다. 마을에서는 한수호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제이슨 리의 상태를 살폈다. 한수호는 "그동안 그토록 찾아 다녔는데..여기서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다"며 "어디 가지 못하게 데리고 있는게 좋겠다"면서 제이슨 리가 호전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마을에 도착해 제이슨 리를 본 송보미는 "당신 맞지? 당신이 날 함정에 빠트린 사람이잖아"라고 소리쳤지만 제이슨 리는 기억을 잃고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같이 왔던 조순자는 제이슨 리를 보고 "저 사람이 왜 붙잡혔지?"라며 놀라워했고, 말 없이 마을 나서려던 찰나 송하남(서성광 분)과 마주했다. 조순자는 송하남에게 "우리가 지금 아는 척 하는 사이냐?"며 다그쳤다.급하게 다시 제이슨 리를 붙잡으려던 찰나 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십견 치료 원칙의 기본은 보존적 요법이며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 관절 운동을 통한 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비록 완전히회복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환자에게 자가 회복 질환임을 인식시켜 치료 과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장기간의 보존적 치료를 원치 않거나 6개월이상의 체계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의 징후가 보이지 않을 경우, 또는 보존적인 요법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한편, 6개월 정도의 충분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구축을 보이면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낭 유리를 할 수 있다. 수술 전후 같이시행한 도수 조작은 수술 시야를 좋게 하고 해부학적 경계를 파악하는데 용이하여 많은 의사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환자들은 심한 통증, 야간 통증 및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인다. 처음에는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힘들어 하고 이후 팔을 앞으로 들기 힘들거나 밖으로 돌리기도 힘들어 한다. 예를 들면 세수할 때나 머리를 감을 때 뒷목을 만지지 못하거나, 머리 빗기가 어렵고, 여자들은 블라우스 뒷 단추를 끼우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애의맛' 김재중이 스몰 웨딩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재중은 결혼관을 언급했다.이날 이채은은 "소규모 결혼식,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오창석은 "축하하는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이에 김재중은 "결혼식을 소규모로 하고 싶다"며 "안 되는 게 누나가 8명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최화정은 “연애할 때 누나 8명이라는 이야기 하냐”고 물었고, 김재중이 “해야 하지 않냐”고 답하자 최화정은 “중간에 해라. 누나 8명이면 죄지은 거 없이 무서워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에서 ‘꽃파당’의 사내 매파이자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을 맡은 변우석이 1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드러냈다. 먼저, “처음으로 큰 배역을 하게 되어 너무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도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동시에 사극이라는 장르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이 됐다”는 것. 그는 “작품을 위한 많은 준비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들이 그런 생각들을 무색하게 만들어줬다. 현재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지금은 걱정보다는 기분 좋은 떨림으로 가득하다고.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변우석.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소재가 신선하다고 느껴졌고, 동시에 도준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 수도 있는 남자이자 나를 믿고 따라주는 친구와의 의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멋있는 캐릭터”라는 그의 설명처럼 도준은 그저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한량이 아닌 깊은 내면을 지닌 인물이기 때문.끝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치명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방송된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박영규가 허세 가득한 아버지 ‘김영웅’ 역으로 변신한다.극 중 진호은은 학교에서도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이면서, 농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구준겸 역을 맡았다. 진호은은 홍유라(나영희 분)의 막내아들이자 구준휘(김재영 분)의 동생으로 김재영과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김설아(조윤희 분), 김청아(설인아 분), 김연아(권은비 분) 세 자매의 아버지이자 경제적으로 아내 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의존하는 능력 없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일평생 왕년의 영광에서 사로잡혀 살아가는 허송세월의 아이콘을 보여준다고.진호은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를 통해 "좋으신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준겸이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은채(다이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5일 은채(다이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우리 엄마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볼살 톡 쏘잖아, 앙~”, “때오니 귀여웡”, “아 존나 이뻐 진짜.......”, “예뻐요 ㅠㅠ”, “예쁘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래원은 "정말 오랜만에 공효진 씨와 로맨스 호흡을 하게 돼 기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뒷통수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 역 김래원의 스틸은 광고 회사 팀장다운 전문적이고 훈훈한 모습부터 직장 동료 병철(강기영)과 함께 있는 친근한 모습까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여친에게 상처받은 이후 매일 흑역사를 생성하는 재훈 역으로 돌아온 김래원은 이별에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소화해내 모두의 공감대를 자아낼 전망이다.김래원과 공효진은 2003년 방영한 SBS '눈사람' 이후 16년 만에 다시 만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PSG는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서 네이마르 이적에 대해 협상했다.바르사는 네이마르의 거대한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선수 일부와 이적료를 합산해 그의 복귀를 추진했다.하지만 PSG가 원한 선수는 바르사가 선뜻 건네기 어려운 핵심 선수였고 네이마르 이적에 포함된 선수들 역시 PSG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PSG는 에딘손 카바니와 킬리안 음바페마저 다치면서 네이마르를 보내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제성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주현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주현미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노래에 앞서 그는 “우리 남편이 작곡해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주현미의 남편 임동신은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김태균은 "역시 엄마를 닮아서 노래를 잘 하나보다"며 "왜 '컬투쇼'에 안 데려왔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