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뷰티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외적인 부분부터 내적인 부분까지 모두 아우르는 ‘뷰티 전도사‘로 대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장윤주는 "조이가 상당히 글래머러스하다"고 밝혔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조이는 강호동의 메이크오버에 도전했다. “강호동이 최근 귀여운 제스처를 많이 하더라. 아이돌로 변신시키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에게 운동을 배우는 장면이 그려졌다.홍선영은 홍진영에게 자신이 배운 운동을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너 '보톡스 맞았다네. 살쪘네'라고 하더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에 홍진영은 "하필 설운도 선생님 만날 때 사랑니 뽑고 잇몸 엄청 부어있지 않았냐. 나도 댓글 봤다"라고 했다. 홍선영은 "너랑 나랑 곧 중간에서 만나게 생겼다. 나 조금만 하면 될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홍진영은 "나 지금 너무 기분 나쁘다"라며 발끈했다. 한편 홍선영은 22kg을 감량해 80kg이라고 주장했고, 홍선영과 홍진영은 서로 몸무게를 재보라며 티격태격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엘프로 변신했다. 안젤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오 여러분들한태 제 비밀 알려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는 엘프로 분장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특히 판타지 영화 속 엘프가 떠오르는 비현실적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 특집’을 마련했다. 배우 박정민이 특별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두 영화 ‘파수꾼’과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박정민은 "영화 속 싸움 장면에서 이제훈 형이 내 머리채를 잡는 설정은 없었다. 그런데 머리채를 잡히니까 실제로 울컥하더라. 당시 이제훈 형이 나를 때린 후 미안해서 울며 집에 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영화 '파수꾼' 촬영 당시 박정민은 이제훈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했다. 박정민은 "청춘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캐릭터지만 감정을 갑자기 폭발시키거나 절제 하거나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힘들었을거 같더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성규가 "가방을 찾으러 갔다가 따귀를 맞는 장면이 인상적이다"고 하자, 박정민은 "나만 빼고 배우 이제훈하고 감독님과 몰래 때리는 타이밍을 맞췄다고 했다. 그래서 촬영하는데 언제 때리나 했다. 겨울이여서 맞고 아프더라. 나중에 제훈이 형이 나를 때린 장면 촬영하고 나서 집으로 가면서 울었다고 하더라. 너무 미안해서"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김환은 “모든게 기가 막혔다.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LA다저스 로고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한편 김환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김종민이 코요태 멤버 빽가에 빙의했다.8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의 코너 '쇼미 더 플레이'의 무반주 랩 심사에서 김종민이 등장했다.이날 김종민은 같은 멤버의 빽가로 빙의해 특유의 자전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의 랩 실력에 심사를 맡은 다이나믹 듀오는 "저희 팀에 들어오면 좋겠다"며 개코는 "'당당히'라는 단어를 5번 정도 말했다.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다"고 합격 목걸이를 건냈다.한편 김종민이 속한 혼성그룹 코요태(Koyote)는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위태롭고 미숙한 열여덟 청춘들의 눈부신 변화와 뜨거운 성장을 그려온 '열여덟의 순간'은 기존의 학원물과는 차별화된 감성 청춘물로 그 진가를 발휘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담담함 속에 아련한 여운을 남기는 대사에 더해진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욱 빛났다.열여덟 소년 최준우를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옹성우는 “생애 첫 작품에 임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부끄럽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돌아보니 이런 감정들까지도 모두 소중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감정을 통해 저 역시 준우처럼 앞으로 더욱 ‘성장’하리라는 희망을 얻었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저의 새로운 시작점에서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어준 ‘열여덟의 순간’ 식구들과 팬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함께 전했다. 옹성우는 깊이 있는 눈빛과 세밀한 감정선으로 최준우라는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내적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가 하면, ‘유수빈’ 역의 김향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희선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김희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창설 60주년 기념 동문 연예인 장학기금마련 바자회에 와주신 모 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궂은 날씨에도 힘든 걸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자원봉사자분들과 선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자회를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이와 함께 바자회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김희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김희선은 지난 7일 진행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창설 60주년 기념 동문 연예인 장학기금마련 바자회에 참석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요한은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의사다. 통증을 못 느끼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라는 설정은 방영 전부터 흥미를 자아냈다. 더구나 ‘대상배우’ 지성이 차요한 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과 ‘뉴하트’ 차은성 역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지성의 ‘의드’ 귀환은 드라마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의사요한' 속 지성은 노련하고 신선했다. 외형적인 스타일은 단순했지만 직접적으로 감정적인 표현이 많지 않은 차요한을 연기하는 데에 지성은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품고 표현했다. 자신은 통증을 못느껴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온전히 알고 치료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들의 본질적 고민과 사명을 여과없이 전해 감동을 안겼다. 지성 든든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직접적인 대사나 뿜어내는 표현 없이 인물이 지닌 감정과 메시지를 전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화를 알렸다.3년이 흘러 강시영은 펠로우가 됐고 차요한은 갑자기 나타나 한국에 온지 1년이 됐다고 밝혀 강시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3년 전 차요한이 폐렴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느라 연락이 두절됐음을 알게 된 강시영은 차요한에게 다그쳤고, 차요한은 건강해져서 확신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팬들과 만나는 런닝구' 국내 팬미팅을 공개했다.장예원은 김종국에게 귀여운 애정공세를 보여주면서 평소 '평정심 유지 1인자'라고 불리던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또한 송지효는 김종국을 향해 “이상형이에요”라고 돌발 애교를 보여줬고 전소민도 이를 따라 양세형에게 해서 웃음을 주게 됐다.대부분의 멤버들이 탈락하고 남은 어둠의 신 후보는 소녀시대 써니, 배우 이광수, 방송인 하하였다.3개월 동안 팬미팅이 시작되기에 앞서 PD는 유재석에게 큐시트 카드를 건넸다. '오늘 이 안에 스파이가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던 것. 멤버들은 "이게 뭐냐, 녹화냐"라고 놀랐다. 멤버들은 "어렵게 준비를 했는데 또 이렇게 스파이가 있는 거냐"라며 서로를 의심했다.마지막으로 하하, 써니, 이광수가 어둠의 신의 정체를 밝히게 됐고 결국 하하가 예언자이자 어둠의 신으로 판명나면서 멤버들이 승리하게 됐다.두 사람은 레이스 도중 얻은 힌트로 어둠의 신과 예언자가 동일인물인 사실을 알게 된 것. 어둠의 신이 멤버들에게 혼선을 주기 위해 힌트를 뒤바꾸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온 정황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제3회 ‘은밀한 속삭임’에서 옆방 이웃으로 첫 대면한 윤종우(임시완)와 서문조(이동욱). 302호 유기혁(이현욱)을 살해한 직후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멀끔한 서문조는 어렵지 않게 종우의 경계심을 한 꺼풀 벗겨냈다. 범죄소설을 쓴다는 종우가 가장 좋아하는 추리소설 이야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 이런 곳에서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 갑자기 신이 난 종우는 쓰고 있는 소설까지 풀어놨다. 연주회 전날이면 누군가의 목을 졸라 죽이는 피아니스트, 두 손으로 꺼져가는 타인의 체온을 느끼고 싶은 살인마에 대한 설명을 듣던 서문조는 “꺼져가는 게 아니라 타오르는 거 아닐까요?”라고 되물었다. 타인의 목을 조를 때, 차가운 피아노 건반이 아닌 수천 도의 불덩이를 확 움켜쥐는 것을 느끼고 싶을지도 모른다고. 방금 전, 유기혁의 목을 조르던 서문조의 모습이 겹쳐져 소름을 유발한 대목이었다.종우(임시완)는 옥상에서 옆방에 살고 있는 남자 304호 서문조(이동욱)를 만나고 서문조가 다른 방들 사람들보다 정상적이고 자신과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풀게 됐다. 서문조는 종우가 소설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9.5%에 이어 최고 시청률은 10.4%를 달성하며 두 자리 황금 질주를 시작했다.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지혜가 오지은의 계략으로 고통사고를 당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긴장을 솟구치게 했다.그런가 하면, 수사에 필요하다는 필승(이상우)의 부탁으로 사비나의 칫솔을 챙겨 나오는 동주의 모습이 이어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칫솔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사비나가 급하게 달려와 동주를 붙잡지만, 순간 나타난 필승의 도움으로 동주는 무사히 현장에서 빠져나오며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이어, 집으로 돌아온 차화연은 새로운 수행비서 한지혜(은동주 역)의 지극 정성 간호에 점점 마음을 열며 컨디션을 회복해나갔지만, 본인의 병에 대해서는 다른 가족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며 신신당부했고, 이처럼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신보다 아들의 행복만을 꼭 지키려고 하는 차화연은 차갑지만 진한 모성애까지 동시에 지닌 ‘진남희’ 캐릭터를 완벽 구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차필승은 은동주의 사비나의 칫솔을 확보해 사비나와 이믿음(강준혁 분)의 DNA 검사를 맡겼지만 증거 오류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독일 드레스덴의 성모 교회 복원 과정에 대해 전했다.그러던 어느날, 독일인도 아닌 영국인 앨런 스미스라는 사람이 성모교회 복원에 써 달라고 엄청난 돈을 기부했다. 뜻밖에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탄을 교회에 투하했던 영국군 군인의 아들이었다. 앨런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는 문화유산이 많은 드레스덴을 파괴하고 싶지 않았지만 상부의 명령으로 할 수 없이 폭탄을 투하했다.앨런 스미스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동독 드레스덴 측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그에 따르면 아버지 프랭크는 폭격기 조종사로 문화 유산이 많은 드레스덴을 파괴하고 싶지 않았지만 폭탄 투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폭탄을 투하하게 됐다고. 전쟁 후 그는 악몽에 시달리는 등 괴로움이 커져갔다. 프랭크는 죽음을 앞두고 아들에게 "내 전 재산을 성모 교회 복원에 써달라"고 유연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