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블락비 피오가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문제로 나온 구간은 "오늘 늦은 밤 TV토크쇼. 너를 천사로 만들 패션 매거진"이다.받아쓰기 후 정혜성은 "앞은 못 들었다"며 첫 줄을 제외한 나머지가 빼곡히 찬 답안을 공개했다.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패널들은 "첫 줄만 맞히면 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신화를 또 다시 달성하며 전국을 ‘뽕따 천하’로 평정했다. 방송에서 뽕 남매는 송가인의 고향이자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신나는 흥 잔치를 이어갔다."노래를 불러서 힘이 없다. 전복을 좀 먹어야 할 것 같은데"라며 "전복 좀 주세요!"라며 아버지를 향해 애교를 부렸다.신청곡은 '아빠의 청춘'이었고, 송가인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더해져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사연자의 아버님의 범상치 않은 리듬감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사연자의 아버님은 "사랑한다. 고맙다"면서 뽀뽀를 하기도 했다. 송가인 또한 이에 가세해 "뽀뽀해주세요"라며 신나게 무대를 이끌어갔다. 아버지는 애지중지 양식한 전복들 중에서도 가장 크고 실한 것으로만 골라 따, 직접 전복을 손질해 송가인에게 먹여주기까지 하는 특급 서비스를 펼쳤다. 송가인은 “이게 뭔 복이여~”라는 감탄사와 함께 폭풍 먹방을 펼쳤고 “입에서 살아 움직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40크루 팀과 BGM-V 팀의 크루 디스 배틀이 펼쳐졌다.윤훼이는 "'와비사비룸' 알아? 못 들어봤다" "'와비사비룸' 나때문에 뜬다"등 짱유의 그룹을 언급했다. 펀치넬로에는 '아동복' 등으로 그의 키를 디스하며 곰인형까지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결혼 5년 동안 한 번도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다”라며 5년 치 생일을 한꺼번에 챙겨주겠다던 윤상현은 동네 후배들과 함께 흰 천을 이용해 빔 프로젝터 스크린을 만드는가 하면 과거 드라마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은 조명 감독님을 섭외해 핀 조명까지 설치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방송에서 윤상현은 메이비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지난주에 이어 9일(월) 방송에서는 메이비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된 예정이다.친한 친구들을 불러 생일파티를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함께 마당에 그네를 옮겼고,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부탁했다. 집의 환경이 여의치 않았던 만큼 생일파티는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 메이비를 위한 생일 이벤트는 다음 주 공개됐다.마당으로 나간 메이비는 곧 윤상현이 준비한 이벤트 현장을 목격,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가도 이내 윤상현이 준비한 영상편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김대희와 신예 민성준, 이재율이 축구감독과 축구선수로 열연, 경기에서 진 후의 웃픈 상황을 코믹 재연한다.관객석에서는 김대희의 “그럴 수 있어~”라는 멘트를 따라했다.관객석에서는 김대희의 “그럴 수 있어~”라는 멘트를 따라하는 등 매 순간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신(新) 유행어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민성준, 이재율은 짠내나는 감독 김대희를 개의치 않고 무덤덤한 모습으로 환상의 개그 조합을 선보인다.이들은 자존심을 건 몸싸움으로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하는 것은 물론, 싸움 끝에 결국 옷까지 벗는 투혼을 보이며 더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자타공인 뷰티 여신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특별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조이는 ‘아는 형님’ 최다 출연자인 만큼 부담감을 고백했지만,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중독성 있는 말투를 지닌 아이린은 형님들에게 ‘Love yourself‘를 세뇌시키며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을 내뿜었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장동건을 아라문 해슬라로 임명했다.탄야는 태알하(김옥빈)의 지시대로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이 타곤(장동건)이라고 거짓 신탁을 말했다.무엇보다 지난 Part2 마지막 화인 12화에서는 끌려간 와한족과 ‘푸른 객성으로 엮인’ 탄야(김지원)를 구하기 위해 ‘와한의 전사’로 아스달에 입성했지만, 온갖 고초를 겪고 깃바닥 노예로 전락했던 은섬(송중기)이 깃바닥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희망적인 엔딩이 펼쳐졌던 상황.태알하(김옥빈 분)는 “나 해족의 어라하 태알하가 묻고자 한다. 이백여년 전 어머니 아사신께서 아라문 해슬라를 보내 연맹을 만들었다. 예전에 이르기를 다시 아라문을 보낸다고 하셨다. 아라문은 언제 오는 거냐”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임창정의 노래를 부른 가수 ‘승국이’의 무대가 방송됐다.승국이는 그러다 임창정을 만나 오디션을 봤다며 "제게 15곡을 시키시더라. 반신반의했다. 국민가수가 나한테 뭘 하자 해서 농담이겠지 했는데 진짜 이뤄졌다"며 "임창정 선배님의 '오랜만이야'라는 곡을 부르겠다. 제대로 해서 각인될 수 있도록 불살라 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그는 "무명 시절부터 꿈꿔 왔는데 이렇게 기회가 와서 처음 출연하게 됐다. 경연은 항상 떨린다. 지금도 몸이 달달 떨리고 있다. 컨디션이 많이 안 좋다. 전날 콘서트로 목이 완전히 쉬어서 걱정이다"고 말했다. 결국 송가인의 저조한 컨디션으로 인해 리허설이 중단되기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악플의 밤’ 노라조 조빈이 팬클럽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김숙이 노라조를 보고 "오늘 엄청 꾸미셨네요. 만져보고 싶다"라며 다가갔다. 조빈은 "거품을 표현하고 싶어서"라며 뾱뾱이로 만든 옷에 대해 설명했다.노라조 조빈은 “노라조로 살아가면서 악플은 떼려야 뗄 수 없었다”면서 “더 열심히, 좋은 칭찬 받으려고 지금까지 왔다”라고 말했다.원흠은 “감동적이다”라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삼 형제와 온몸을 다해 놀아 주는 등하원 도우미 유노윤호의 맹활약이 그려진다.유노윤호는 평소에는 아버지가 퇴근하는 시간만을 기다리던 삼 형제의 오후를 새로운 추억으로 꽉 채웠다.유노윤호는 공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바람에 “오늘 공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할거야”라고 선언하며 곧장 볼링장으로 향했다. 과거 “가장 나쁜 해충은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겼던 유노윤호는 이날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불타는 승부욕의 화신으로 변신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와 춤 동작을 맞추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귀염뽀짝 ’키즈 동방신기’의 등장을 예고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이 김해숙의 폐암 말기 사실에 오열했다.방송에서 강미선은 전인숙(최명길 분)을 통해 박선자가 폐암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집으로 달려갔다.박선자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사이 강미선은 의사와 면담을 가졌다. 박선자는 잠시 쇼크로 의식을 잃었던 것.강미선은 “치료도 안 되는 거냐.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대형 제작사 SD의 제안을 거절하고 한주(한지은)의 제작사 ‘흥미유발’을 선택한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사히 계약을 마쳤지만 범수는 ‘멘붕’에 빠졌다. 촬영, 미술, 음악감독에 배우까지 자신과 함께 일해 온 스태프들을 모두 후배 환동(이유진)이 가로채버렸기 때문.지난 방송에서 촬영된 영상을 통해 홍대(한준우)의 환영과 대화하던 자신을 마주한 은정(전여빈). 함께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었던 순간, 오래된 라멘집에서 맥주를 시키던 순간, 그곳에 유치한 낙서를 했던 순간, “사랑해”라는 다정한 고백을 받았던 순간까지, 홍대와의 지난 추억을 거슬러 밟았다. 과거엔 늘 함께였지만, 현재는 홀로 그 모든 공간을 둘러봤다. 홍대가 새로 개업해 함께 사진을 찍었던 식당에는 은정의 지난 사랑처럼 ‘영업 종료’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혜정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한창 조련 중인 감독 환동에 관해 떠들다가 이야기는 진주와 함께 작업 중인 범수로 흘렀다. 감독은 작가하기 나름이라며, “조련을 잘해야지”라는 진주에게 미션이 떨어졌다. 범수에게 “쉬림프 피자를 사다 달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성훈, 헨리, 기안84를 이끌고 20대 추억이 서린 강원도 철원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개최, 예능 최전방에서 강력한 웃음탄을 터트렸다.4명의 얼간이들이 처음으로 한 활동은 바로 ‘래프팅’이었다. 가장 먼저 충격적인 환복은 바로 ‘성훈’이었다. 박나래는 그의 하의실종 패션을 보고는 “성훈 회원님 환복을 하랬지, 언제 탈의를 하랬어요”라고 말했고, 화사는 “지금 나보다 더 짧아”라며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는 안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고, 상의에 가려져 보이지 않은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 충격적인 환복은 바로 이시언이었다. 마치 해녀 같이 전신 슈트를 입었고, 그 모습에 동생들은 충격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헨리는 기안84에게 음료수를 달라고 했고, 기안84는 냉장고에 있던 콜라는 내줬다. 헨리가 콜라를 따자 거품이 터져나왔고, 헨리는 기안84가 일부러 흔들어 줬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물놀이가 끝난 이후에도 이시언의 예능감은 멈추지 않았다. 숙소를 보고 감짝 놀란 멤버들에게 온갖 애드리브를 선사, 화려한 입담으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래프팅을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