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12일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을 비롯한 ‘청일전자’ 패밀리의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순수한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과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망하기 일보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대표가 된 ‘초짜 사장’ 이선심과 오합지졸 직원들의 ‘웃픈’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로 분한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혜리, 김상경를 비롯해 엄현경,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현봉식, 김도연, 김기남, 박경혜가 ‘꿀잼’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영상 속 아수라장이 된 ‘청일전자’의 풍경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리가 부도냈냐? 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주)이엘스토리/ 이하 ‘악마가(歌)’) 13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마침내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을 빼앗았다. ‘구원’을 조건으로 영혼 계약서에 서명한 뒤, 김이경과 하립의 주변에선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영혼이 사라진 김이경은 타락하기 시작했다.모태강(박성웅 분)도 '악마는 거짓말을 한다'고 말한 강과장(윤경호 분)의 말을 떠올렸다. 생각만 깊어지는 밤이었다.공개된 사진에는 악마와 결판을 내기 위해 그의 집을 찾은 하립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한다.악마에게 영혼이 회수당한 김이경은 차갑게 변해갔다. “이제야 아저씨가 내 앞에 나타났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왜 전 행복하지가 않아요?”라는 김이경을 보며 하립은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영혼이 없는 김이경이 타락을 시작한 반면, 그녀의 주변에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사지 마비 상태로 누워있던 그녀의 아버지 김택상(정기섭 분)이 깨어났고, 전 남자친구가 퍼뜨린 동영상으로 곤욕을 겪던 유동희(손지현 분)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2'에서는 캐처들이 세 번째 커플 챌린지로 '여친 화장해주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인욱과 커플이 된 김가빈은 오빠랑 있어서 편하다. 어제는 불편했는데 오늘은 편하다고 언급했다.살짝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얼굴에 집중하며 초밀착 스킨십을 해 보는 이 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정찬우가 자신의 옆 자리에 앉게끔 의자를 빼줬지만 김가빈이 이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도 담겼다. 반면 김인욱과는 어색함 없이 대화를 나눴다. 좀처럼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김인욱이 이번에는 확실하게 김가빈에게 마음을 표현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부에선 부천 대학로 편이 방송됐다. 닭칼국숫집의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사장님은 얼큰 닭칼국수 맛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흰국물의 닭칼국수 개시에도 욕심을 보였다. 백종원은 사장님 생각에 부정적이었다. 막지는 않겠지만, 이내 포기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백종원은 "장담하지만 석 달 안에 못 한다고 전화할 것."이라며 "못 하는 이유가, 나도 못한다. 손님 늘면 불(화구) 세개로 못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사장님은 "열심히 하겠다"고 연신 자신하며 두 가지 메뉴로 점심 장사에 돌입했다.닭칼국수와 얼큰 닭칼국수를 동시에 판매하게 된 사장님은 여전히 간을 보는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 백종원이 “양념장을 믿어라”고 조언하자 손님을 살피지 않은 채 주문을 한꺼번에 받는 등 멘붕상태에 빠지기 시작했다.맛에서 문제가 있었다. 매워하는 손님들이 있는가하면 맵지 않다는 손님들의 반응도 이었던 것. 조리시 양념을 추가해선 안된다는 백종원의 조언에도 육수를 추가 한 후에 맛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조리중 간을 자주 보면서 그때그때 육수와 양념장을 추가하고 있었고 백종원은 “정말 안좋은 습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기혁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이기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베로니카 헤일브루너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3일 베로니카 헤일브루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uldn’t leave my room that day. Otherwise my outfit would have been incomplete @man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비하인드 컷만 봐도 짐작되듯 배우들은 “캐스팅 소식을 들은 이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김민재는 “또래 배우들이다보니 현장에서 서로 의견을 굉장히 많이 나누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서로 도와주며 열심히 정말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승연은 “저보다 나이가 더 어린 배우들이 많아서 새로웠다.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는 덕분에 늘 고마운 마음이 드는 현장”이라며 애정을 내비쳤고, 서지훈의 “분위기가 너무 밝고 좋다”는 설명 역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꽃파당'의 매파로 케미를 발산하게 될 박지훈과 변우석은 "모두 또래 배우들이라 자연스럽게 친해진 거 같다. 서로 호흡이 잘 맞고 촬영 내내 분위기가 밝아서 장난도 치며 즐겁게 촬영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모든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라며 동료 배우들을 '찰떡'이라고 표현한 고원희는 "첫 대본 리딩 때부터 촬영이 기다려지고 설레였는데, 실제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좋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9주년 특집 국내 최초 ‘런닝구’ 팬 미팅이 공개된다.멤버들은 오프닝 무대부터 국내 팬들과의 팬미팅 첫 만남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안방마님 송지효는 오프닝부터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팬미팅 시작 전 제작진으로부터 “이 안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너무 하는 거 아니냐, 공연하기도 바쁘다”며 제작진을 향해 거침없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영은 국정원 심리정보국장 강주철 역을 맡았다. 정국표(백윤식 분) 정권이 들어선 후 정권에 붙은 사이비 요원들이 조직을 장악하면서 한직으로 밀려나게 된 비운의 인물로 비행기 추락사고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 의욕적으로 부활하지만, 수사 종료하라는 상부의 명령에 비밀리에 수사를 강행한다.이와 관련 이기영-정만식-황보라-신승환 등은 대통령 직속 국가 최고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의 멤버들로, 민항 여객기 추락사건 이후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선택과 행보를 내리는 모습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각자 맡은 뚜렷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탄탄한 필모로 쌓아올린 내공을 통해 200% 소화해내며,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하는 것.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드는 이들의 활약이 드라마 곳곳을 풍성하게 채워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네 배우는 각자 맡은 뚜렷한 개성의 캐릭터를 탄탄한 필모그라피로 쌓아올렸다. 내공을 통해 주연 배우 못지 않은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자신만의 색깔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윤따의 밤' 특집으로 진행됐다.장항준은 "한번은 큰 회사에서 김은희씨가 제안을 받았다. 회사 지분의 몇%를 받기로 했다. 다른 분들은 주식을 자녀 이름으로 한다고 하더라. 근데 이 주식이 상장이 되서 몇 십배가 되면 기존의 원금에 대한 세금만 내면 된다고 하더라. 근데 김은희씨가 그런거 나쁘다고 드라마 쓰는 사람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 그냥 세금 다 납부하겠다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안영미는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장항준은 "미안했던 기억이 있다. 윤종신이 매일 전화해서 술먹으러 나오라고했다. 그게 두달이 되고 몇 달이 되니 지쳤다. 근데 제가 건성으로 그런 것을 눈치챘더라"라고 말했다.장항준은 힘들었던 시기에 윤종신에게 "살림살이부터 음식까지 지원받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은 20만 원 어치 음식을 사가면 20만 원 어치 웃음을 주는 친구"라며 "김은희 작가는 잘 될 줄 알았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서울 여행 두번째 날을 맞이한 웨일스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엄마 조지나는 삼 형제를 불러 모아 선전포고를 했다. 조지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오늘 조용히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너희끼리 놀이공원에 가는 건 어때?”라고 이야기했다.놀이공원은 삼 형제 모두가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장소 중 하나. 이를 들은 벤은 "엄마가 없으면 훨씬 더 좋지"라고 말하며 신나했다. 다음날 아침,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조깅하기 위해 남산을 방문했다. 남산에 도착하자 벤과 해리는 남산 정상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제작진이 두 사람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지친 기색을 보이며 카메라를 넘겨 웃음을 유발했다.조지나는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는 “통금 시간은 9시 30분이야”라며 숙소로 돌아올 시간을 정해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3일 미겔 라윤이 인스타그램에 “Relax y echémonos un @cafe19mx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미겔 라윤의 인스타그램은 미겔 라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윤종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넘 고생했고 감동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