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라틴 음악이 어우러진 SKY Blockchain Pool Party가 오는 9월 1일 서울드래곤시티 34층 카바나 시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Korea Blockchain Week(KBW)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독창적이고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엑스피어(Xphere)가 주최하며, TON 재단이 메인 파트너로 참여해 행사의 격을 높인다. 또한, 블록체인투데이,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ZIGAP, SLUSH가 공동 파트너로 함께했으며, 서울랩스, RWA(Real World Asset), 화웨이가 공식 후원사로 나서면서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행사는 오후 3시부터 Korea International La
에스원이 렌탈 서비스로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전담 인력 없이 프로그램 설치 하나만으로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안티바이러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24.5%가 사이버 침해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큰 문제는 피해가 중소기업에 집중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전체 피해 기업의 92%가 중소기업으로 확인됐다.피해가 집중되며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중소기업들은 솔루션 도입 비용문제와 보안 전담인력 편성 문제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에스원이 선보인 '안티바이러스''안티바이러스'는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위험한 웹 사이트 접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진행된 ‘제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로맨시브의 이수현 대표가 국내 최초로 수면음료 '코자아'를 사업화한 공로로 IBK기업은행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여성창업경진대회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약 1,000개 팀이 참가했으며 기술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대회의 취지에 따라, 교육 콘텐츠 및 ICT 기술 분야에서 483개사, 생활 및 바이오 헬스 분야에서 315개사를 포함하여 총 798개사(79.6%)가
8월 12일, 세계교육문화원은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그린기부캠페인을 공동 주최 및 진행하였다. 그린기부캠페인은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여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통해 조손가정 및 홀몸어르신, 저소득 1인 가구 및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 환경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하는 착한 물품 후원이다.이번 세계교육문화원이 공동주최한 그린기부캠페인은 단순 물품 후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꾸준히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임직원 물품 후원 운동과 더불어 세계교육문화원이 후원한 물품은 총 2,000여 점이며, 금액으로 환산했
헬스장은 운동을 위한 공간이지만, 종종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고를 자신의 실수로 치부하고,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헬스장 측의 과실이 있다면, 배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때 헬스장이 가입한 '영업배상 책임보험'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헬스장 측의 과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대표적인 사고 유형으로는 미끄러짐 사고, 시설하자 사고, 그리고 PT 중 사고가 있다.미끄러짐 사고는 주로 물기가 많은 샤워실, 탈의실, 운동기구 주변에서 발생하며, 헬스장이 미끄럼 방지 조치를 충분히 취하지 않았다면,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경기 지역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는 카페/디저트 문화의 성장을 이끌며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식음료 서비스를 통해 이용 소비자들에게 높
최근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 스포츠 혹은 휴가철 외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철에는 넘어지거나 쓸리는 등의 찰과상이 발생하기 쉽고, 특히 비교적 짧고 얇은 옷차림으로 인해 피부가 그대로 외부에 노출되어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상처는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흉터가 생기거나 피부에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어 시기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에 기생하는 세균들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상처 부위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수 있다. 이에,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조성
결혼 시장에서 의료, 법조계 종사자 등 ‘고소득 전문직 배우자’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높다. 그러나 실제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바쁜 스케줄 탓에 이성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전문직, 대기업, 교육 및 연구직 종사자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블리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듀오 오블리주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직 회원을 포함하여 만남 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오 회원 중 6,391명이 연봉 1억 이상의 고소득자이며, 전문직 회원은 5,747명(2024년 6월 기준)으로 그중에서도 80%는 의료 및 법조계에 해당한다.또한 회원의 성혼율을 높이기 위해 성과가 우수한 매칭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듀오는 올해 4월 구독자 수 5만명 달성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6만명을 돌파하며 채널 파워를 입증했다. 듀오는 업계 내에서도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결혼정보회사다.듀오는 유튜브 채널의 성공 비결로 △결혼정보회사 특화 콘텐츠 △유익한 정보 전달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주제 등을 꼽았다. 듀오 유튜브 콘텐츠 중 방송인 장성규와 콜라보 한 ‘워크맨’ 영상은 400만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170만을 넘어선 모델 한혜진의 듀오 상담 영상은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쉽고, 재미있게 영상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원장 김세훈)과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8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회의실에서 숭실사이버대 음악학과 학과장 김희준 교수를 비롯해 입학팀 정두현 팀장 및 배용진 과장,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김세훈 원장, 음악학과 황문희 교수, 강헌구 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향후 공동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업무교류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교육실습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숭실사이버대학교 졸업생이
영어회화 브랜드 '민트영어'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신규회원의 가입 수도 63.5% 증가하였으며, 최근 총 회원 수는 약 20만명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민트영어는 '한국브랜드선호도 화상·전화영어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업계 최초 8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높은 신용평가 등급을 유지하고 임금 체불 및 산업 재해 등이 없어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출산·양육 직원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만 선정될 수 있는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기업'에도 선정됐다.참고로 민트영어는 ▲소비자중심경영 ▲청년친화강소기업
돌아가신 아버지가 외아들에게만 부동산을 물려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딸들이 ‘유류분(遺留分)을 달라’고 낸 소송에서 이겼다. 아버지 사망 약 17년 만에 소송을 낸 딸들의 유류분 청구 권리를 법원이 인정한 것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딸 셋이 아들 A씨를 상대로 낸 ‘유류분에 기한 소유권이전 등기청구’ 소송을 지난 3월 원고 승소로 확정했다. 대법원이 추가 심리를 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심리불속행 기각을 하면서 세 딸의 손을 들어준 2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A씨는 상속받은 부동산을 가족들의 유류분 몫만큼 나눠주고, 소송을 낸 딸 셋에겐 1억 1900여 만 원을 지급하게 됐다.유류분이란 고인(故人)의 뜻과 관계없이
본격적인 열대야 시즌을 맞이하며 주류업계의 소비자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한 참여형 오프라인 마케팅 릴레이가 연이어 펼쳐진다. 제품 프로모션 혹은 신제품 출시를 넘어 고객이 시음 외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여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오프라인 마케팅’ 열기가 식을 줄 모르며 제품 경험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려는 오프라인 마케팅에 더욱더 많은 주류브랜드가 편승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하이볼 트렌드를 선두한 브랜드 짐빔은 다가오는 8월 17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리버티와 서피 비치에서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플랫폼 ‘Seoul Community Radio(이하 SCR)’과 함께 페스티벌 ‘하조데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