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제22회 서울카페쇼(The 22nd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오늘(8일) 개막해 코엑스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 카페 산업에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상생’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함께 새롭게: Blend New, Brand New’를 주제로, 브라질, 에티오피아, 컬럼비아 등 커피 산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국 675개 업체, 3,75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서울카페쇼는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시회로 시작해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산업과 지식 그리고 문화가 융복합된 전시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Appier)가 ‘지스타(G-STAR) 2023’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모바일 게임 마케팅 효율화를 돕는 자사 AI 솔루션 ‘AIBID(아이비드)’를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23’는 이달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애피어는 ‘지스타 2023’에 참석하는 마케터를 포함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위해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과 벡스코 제2전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자체 운행한다. 애피어의 무료 셔틀버스는 11월 16일, 17일 이틀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왕복 운행한다. 한편, 애피어의 셔틀버스는 효율적인 모바일 게임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가 기성유니폼 브랜드 ‘윌비(Will be)’의 새로운 BI를 공개하며, 기성유니폼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4년을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규 라인업을 전개하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윌비’는 제일합섬에 속해 있던 엘리트가 1970년 론칭한 국내 최초의 기성유니폼 브랜드다. 2013년 패션그룹형지에 형지엘리트로 편입됐다. 이후 윌비는 2017년 새롭게 리뉴얼 돼 재런칭되면서, 기성 유니폼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윌비는 브랜드 재정비 이후 현재까지 매년 약 2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에는 기성유니폼
8일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겠다.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려 기상청은 건강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는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지면의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운전시 주의가 요구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4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1도, 청양·천안·금산 0도, 공주 1도, 논산·세종·아산·예산·홍성·
8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0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도, 동구·중구 4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1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 14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동(立冬)인 8일 수요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 초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7일)보다 2~5도가량 낮아 춥겠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도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다만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9일)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
오늘 입동 지나 15일 후엔 첫 눈 소설, 또 15일 후엔 큰 눈 대설, 12월 22일 햇빛 가장 적게 받는 동지, 추위 시작돼 소한 대한 지나면 내년 2월초 입춘, 이렇게 음양오행으로 돌고 도는 게 자연 순리이니, 자연이 준 선물 홍시, 과일주, 은행, 우엉, 울타리콩 먹으며 추위 견디는 게 순응? 자연 극복, 파괴 결과 이상 기후, 이상 질병 속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패권 전쟁 등으로 인도의 위상이 급변하고 있다. 장밋빛 경제 전망에 따라 인도 증시를 공략하는 국내 투자자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최창훈, 이병성)은 상품 라인업 다변화에 나섰다. ■ ‘Made in China’에서 ’Make in India’로KOTRA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 63% 이상이 중국 내 생산 기지를 인도와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있다. 아이폰 위탁 생산업체로 잘 알려진 대만의 폭스콘은 9,00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서 인도로 공장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으며, 삼성전자도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인도 정부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기업들
서울시가 CJ대한통운, 굿네이버스와 함께 7일, 상생상회(안국역 1번 출구)에서 총 2천만원 상당의 ‘상생꾸러미’ 260개를 나눔하는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외협력과 배덕환 과장과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김원일 단장, 종로구청 복지경제국 정미선 국장, CJ대한통운 김희준 ESG담당, 굿네이버스 정욱재 경기안양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생꾸러미(총 8만원 상당)는 서울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온 상생상회가 기후 위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13개 지역의 상품을 한데 모은 것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농의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개월간 이어진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으로 가자지구 아동의 정신건강이 심각한 위기에 내몰렸다고 경고했다.지난 한 달 동안 가자지구에서 아동 4,008명이 사망하고 1,270명이 실종되거나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아동 4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에서는 아동 31명이 사망했으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여 명의 아동이 인질로 잡혀있다. 현재 가자지구에서는 학교, 병원 등 인구가 밀집된 민간인 거주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공습이 이어지면서 수많은 아동이 안전한 공간과 구호 물자에서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4주간 가자지구에서 2~5명의 가
초등·중등 영어 문법 책 '현직원장의 1분컷 영문법1'이 새롭게 출간됐다. '현직원장의 1분컷 영문법1'은 두더지(Do·Does·Did)란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현직 강사가 직접 제작한 책이다. 저자는 15년 경력을 지닌 초등, 중등 영문법 강사로 대형어학원에서 교수부장을 역임했으며 2년 연속 감사장을 받으며 캠퍼스 런칭도 성공적으로 이뤘다. 이 책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어 문법 수업을 위해 기획된 것이 포인트다. 즉,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빠르게 1분 안에 교육 내용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1분컷 영문법을 기획,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이 책은 학생들이 영어 문법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영어 강사, 자녀
중고차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가 7일, 11월 중고차 시황 시세를 발표했다. 이번달 중고차 시황의 특징은 보합세와 하락세를 보인다는 점이다(10만원 안팎의 소폭 상승과 하락은 보합세로 볼 수 있다). 경차, 준중형, 중형 차종의 인기 모델은 보합세지만, 그랜저와 같은 준대형 차종과 SUV는 모델에 따라 소폭 하락, 대형차는 하락세가 크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과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중고차 거래 역시 줄어들었다”면서, “모닝, 아반떼, 쏘나타와 같은 중형 이하 차종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그랜저 이상 대형 차종의 시세는 하락했다”고 전했다. “인기 차종인
‘2024 선양 맨몸러닝페스타’가 2024년 1월 1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한빛탑)에서 펼쳐진다. 주최·주관사인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종전 대전맨몸마라톤대회를 ‘선양 맨몸러닝페스타’로 이름을 바꾸고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해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선양’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맥키스컴퍼니의 옛 사명이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국내 최저 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 제로 슈거 소주의 제품명이다. ‘선양 맨몸러닝페스타’는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 ‘1’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해 웃통을 벗은 채 대전 갑천변 7㎞를 달리는 이색적인 축제다.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