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연기 경력 29년, 1남 2녀 다둥이 아빠, 강성진과 연기령력 49년차, 중년 여성의 워너비 박정수가 출연했다. 강성진은 현재 양평에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강성진이 양평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더 많은 걸 배웠으면 하는 바람때문이라고 언급했다.강성진은 이를 인정하며 "'주유소 습격사건' 때 내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박정수의 장난스러운 잔소리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본격적인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강성진 평소 토마토 덕후라 토마토를 워낙 좋아한다면서 토마토를 이용한 국물 요리를 먹고 싶다고 전했다. 첫 번째 요리는 '토마토 습격사건'을 주제로 김풍 작가와 샘킴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4일 이은혜가 인스타그램에 “이번행사 사진폭탄은 요걸로 끝”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보여 주때용”, “여전히 이뻐”, “우네언니 역시”, “모야 너무 다이쁘당”, “전 이제 막 정리가 끝났는데....”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은혜의 인스타그램은 이은혜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니스(다이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4일 유니스(다이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ㅋㅋㅋㅋㅋㅋ 이런 게 해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잇 언니 너무이쁫다..”, “90년대초반 아이돌 느낌 ㅋㅋㅋㅋ”, “무서워누나”, “나도 갈래 ㅜㅠㅠㅠ”, “동묘 스웩~”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4일 최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연아프로님과 다시 맹연습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u.u1988”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예쁘당”, “풀착장하고 연습갔넹 머쪄”, “굿 폼”, “아이고~이뽀라~”, “백스윙”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구하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dnight Queen”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내 마음의 여왕도.”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야기가 풍성하다 못해 넘쳐흘렀다. 명작 시리즈의 후속작이라는 부담감이 그대로 느껴지듯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속에는 많은 스토리들로 관객의 혼을 빼놓는다."등장만으로도 스크린을 장악하는 힘이 느껴지는 배우"라는 권오광 감독의 말처럼 류승범이 연기한 애꾸가 등장하는 모든 장면은 시선을 압도한다.장발 스타일링과 선글라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영화 속에서도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아우르는 포스는 관객에게 순간의 몰입력을 선사한다.영화에는 도일출(박정민 분)을 비롯해 애꾸(류승범 분), 마돈나(최유화 분), 영미(임지연 분), 까치(이광수 분), 권원장(권해효 분), 물영감(우현 분), 이상무(윤제문 분) 등 강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특색 있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그 안에서 오는 갈등은 주인공들의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내면서 관객을 이야기의 절정으로까지 쉴 새 없이 몰아 부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6일(목) 첫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낯선 여행 先체험 답사기. 실제로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함께 탑승해 인터넷, 전화조차 여의치 않은 강제 언플러그드 여행을 떠난다.그간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실제 절친들의 케미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광활한 평야를 가로지르다 잠시 정차한 횡단 열차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식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갖게 한다.동시에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이들의 소소한 열차 안 일상이 담겼다. 이선균과 마주한 채 열차 밖으로 펼쳐진 광활한 평야에 대해 사뭇 진지하게 대화하고 열차 안 침대를 이용해 운동을 하던 중, 이내 “땀 흘리면 안 돼. 잠시 잊었어. 샤워할 곳이 없는걸”이라는 김남길은 인터넷과 전화는 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3회에서는 서울에서 일제강점기 역사의 흔적을 찾는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최희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코스로 유명한 남산. 그곳에 숨겨진 참담한 역사는 '선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남산에는 일제의 민족말살 통치의 흔적도 남아있었다. 바로 일제강점기 남산에 대규모로 세워진 조선신궁터였다. 설민석은 조선신궁은 일본 식민 지배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으며, 이곳에서 일제가 내선일체(조선과 일본은 원래 하나)를 강요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우리나라에 일본 신사가 1000여개가 넘게 있었다는 것, 교과서에서만 봤던 신사참배가 남산에서 있었다는 사실에 멤버들 모두 경악했다.선녀들은 남산에 있는 숨겨진 장소 통감관저터를 찾았다.나라를 빼앗긴 힘든 상황 속 전 재산 600억 원을 독립운동에 기부한 이시영 6형제의 이야기는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시영 일가는 독립운동의 뿌리 신흥무관학교의 시작을 지원하는 등 온몸을 던져 싸웠다. 광복 이전에 형제들 대부분이 사망하고, 이시영 선생만이 남아 조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서울의 어제와 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되는 ‘사인히어’에서는 참가자들의 본격 배틀이 열리는 2라운드가 시작된다. 거미부터 양동근, 넉살까지총 9인의 특별 심사위원이 AOMG 심사위원들과 함께한다.AOMG 심사위원들은 “B.A.P가 해체됐다고?”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문종업의 진심어린 무대를 경청했다.AOMG 심사위원들의 평을 들은 문종업은 긴장감 속에 “모르겠어요…오늘만 넘기자는 생각이에요”라고 말해, 그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AOMG의 수장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이 식구를 뽑기 위해 직접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장우혁이 신곡 발매와 동시에 넘사벽 인기를 증명했다.‘STAY’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들에 그리워하며 시간이 지나가 함께했던 것들이 사라짐을 안타까워하는, 지나가는 모든 추억들에게 ‘기다려 제발’이라고 외치는 노래다.장우혁의 소속사 WH 크레이티브의 관계자는 “장우혁은 이번 신곡으로 청량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장우혁의 다채로운 감성이 담긴 만큼 ‘STAY’는 3일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검색어 1위를 기록, 대중의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완벽한 웰컴쇼로 메이트들을 맞이했다.메이트를 위해 영어로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도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아임 마이 에이지 포티 하우스”, “홈 얼론 푸드 홈 얼론 알콜” 등 독특하지만 묘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 개그를 선사, 월요병으로 지친 하루를 폭소와 함께 제대로 힐링시켰다.완성된 오징어 순대를 먹어본 메이트들은 모두 만족스러워했다. 순대를 먹어보고 싶어했던 케빈은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때 최여진이 달려가서 막걸리를 가져왔다. 최여진은 "막걸리는 한국의 와인이다"라며 "이 안주들과 무척 잘 어울린다"라고 소개했다. 루카는 "스파클링과 비슷한 맛이 나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아르헨티나와 독일, 포르투갈 국민으로 구성된 다국적 가족 차칼네와 김준호는 다음 회차에서 제주도로 떠난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작부터 웃음꽃을 피웠던 꿀조합이 과연 제주도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로 즐겁게 만들지 ‘벌써 재밌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66회는 하드 털이 특집으로 여자친구,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즈원(IZ*ONE), 갓세븐(GOT7), 엔시티드림(NCT DREAM), 있지(ITZY) 등 출연진의 미방송분이 공개됐다.균형의 신 육성재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아이돌룸'은 돌을 준비했다. 육성재가 땀까지 흘리며 3층으로 돌을 세우는데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육성재가 공 위에 올라가 던지는 공을 잡았다. 육성재가 농구공위에서 던지는 공을 잡지 못하자 육성재는 "제가 균형은 잘잡는데 잡는건 잘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NCT DREAM은 평소 숙소에서도 자주 즐긴다는 베개 싸움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뽐냈다. 청소년 연합팀답게 멤버들은 시종일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해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류진은 스냅백 모자를 쓰며 박진영을 향해 소리치며 랩을 시작했다. “JYP 일을 왜 그렇게 해!”로 시작해 폭풍 호응을 얻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5회에서는 약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바비킴이 망설이는듯한 표정으로 등장했다.바비킴은 “누가 나를 보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윤도현, 강산에 선배? 아니면 은지원?”이라고 말하며 눈맞춤 신청자를 궁금해했다. 그의 앞에 나타난 눈맞춤 신청자는 바로 ‘아이콘택트’의 MC 이상민이었다.“바비킴이 ‘고래의 꿈’으로 잘 나갔을 때 나는 사업 실패로 빚을 졌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이상민과 바비킴 사이에는 서로를 보자마자 어색한 웃음과 함께 정적이 흘렀다. 이상민은 눈맞춤신청 이유에 대해 “바비킴과는 프로젝트 그룹 ‘브로스’로 함께 활동했다. 제가 바비킴을 정말 좋아했다”며 “한 쪽이 ‘잘 될’ 때 다른 한 쪽은 늘 그렇지 못했기에 매번 ‘타이밍’이 어긋나며 20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 이번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이상민 자신도 “그 때는 우리 나라에서 6번째로 오픈 스포츠카의 주인이 될 정도였다”고 돌아봤다. 반면 바비킴은 이상민이 잘 나가던 시절 무명 생활을 하다가 이상민의 사업 부도 시점에야 ‘고래의 꿈’등으로 빛을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