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 1628회는 '친구'라는 부제로 꾸며졌다.테너 진성원은 가곡 ‘동무 생각’을 부르며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어릴 적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노랫말과 테너 진성원의 엄청난 성량의 조화로 관객석에는 감동의 물결이 흘렀다.‘섹시 아이콘’ 성은은 그간 노래 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 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38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는 지난 11일 개봉한 가운데 프랑스에서 리메이크를 전격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스튜디오 카날 측은 "'힘을 내요, 미스터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유쾌한 웃음,가슴 벅찬 반전 스토리와 대체 불가 캐릭터들의 조화가 프랑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선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7일 김선빈은 손을 흔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선빈의 팬들은 “귀엽다”, “고마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선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측은 17일 이선빈이 가창에 참여한 두 번째 OST ‘아픈 밤’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이선빈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OST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선빈은 탁월한 가창력까지 뽐내 ‘위대한 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이선빈이 극 중에서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면, 이번 OST ‘아픈 밤’을 통해서는 ‘위대한 쇼’의 캐릭터들이 지닌 아픔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부드러운 감성의 반전 매력과 함께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평소 이선빈이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음악성을 드러내왔던 만큼, 이번 OST 역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아픈 밤’은 고급스러운 멜로디 라인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주는 휴머니즘을 품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음을 울리는 이선빈의 목소리가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위대한 쇼’는 촉망받던 정치 신인에서 국민 패륜아로 낙인 찍힌 위대한(송승현 분)의 다사다난한 인생을 있다. 가운데 대학교 선후배였던 송승헌과 이선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8일(토) 첫 방송된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오민석이 재벌가의 후계자이자 조윤희(김설아 역)의 남편 도진우로 분해 숨겨진 야심을 드러낼 예정이다.홍화영과 도진우의 차가운 기류가 포착돼 두 사람의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 아들 사랑이 남다르던 홍화영이지만 도진우를 향해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모습에 그녀를 돌변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주에 이어 댄스스포츠팀과 스트리트 댄스팀으로 나눠 팀별 대회를 준비하는 멤버들은 촬영이 끝나고도 새벽까지 끊임없는 연습을 했다. 춤 연습을 위해 멤버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이기에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했다.사부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멤버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고, 솔로 무대를 꾸며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욱 미친듯이 연습에 매진했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늦은 새벽까지 남아 연습을 하는 등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멤버들의 강습이 이어졌다. 긴장으로 인해 뻣뻣한 이상윤은 박지우를 버럭케 하기도 했다. 중간 점검에서 급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성록은 기본 스텝이 계속 꼬였다. 잘하다가도 노래가 나오면 또다시 스텝이 꼬여 난감해했다. 이승기는 기대대로 차차차에 익숙해져갔다.신성록은 "집사부 멤버는 아니지만 어제 하루 종일 굉장히 열심히 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집사부 멤버들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잊고 있던 태극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건 물론, 폭발적인 태극기함 펀딩 참여로도 이어지고 있다. ‘같이 펀딩’ 유준상의 진심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나비효과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1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 5회에서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최종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완성된 태극기함을 안고 태극기 제조 업체를 찾아 함께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스승이자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산 박대성 화백을 찾아가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제작했다.세 가지 태극기함 모두 매력적으로 완성된 상황. 유준상은 셋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했다. 최종 태극기함 디자인은 삼각대형이었다. 유준상과 함께 태극기함을 완성한 이석우 디자이너는 "밖에도 달 수 있고 태극기를 못 다는 환경이라고 하면 실내에서라도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봤다. 가격과 제작시간 제작의 합리성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태극기함을 완성한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최종 결정된 삼각대형 태극기함이 공개됐다.먼저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이석우 디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공개했다.16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차를 타고 있는 허지웅이 있다.허지웅의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릿부티크 #제니장 행복한 연휴가 되셨길 바라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선글라스를 낀 채 체크무늬 정장을 착용하고 어딘가를 응시하였다.한편 김선아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제니 장 역으로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이 15일 날 선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정준호의 ‘광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를 비롯해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믿고 보는 연기 고수들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를 연기한다.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차율무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허재가 출연해 정해인 닮은 꼴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전) 농구 대통령 (현) 예능 블루칩 허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정해인 닮은꼴이란 사실을 인정 하냐는 질문에 허재는 “이 자리에서 정해인 씨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사과할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하자 그는 “그럼 쭉 정해인으로 가야지”라고 빠르게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소은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김소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수요미식회' 대본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커다란 눈동자와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GOSTOP'은 연애, 결혼, 일, 사회생활 등 어른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공개된 한 사연에 흥분을 금치 못한 MC들의 돌발 발언과 행동은 웃음을 자아냈다.신예 MC 스윙스는 '얄미운 시누이 사연'에 "비트 주세요"를 외치며 이름 모를 시누이를 향한 강력한 디스랩을 선보였다.한편 다둥이 아빠인 하하는 "아내 '별'의 복귀를 누구보다 응원했으나,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무척이나 미안했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