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가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5일에도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조심”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겸듕이네요”, “귀여워요”, “기여워서 이뻐”, “졸귀”, “햄토리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8회에서는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을 갚아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김수미와 세 아들의 ‘일일 고민 상담소’ 운영기가 그려져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며칠 후 4인방이 준비한 고민상담소가 열렸다. 시민들은 “직장 3년차인데 내 사업을 하고 싶다” “연애할 때마다 상대에게 차인다” “67세지만 댄스 가수를 꿈꾼다” 등 다양한 고민을 쏟아냈다. 신중하게 경청하던 이들은 “5년 정도 돈을 더 모은 후 기회를 잡아라” “방관하는 연애는 답이 아니다. 행동의 선을 정해줘라” 등 연륜이 느껴지는 답을 내놨다. 67세 어머니의 춤 솜씨를 본 장동민은 “어머니 같아서 현실적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다. 따로 연락 달라”며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줬다.현실적이면서도 허를 찌르는 조언도 빛났다. 탁재훈과 장동민은 PC방에서 무례하게 구는 초등학생 손님 때문에 고민인 시민에게 “중·고등학생들을 단골로 포섭해서, 아이들을 다뤄 보라”는 현답을 내놨다. 김수미와 이상민은 취업이 고민이라며 말끝을 우물거리는 시민에게 “자신감을 갖고 목소리를 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연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5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농부 느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수 귀여운”, “와 3분에 봤다”, “농부하시면 귀농할랍니다”, “뭐야 고구마 얼마에요”, “여고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의 두 번째 이별과 두 명의 새 친구가 합류한 세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계곡에서 물놀이 후 이현, 브룩, 그레이스는 꿀잠에 빠졌다. 정한, 이한이는 승기 삼촌과 하늘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것을 이야기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승기는 “콩비지찌개가 생각난다”고 한데 반해 정한이는 “팝콘이 떠오른다”, 이한이는 “드라큘라 모양이다”라며 아이다운 순수한 상상력을 뿜어내 미소 짓게 했다.이승기는 속상했던 순간에 대해서도 전했다. “내가 계곡에서 애들 다 태우고 오는데 모두가 정소민한테 고마워하더라”라며 자신의 수고를 몰라주는 아이들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이한이는 새친구 가온이에게 다가갔다. 이한이는 쑥스럽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가온이에게 장난을 치며 곁을 맴돌았다. 멤버들은 “이한이 브룩에서 가온이에게 마음이 갔다. 푹 빠졌다”며 귀엽게 바라봤다. 브룩이 나타났고 이한이 홀로 빠져든 세 리틀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리틀이들과 두번째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리틀이들이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아이들과 서로 알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이하 AAA)’의 MC로 이특, 임지연이 공개됐다.먼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2019 AAA’의 4년 연속 MC 확정으로 안정된 진행력과 센스, 리더십으로 시상식을 다시 한 번 이끌어 갈 예정이다. 어느 MC와도 최고의 궁합을 펼치며 입담과 순발력을 입증, 이번 시상식에서 역시 클래스가 다른 진행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슈퍼주니어 이특은 ‘2019 AAA’의 4년 연속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으로 임지연과의 MC 캐미도 기대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선아는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 베일에 싸인 부티크 로펌 ‘J 부티크’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로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를 넘보는 제니장 역을 맡았다.베일에 싸인 부티크 로펌 J 부티크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로, 재벌기업의 총수 자리를 넘보는 제니장 역의 김선아는 원 숄더 레드 원피스와 레드 립, 딱 떨어지는 칼 단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후회하실 겁니다. 저는 한 번도 져본 적 없습니다. 회장님’이라는 문구 아래 J부티크 응접실에서 도도하게 다리를 꼬고 있는 자태에서 데오가의 총수 김여옥(장미희)과의 정면 대결을 예고한다.무엇보다 김태훈이 열연을 펼칠 위정혁은 극중 데오그룹 장남이자 데오호텔 대표로 젊은 기업인 선호도 조사에서 5년째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워너비 싱글남 이자 야망 없이 지내오다, 어떠한 계기로 인해 갑자기 후계 구도 경쟁에 뛰어든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제니장(김선아)는 어렸을 때부터 깊은 우정을 나누며, 자신의 비밀까지 털어놓는 유일한 사이다.김선아는 연기에 일가견이 있음에도 20년 넘게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도 흔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유소년 저변 확대에 나섰다. 5일 서울 이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MUK스포츠아카데미(이하 MUK)와 유소년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MUK는 서울 이랜드 FC의 홈 경기 관람 및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해 소속 아이들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도모했다.박공원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고 지역 유소년 저변 확대, 스포츠 문화 발전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는 MUK 자체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폭 넓은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이 가능해 추후 시행하는 서울 이랜드 지역 밀착 활동에 큰 도움을 받게 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소향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5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막내페어 (우리셋 각자 역활에서) 너무 장하고 멋진 연지랑 존경하는 영주언니랑 첫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핑크색 머리 너무 이뻐요”, “마리앙팀”, “ㅠㅠ 다음주에 향마리님 보러 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주혜지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주혜지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주혜지의 팬들은 “너무 이뻐요”, “헙 너무 예쁘다”, “와.. 진짜 여신..”, “와 너무이쁘세요....”, “으앙 예뻐요 언니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혜지와 소통했다.한편 주혜지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JTBC2 '오늘의 운세‘가 방송됐다.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질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질투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났었다고 해석해도 되냐”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송유빈은 예상 못한 결과에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정신의학 전문가 이일준은 송유빈의 무의식 속 연애관을 알아보는 투사 검사를 한 뒤 “송유빈은 누구나 꿈꿀만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술했다. 읽으면서도 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MC신동엽은 “본인은 조금은 질투를 해줬으면 하는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송유빈은 “조금 그런 것 같다. 너무 질투를 안 하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 않나”라고 대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임시완, 이동욱의 첫 호흡, 장르물의 명가 OCN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드라마틱 시네마’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먼저 배우들의 열연과 영화 같은 영상미를 통해 구현된 원작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이 시선을 끌었다. 낯선 보금자리와 일터에서 예민하게 날이 선 사회초년생 윤종우(임시완 분)와 그의 불편하고 이상한 이웃들 엄복순(이정은 분), 유기혁(이현욱 분), 변득종(박종환 분), 홍남복(이중옥 분) 등이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다”라는 평을 받았다. 주요 배경인 고시원 역시 낙후된 시설을 표현한 소품들부터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작품 속 고시원의 첫 번째 이미지나 다름없었던 복도는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긴 터널 같지 않냐”라는 대사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만큼 기묘한 분위기가 압권이었다. “복도 중간에서 각도를 미세하게 꺾고, 마지막에 반대로 한 번 더 꺾어, 어딘가 뒤틀리고 엇나간 느낌을 표현하려했다”라는 박재현 미술감독의 노련함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19, 20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이별을 택하고 괴로워하는 모습부터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의문스러운 사건남과의 충격적인 만남, 자신을 믿어주던 큰어머니에게 사건의 진실을 들키는 모습까지 홍이영(김세정 분)의 다양한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의문의 남자 윤영길(구본웅)의 등장은 극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그가 늦은 밤 꽃집을 다시 찾아 홍이영과 마주한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내게 했다. 동시에 홍이영은 그의 손등에 난 붉은 화상자국에 섬광처럼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것.남주완과 홍이영은 홍이영의 큰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남주완은 박영희(윤복인)의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윤영길(구본웅)과 마주했다. 남주완은 모르는 척 했지만 윤영길이 신경 쓰였고 홍이영은 윤영길에 손목에 있는 화상 자국을 목격했다.이영의 삶에 변화가 커질수록 더욱 극적인 재미가 더해지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김세정은 초반부터 지금까지 극을 압도하는 열연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며 시청자들을 휘어잡고 있다. 영길과 만나게 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 앞으로 이어질 이영의 이야기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 맨유 8월 이달의 선수 후보 3인을 공개했다.이 명단에는 아론 완 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다니엘 제임스가 포함됐는데 모두 맨유 신입생들이다.완 비사카는 맨유 4경기에 나서 인상적인 수비력과 공격 가담을 과시했다.그는 항상 열심히 상대 공을 빼앗기 위해 태클을 해왔고, 위협적인 크로스 능력을 가미했다.매과이어 역시 4경기에 나섰는데, 곧바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면서 맨유의 수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